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오택림 부시장 (세로).jpg

 

오택림(52)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이 4일 익산시 부시장(지방부이사관)에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유희숙 전 부시장은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에 발령됐다.
 
오택림 신임 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 남원 출신인 오 부시장은 전주 신흥고와 고려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호주 국립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왔다.
 
지방행정고시(3회)로 공직에 입문 후 전북도청 기획담당, 임재양성과장(서기관), 미래산업과장을 역임한 후 행정안전부 법무팀장, 재정관리팀장 등 요직을 거쳤다.
 
2012년 다시 전북으로 내려와 기획관리실 기획관을 거쳐 새만금환경녹지국장(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1년간 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연수를 마치고 다시 전북도 기획관리실 기획관을 맡다가 대한민국시도자사협의회에 파견됐다.
 
2020년 8월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을 역임하고 2021년 1월 4일 익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오택림 부시장 업무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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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림 신임 부시장 “시민 행복한 익산 만들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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