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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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최초 ‘공유경제 미용실’인 살롱 노블레스(salon noblesse, 대표 강정희)의 전 사원이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한 ‘키퍼넷(keeper net) 운동’에 동행을 선언했다.

 

살롱 노블레스 전 사원들은 16일 오전 11시 중앙동 농협 익산중앙지점 맞은편에 위치한 노블레스 사옥에서 ‘둥지청소년 재활을 위한 노블레스 사원 키퍼가입 선서식’을 갖고 위기청소년 돕기에 두 소매를 걷어붙였다.

 

이들은 강정희 대표가 먼저 참여하고 있는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이강래, 이하 맥지)의 키퍼넷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키퍼 명단에 자랑스럽게 이름을 올린 노블레스 사원들은 정지영·이은희·전유나·황유나·전명운·류지은·김대정·소미선 씨 등 8명. 이들은 위기청소년들이 재활할 수 있도록 매월 1만원을 후원한다.

 

또 이들은 위기청소년의 치유∙체험교육과 보호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위기청소년 회복을 위한 사회안전망인 ‘익산키퍼둥지’ 구축에 동행하며, 청소년의 사회정착을 위한 아젠다발굴에 가치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엔 키퍼에 동참하고 있는 장경호 시의원, 김우진 모현동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노블레스는 익산시 이·미용명장 1호의 명성에 걸맞은 가위손 강정희 (유)노블레스 대표가 운영하는 ‘공유경제 미용실’이어서 이곳에서 창업도 가능하다. 헤어디자이너 자격만 있으면 사용료만 내고 노블레스에서 개인사업도 할 수 있다.

 

노블레스는 ‘공유경제 헤어디자이너 회원’을 모집 중이다.

 

미용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육아 등으로 일을 중단한 경력 단절 여성들이 자유롭게 파트타임제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노블레스는 핀 없는 명품가발 제조 판매와 미용학원, 프리미엄 마스크 팩 ‘나단6’ 제조 판매 등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강정희 대표는 소리소문없는 이웃사랑을 펼치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주고 있는 여성 독지가다.

 

한편 노블레스 전 사원이 키퍼로 가입한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이강래 전 원광대 경영학부 교수가 설립한 사회복지기관이다.

 

엄동설한을 이겨내고 밟힐수록 파릇파릇 생명력이 강해지는 ‘보리’처럼 고난과 역경에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알찬 열매가 되자는 뜻에서 ‘맥지(麥志)’라고 이름지었다.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전남 광주에 대안학교인 ‘도시속참사람학교’, 광주동구학교밖지원센터 ‘꿈드림’,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맥지를 후원하는 회원은 1천여 명, 이중 익산에 200여 명이 매월 적게는 3천원부터 많게는 100만원까지 성금을 내고 있다.

 

후원기업도 하림, 삼성전자, 보령제약, 보광그룹 등 대기업을 비롯해 100곳이 넘는다.

 

1980년 집 없는 아이 3명을 길에서 건져 월셋방을 구해 보살핀 것을 시작으로 뜻있는 선후배와 사설 청소년상담소까지 차린 이 교수는 ‘맥지회’ 초대 회장이 됐고, 1997년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을 설립했다.

 

지난해 8월 정년 퇴임한 이 교수는 맥지의 ‘최혜자(最惠者, 최선을 다해 나누고 베푸는 사람)’ 슬로건을 내걸고 위기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키퍼넷 운동을 펼치고 있다.

 

키퍼넷 운동은 위기청소년 후원·활동가(keeper) 모집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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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노블레스 전 사원 위기청소년 돕기 ‘키퍼’ 동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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