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도당위원장, ‘정권심판·국민승리’

  김부겸 중앙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참석하여 윤석열 정권 규탄ㆍ총선 승리 다짐 한 의원, “낮고 겸손한 태도로 선거에 임하고, 원팀으로 똘똘 뭉쳐 승리 견인”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한병도 위원장(익산을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20일 개최된 선대위 출범식에는 김부겸 중앙당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 전북지역 10명의 총선 후보와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전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한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멈춰 세우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려면 민주당이 단 한 석이라도 더 확보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정권의 홀대에 맞서 전북 몫을 확실히 지키기 위해서는 전북 10석을 모두 석권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익산시민의 날 5월 10일→ 10월 3일로 변경

  익산시가 시민의날을 5월 10일에서 10월 3일로 변경했다. 시는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담아 익산시민의 날을 변경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제25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된 익산시 시민의 날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됨에 따라 29년 만에 익산시민의 날이 변경됐다. 그동안 익산시는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 통합을 기념해 매년 5월 10일을 익산시민의 날로 지정·운영해 왔으나, 통합에 대한 의미 약화와 더불어 미래 도약을 위한 전환이 필요한 시기로 시민의 날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대두해 왔다. 이에, 한(韓)문화 발상지로 재부각되고 있는 익산의 역사적 가치와 과거 익산군민의 날 지정사례 등을 고려해 매년 10월 3일을 새로운 시민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시민의 날 기념식은 매년 10월 3일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 부활하는 마한문화대전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보다 뜻깊은 시민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은 한(韓)문화의 발상지로서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과 맞닿아 있으며, 10월 3일은 대한민국이 열린 날이자 익산이 열린 날"이라며 "역사적 정체성 확립과 미래 도약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병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한병도 의원(익산을,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선거사무소’를 표방하며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익산시민과 지지자 다수가 몰려 제22대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한 의원은 “개소식을 찾은 시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이 어렵다, 무능한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는 당부를 주셨다”라며, “무거운 마음으로 민심을 받들고,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남다른 경력, 탁월한 실력 참일꾼’ 한병도가 익산의 확실한 발전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하며, “금명간 일자리 창출, 교육도시 조성, 어르신ㆍ농촌 맞춤 공약 등을 시민 여러분께 설명드리겠다”라고 말했다.

• 이춘석 “진로융합교육원 설립해 인재유출 차단”

  4.10 총선 익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예비후보가 “진로융합교육원을 설립해 지역 인재 유출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익산갑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따낸 이 예비후보는 18일, 익산시청 기자실을 찾아 “시대를 거듭할수록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과열되지만 열악한 교육환경 탓에 지역인재들이 고향을 떠나는 것은 익산이 처한 당면과제”라며 여덟 번째 밥값공약(교육분야)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과 ‘원광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을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라며, “우리 익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된만큼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의 설립도 병행되어야 한다”며 그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이 설립된다면 농생명(식품) 등을 포함한 전북특별자치도 주력산업의 진로 및 직업체험과 진학지원, 진로상담, 진로심리검사, 학부모 진로교육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강원, 세종, 충남·북, 인천 등이 광역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진로융합교육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경남과 대전 등도 신축 중이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정책사업에 지역소재 대학인 원광대학교가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되면 교당 5년간 약 1,000억원 지원과 규제혁신 우선 적용, 범부처·지자체 투자 유도 등 혜택이 주어진다. 원광대학교는 올해 4월 예비지정을 거쳐 7월에 본지정되는 교육부의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으로 진로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원광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된다면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갑에서 제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 민주당 익산갑 경선 김수흥·이춘석 맞대결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선거구의 경선은 김수흥 현역 국회의원과 이춘석 전 국회의원 간 맞대결로 치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하는 등 1차 심사결과를 마친 36개 지역구를 발표했다. 전북에서는 익산갑 선거구를 1차 경선지역으로 포함하면서 경선주자를 4명에서 김수흥, 이춘석 예비후보 2명으로 압축했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한편 이번 민주당 1차 심사결과 대상지는 △서울 3곳 △부산 5곳 △대구 2곳 △광주 3곳 △대전 2곳 △울산 2곳 △경기 3곳 △충북 1곳 △전북 1곳 △경북 4곳 △경남 4곳 △제주 1곳 등이다.

• 이희성 민주당 익산을 예비후보 “시·도의원들 22대 총선 개입말고 민생부터 챙겨라!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 소각장) 이전 공약 관련, 소각장 제외한 익산문화체육센터 등 시설 유지보수 및 확장 이희성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예비후보가 6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시도의원들의 경선개입 등과 관련, 정치적 중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의원들은 더 이상 22대 민주당 익산을 지역 경선에 개입하지 말고 민생을 돌보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지난달 31일자 ‘한병도 의원 지역사무실, 중증장애인 민주당원에 폭언 논란’과 ‘익산시의원 약 안 먹었냐? 이XX야 장애인 비하욕설 파장’ 이라는 제하의 기사들을 언급하며, 장애인 비하 발언이나 폭언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이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의 경선개입에만 초점을 맞춰 시·도의원들이 모여서 한 의원의 경선 승리를 도우면서 시민들에게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전화를 한 것이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줄서기를 잘하면 공천을 받을 수 있다는 심산으로 지역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의 종노릇을 자처하는 듯 보여 안타까운 심정이다”면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일부 시·도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총선에 개입하려하지 말고 갈수록 피폐해지는 우리 익산의 민생 챙기기에만 신경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겨울의 한복판, 고물가에 시민들은 난방비가 아까워 보일러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실정이고, 저소득층 가구는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데, 민생 현장에 있어야 할 시도의원들이 선거의 중심에 서서 선거판을 좌지우지 한다면, 대체 힘없는 서민의 민생은 누가 살피냐”고 꼬집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날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 소각장) 이전 공약과 관련, 소각장을 제외한 익산문화체육센터 등의 시설 유지보수 및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소각장)의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일부 시민들께서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면서 “소각장 인근에는 소각장과 더불어, 헬스클럽, 목욕탕, 수영장 등과 축구장 등의 야외 체육시설을 갖춘 익산문화체육센터와 소각재 매립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공약은 내구연한이 다한 소각로, 즉 소각장만 이전한다는 것이고, 익산문화체육센터 등은 이전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건물이 노후되어 물이 새고, 열악한 시설을 개보수하여, 우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각재 매립이 완료될 매립장 부지에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시내권에서도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소각장이 이전되는 경우 소각장의 여열 등을 활용하는 지역난방 가입자들의 난방비가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지역난방 요금은 공공요금으로써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일률적으로 관리함으로 소각장 이전으로 여열을 활용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역난방 요금이 오르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 한병도 도당위원장, ‘정권심판·국민승리’

