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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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청 압수수색’… 수사 후폭풍 거셀 듯
    경찰, 23일 시청·주간지 압수수색… 선거법 공소시효도 4년 남아 수사방향 귀추 익산시청 안팎이 뒤숭숭하다. 경찰이 지난 23일 익산시청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펼친 사건과 배경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시청 한 공무원이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고, 이를 거부당하자 지역 주간지를 통해 정헌율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해당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직권남용을 했다는 폭로 보도를 한 것’인데, 이런 정황이 모두 사실로 밝혀질 경우 불법선거를 조장한 혐의까지 전 방위로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향후 경찰 수사에서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청과 주간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혐의는 ‘강요 미수’.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올해 초 익산시 고위 관계자들에게 원래 있던 보직으로 보내지 않으면, 정헌율 익산시장의 부당한 지시를 알리겠다고 한 혐의다.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은 좌천성 인사에 대해 항의하기는 했지만, 협박이나 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주간지 대표 또한 제보 내용을 기사화했을 분이고, 부당한 요구를 한 바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인사 청탁 혐의보다는 정헌율 시장이 부당한 지시를 통해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신문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에 더욱 쏠려 있다. 실제 해당 주간지 3월 3일자 인터넷 보도를 종합해 보면, ‘정헌율 시장이 6.13 지방선거가 한창이던 2018년 5월 28일 8시 7분 경 당시 교통지도계장이었던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우호표를 지키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동안 불법주정자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했고, 시청에 복귀하면 잊지 않겠다. 또 선거가 끝난 후에는 덕분에 승리했다고 A씨의 노고를 치하했다’는 내용이다. 또 해당 주간지는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실제 2018년 5월 29일부터 2018년 6월 13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하지 않다가, 고지서에 기재된 10일의 의견 진술 기간을 30일로 수정·기재해 선거가 끝난 직후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간지는 법조인 인터뷰를 통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요건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보도 내용대로라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도 수상 대상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공소시효가 통상 선거일 후 6개월이지만, 제268조 3항에 따르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저지른 경우 공소시효 10년이 적용된다. 따라서 해당 선거일이 2018년 6월 13일이기 때문에 아직 공소시효가 4년 여 남아 있다. 익산시는 좌천성 인사라는 말과 보도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정 시장도 “내가 아는 것이 없다. 말을 못한다”고 즉답을 피하고 있다. 경찰은 23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가량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 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사 청탁과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도 면밀히 수사할 방침이어서 경찰의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오늘소식
    • 사회
    2024-04-24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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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19
  • 무인 빨래방 증가 속 화재 위험도 껑충
    지난해 4월, 스페인의 한 무인 빨래방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원인은 빨랫감 주머니에 라이터를 넣은 채 건조기에 집어넣고 돌려 건조기가 폭발한 것이었다. 같은 해 7월, 수원시 구운동 소재 무인 빨래방에서도 대형화재가 날 뻔했다. 사고원인은 건조기에 넣은 메모리폼 재질의 매트리스가 고온을 이기지 못하고 불이 난 것이었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수원시 경우는 우연히 이곳을 지나는 시민이 불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최근 무인 빨래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덩달아 화재사고 위험도 폭증하고 있다. 이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 특성상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무인 빨래방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16일 무인 빨래방에 화재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안전수칙 내용은 ▲건조기 사용 전 라이터, 인화물질 등 소지 확인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등 전자기기 확인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 ▲기계사양에 넘지 않도록 세탁물 넣기 등이다. 김상곤 소방서장은 “무인 빨래방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곳이지만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화재 위험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무인 빨래방 이용을 위해 이용자분들께서는 안전수칙을 꼭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오늘소식
    • 사회
    2024-04-16
  •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중앙동 주민자치위, 이불세탁 봉사 감동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회장 김인희)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양배)가 지난 13일 갈산동 성산교회 주차장에서 감동적인 이불세탁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 김인희 회장과 회원 30여 명,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양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양 단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집을 방문해 부피가 크고 무거워 세탁하기가 어려운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해 말끔하게 세탁했다. 묵은 때 깨끗이 없어지고, 마르면서 뽀송뽀송한 모양으로 변해가자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들었는데 대신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오늘부터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인회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장은 “매년 하는 세탁봉사지만 깨끗한 이불을 가져가시면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며 “함께해주신 봉사회원과 주민자치위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양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와 함께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4-04-13
  • 익산에서 봄 여행 즐겨보세요
    익산시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과 '고백(Go, Back) 익산 여행', '동행! 백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은 익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의 한방 산업을 지역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중장년층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노는 법',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만들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연계된 한방힐링센터에서 1:1 한방검사, 뜸치료 등 힐링프로그램, 한방 아로마 테라피 체험이 가능하다. 이어 아가페정원의 청량한 자연에서 지역 음식을 맛보는 '팜 파티(Farm Party)'를 경험하고 춘포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웰니스 여행은 다음 달 6~7일과 13~14일에 운영되는 상품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 기간이었으나 조기에 예매가 완료됐다. 현재 신청할 경우 대기자로 선정되고 취소자가 발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3월 중 운영을 시작한 '고백(Go, Back) 익산 여행'과 '동행! 백반 여행'도 익산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백 익산 여행은 1인당 15,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원불교총부,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 보석박물관, 국립 익산 박물관을 방문한다. 