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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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대 익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에 나갑주 씨(56)가 당선됐다.
 
익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17일 오전 10시 제2대 회장 선거 결과 단일후보로 등록한 나갑주 후보가 대의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당선의 영광을 안은 나갑주 신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이 힘든 시기지만, 장애인태권도를 널리 보급시키겠다”며 “또 장애인복지 및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회원과 협회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2019년 10월 30일 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정식인준을 받았다.
 
박재우 초대회장은 장애인체육회 정식인준을 받은 후 군산시장애인태권도대회 및 제10회 전국장애인한마음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시키는 등 협회발전을 이끌었다.
 
박 초대회장은 “2대 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앞으로 장애인태권도 보급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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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익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에 나갑주 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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