•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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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Together(함께 가자).”

 

안종근 조합장(68)2019814일 취임식에서 주창한 렛츠 고 투게더는 익산시로컬푸드직매장의 캐치프레이즈가 됐다.

 

취임 1년이 흐른 지금도 그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고 행복한 직매장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이 만들어가자고 역설하고 있다.

 

그의 렛츠 고 투게더 철학은 직매장의 직원화합을 이끄는 밑거름이 됐다.

 

그는 20명의 직원들이 상명하복이 아닌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에 의기소침해 있던 직원들의 얼굴은 점차 해처럼 밝아졌다.

 

그 결과는 매출액이 상승하는 시너지효과로 이어졌다.

 

취임 1년 새 연매출액이 자그마치 10% 이상 껑충 뛴 것이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이뤄낸 금자탑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는 오로지 안전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750명 전체 조합원님과 20명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공을 돌리며 이러한 진심이 시민들에게 전해져 익산시로컬푸드직매장은 안전먹거리의 보고로 확실하게 자기매김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또 생소만 무인카페는 이 있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미래발전적인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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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맞은 안종근 익산시로컬푸드조합장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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