현재까지 3회 운영에 48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백반 익산 여행은 지금까지 2회 운영에 40명의 관광객이 함께했으며,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을 방문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두 여행 상품 모두 식사와 체험비가 포함된 합리적 가격으로 익산의 관광 명소를 하루에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익산의 고유 콘텐츠로서 한방 테마의 다양한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백제왕도 익산과의 연계성을 갖춘 여행 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 조성과 5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 익산시, 자전거 무료 대여소 재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 익산시가 동절기 안전을 위해 중단했던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11월까지 만경강과 곰개나루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길 인근에 설치돼 있다. 1인용, 2인용, 어린이용 자전거 등 약 50대의 다양한 자전거가 배치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은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전거를 최대 90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8월 하절기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실시간 오늘소식 기사

  • 익산시의회 ‘코로나 극복’ 위한 기업인과의 간담회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22일 지역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의회와 기업인 간 소통을 통해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애로사항과 함께 환경관련 분야, 인구정책과 관련해 많은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의 악취관리구역 지정으로 지나친 환경규제에 따른 기업들의 많은 애로사항과 환경규제 제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 정착하고 싶은 익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구 의장은 “익산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유해물질 배출업체 스스로 환경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환경관련 업체에 대한 계도방안 마련에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기업 모두 상생하는 방안, 인구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소식
    • 정치
    2020-10-22
  • 정헌율 시장, '자랑스러운 익산만들기' 챌린지 첫 테이프
    익산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시민 스스로가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자랑스러운 익산만들기’챌린지를 실시한다. 시는 21일 익산시민이라는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켜 28만 인구 사수와 호남 3대 도시 위상을 지키기 위해 이같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챌린지 첫 주자로 정헌율 시장이 나섰으며 정 시장은 이날 자랑스러운 익산을 만들기 위한 희망 메시지를 작성해 SNS에 게시했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익산을 사랑하는 시민 3명이 지목됐으며 지목된 주자는 희망 메시지를 자유롭게 개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 3명 이상을 지목하면 된다. 시는 이를 기점으로‘자랑스러운 익산만들기’챌린지를 지역 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교육기관, 동호회 등에 적극 홍보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내 고장 익산을 사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실효성 있는 정책 등을 통해 시민 스스로가 익산시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익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소식
    • 정치
    2020-10-21
  • 익산시 내 집 마련 기회 확대한다
    익산시가 청년층과 신혼부부에게 아파트를 특별공급하고 제도를 정비하는 등 지역 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한다. 시는 21일 도내 최초로 분양 아파트 전체 물량의 7%를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20%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현재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 모현동 이지움과 팔봉동 더테라스아트리체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적용해 분양되고 있다. 이어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앞으로 5년 동안 임대주택 1천300세대를 특별공급한다. 현재 건설 중인 임대주택은 3개 단지, 682세대이며 민간, 공공에서 계획 중인 임대주택은 7개 단지, 4천 239세대로 2025년까지 총 4천921세대가 공급된다. 시는 이 가운데 1천300세대를 주변 임대 시세의 70~85%로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아파트 건립 시 분양가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 거주자 우선공급 사항 등을 고려해 분양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지역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주택 구입 자금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구입 또는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주택 가격과 임차보증금이 3억원 이하, 전용면적은 85㎡를 넘지 않아야 한다. 최대 6년까지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직장인은 미혼자 연소득 1억원 이하, 부부는 합산 연소득 1억5천만원 이하여야 지원 가능하며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의 경우 부모 연소득이 1억5천만원 이하이거나 본인이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 있으면 연소득이 5천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 초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예산을 확보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주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아파트를 우선 공급하는 특단의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공급 대상이 고시됐으며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모든 아파트 청약 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익산지역은 하반기 모현동 이지움(207세대), 팔봉동 더테라스아트리체(192세대), 동산동 광신프로그레스(345세대)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마동 현대힐스테이트(454세대)와 마동공원 GS자이(1천446세대), 수도산공원 제일풍경채(1천515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후 5년간 최대 약 2만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신규 주택 부족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주택 공급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인구 유출을 막고 28만 인구를 사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10-21
  • 코로나 시대 새로 바뀐 ‘익산 북페스티벌’ 개막
    익산시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2020 익산 북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과 대면을 최소화한‘드라이브인 방식’과 익산시립도서관 유트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시는 21일 이번 북페스티벌에서‘책향기로 탑을 쌓다’를 주제로 작가 강연 및 공연, 체험 등 19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슬아, 김겨울, 김동식, 김민섭, 정도상 작가의 온라인 강연과 '2020 익산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어디서 살 것인가’의 유현준 작가의 강연은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드라이브인 방식’의 북콘서트로 진행된다. 온라인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무엇보다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사전 신청을 통해 KIT를 받은 200가족의 참여자가 유튜브로 제작 과정을 보며 참여할 수 있는‘방구석 체험’과 인상 깊게 읽은 책의 내용을 가면으로 제작하여 가면을 착용하고 책을 설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한 ‘북면가왕’은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작된 영상은‘2020 익산 북페스티벌’기간 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드라이브인 독서골든벨 등 비대면으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多e로운 독서동아리 이야기, 우리동네 책방 이야기는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지역독립서점 운영자들이 함께 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이다. 이들과 함께 독서동아리 활동 이야기, 독립서점 운영 이야기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도서관 자원봉사를 통해 사서직 공무원, 그림책 작가 등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전주MBC 여성시대는 24일 토요일 방송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어려운 시기에 온라인, 비대면 형식의 대안을 찾아 추진할 이번 북페스티벌은 코로나19 시대의 모범적인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축제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익산 북페스티벌 홈페이지(http://lib.iksan.go.kr/book_festival)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참고하거나 모현도서관(☎ 063-859-3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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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익산시, ‘스마트팜 농가 육성’ 소득향상 기대
    익산시는 농업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스마트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3억원이 투입되며 농업기술센터 시험포 내 478㎡ 규모에 딸기 재배시설, PC관제실 및 교육장, 기계실이 12월까지 조성된다. 테스트베드란 농업에 새로운 기술과 재배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설 내 온도·습도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작물의 최적 생육조건을 조성하여 작물을 재배하게 된다.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기후변화와 미래농업에 대응하기 위하여 스마트팜 농가를 육성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설이다. 농촌진흥청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향후 스마트팜 농가 및 면적을 확대하고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체계를 갖추어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농업을 육성하고 보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ICT 장비, 복합환경제어 등을 활용하여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측정센서, 복합환경제어 등 스마트 영농기술을 접목해 스마트농업 체험이 가능한 첨단교육장으로 활용하여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스마트팜 시설원예 실용기술 확대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딸기, 토마토, 만감류 작물에 스마트팜 실용기술을 확대 보급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하여 스마트농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열린 교육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젊은 농업인,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고소득 시설작물 재배 교육장 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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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백제라이온스클럽,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나눔
    백제라이온스클럽은 21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8천개를 전달했다. 백제라이온스클럽 전근경 회장은“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상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과 소외계층에게 지원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에 기탁된 마스크 8천개는 지역의 소외계층 세대에 선별적으로 지원하고 일부는 코로나19 예방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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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익산시,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
    익산시는 내년도 개별주택가격 평가를 위해 지역 내 단독·다가구·복합용도주택 등에 대한 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단독·다가구·복합용도주택 등 3만8천243 가구이며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개별주택 특성조사는 시에서 선발한 14명의 조사요원들이 건축물관리대장(토지포함)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한 후 특성조사표와 도면 등을 휴대하고 현지 출장을 통해 진행된다. 중점조사 항목은 토지형상, 방위, 도로접면 등의 토지 특성과 건물의 구조, 지붕, 경과 연수 등의 건물특성으로 올해는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주택조사를 위해 모바일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 시는 이번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2월까지 가격산정을 마친 후 3월에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가격열람을 통해 의견을 제출받아 내년 4월 30일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개별주택 특성조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조사요원이 읍·면·동에 현지방문시 증축이나 용도변경 사항이 있으면 조사원에게 신고하여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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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강경숙 시의원,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영예
    익산시의회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이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강 위원장은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강 위원장은 평소 익산시의회와 익산경찰서 간의 각종 업무 협조 등에 가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익산시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섰음은 물론 범죄예방 LED 홍보전광판 설치 등 주민의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힘써온 공로가 인정됐다. 강 위원장은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한 경찰 가족 여러분께 축하 인사와 감사장을 수여해준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익산시의 선진 교통문화정착과 경찰행정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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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기부천사 강태욱 우성약국 박사, 장점마을 어르신에 안경 200개 통큰 기부
    기부천사로 유명한 강태욱 우성약국 박사가 이번엔 집단 암 발병으로 고통받는 함라 장점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안경 200개를 쾌척했다.강 박사는 20일 오전 8시 20분 정헌율 익산시장을 예방해 함라 장점마을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 안경 20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안경은 환경 피해를 입은 함라면 장점마을 어르신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돋보기 안경이 어르신들께 지급되면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던 불편함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 박사는“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안경을 구입하지 못했거나 낡은 안경을 쓰신 어르신들이 좀 더 밝게 세상을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우성약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성약국은 지난 2000년부터 20년째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각종 후원과 미등록경로당에 에어컨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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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익산적십자 천사봉사회, 사랑의 수제비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천사봉사회(회장 김길원)는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사랑의 수제비 400개를 동산동과 마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제공받은 후원 물품은 동산동과 마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천사봉사회 김길원 회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후원음식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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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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