  김부겸 중앙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참석하여 윤석열 정권 규탄ㆍ총선 승리 다짐 한 의원, “낮고 겸손한 태도로 선거에 임하고, 원팀으로 똘똘 뭉쳐 승리 견인”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한병도 위원장(익산을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20일 개최된 선대위 출범식에는 김부겸 중앙당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 전북지역 10명의 총선 후보와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전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한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멈춰 세우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려면 민주당이 단 한 석이라도 더 확보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정권의 홀대에 맞서 전북 몫을 확실히 지키기 위해서는 전북 10석을 모두 석권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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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익산시민의 날 5월 10일→ 10월 3일로 변경

  익산시가 시민의날을 5월 10일에서 10월 3일로 변경했다. 시는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담아 익산시민의 날을 변경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제25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된 익산시 시민의 날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됨에 따라 29년 만에 익산시민의 날이 변경됐다. 그동안 익산시는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 통합을 기념해 매년 5월 10일을 익산시민의 날로 지정·운영해 왔으나, 통합에 대한 의미 약화와 더불어 미래 도약을 위한 전환이 필요한 시기로 시민의 날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대두해 왔다. 이에, 한(韓)문화 발상지로 재부각되고 있는 익산의 역사적 가치와 과거 익산군민의 날 지정사례 등을 고려해 매년 10월 3일을 새로운 시민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시민의 날 기념식은 매년 10월 3일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 부활하는 마한문화대전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보다 뜻깊은 시민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은 한(韓)문화의 발상지로서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과 맞닿아 있으며, 10월 3일은 대한민국이 열린 날이자 익산이 열린 날"이라며 "역사적 정체성 확립과 미래 도약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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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한병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한병도 의원(익산을,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선거사무소’를 표방하며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익산시민과 지지자 다수가 몰려 제22대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한 의원은 “개소식을 찾은 시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이 어렵다, 무능한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는 당부를 주셨다”라며, “무거운 마음으로 민심을 받들고,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남다른 경력, 탁월한 실력 참일꾼’ 한병도가 익산의 확실한 발전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하며, “금명간 일자리 창출, 교육도시 조성, 어르신ㆍ농촌 맞춤 공약 등을 시민 여러분께 설명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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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이춘석 “진로융합교육원 설립해 인재유출 차단”

  4.10 총선 익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예비후보가 “진로융합교육원을 설립해 지역 인재 유출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익산갑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따낸 이 예비후보는 18일, 익산시청 기자실을 찾아 “시대를 거듭할수록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과열되지만 열악한 교육환경 탓에 지역인재들이 고향을 떠나는 것은 익산이 처한 당면과제”라며 여덟 번째 밥값공약(교육분야)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과 ‘원광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을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라며, “우리 익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된만큼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의 설립도 병행되어야 한다”며 그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이 설립된다면 농생명(식품) 등을 포함한 전북특별자치도 주력산업의 진로 및 직업체험과 진학지원, 진로상담, 진로심리검사, 학부모 진로교육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강원, 세종, 충남·북, 인천 등이 광역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진로융합교육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경남과 대전 등도 신축 중이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정책사업에 지역소재 대학인 원광대학교가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되면 교당 5년간 약 1,000억원 지원과 규제혁신 우선 적용, 범부처·지자체 투자 유도 등 혜택이 주어진다. 원광대학교는 올해 4월 예비지정을 거쳐 7월에 본지정되는 교육부의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으로 진로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원광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된다면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갑에서 제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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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민주당 익산갑 경선 김수흥·이춘석 맞대결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선거구의 경선은 김수흥 현역 국회의원과 이춘석 전 국회의원 간 맞대결로 치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하는 등 1차 심사결과를 마친 36개 지역구를 발표했다. 전북에서는 익산갑 선거구를 1차 경선지역으로 포함하면서 경선주자를 4명에서 김수흥, 이춘석 예비후보 2명으로 압축했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한편 이번 민주당 1차 심사결과 대상지는 △서울 3곳 △부산 5곳 △대구 2곳 △광주 3곳 △대전 2곳 △울산 2곳 △경기 3곳 △충북 1곳 △전북 1곳 △경북 4곳 △경남 4곳 △제주 1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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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이희성 민주당 익산을 예비후보 “시·도의원들 22대 총선 개입말고 민생부터 챙겨라!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 소각장) 이전 공약 관련, 소각장 제외한 익산문화체육센터 등 시설 유지보수 및 확장 이희성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예비후보가 6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시도의원들의 경선개입 등과 관련, 정치적 중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의원들은 더 이상 22대 민주당 익산을 지역 경선에 개입하지 말고 민생을 돌보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지난달 31일자 ‘한병도 의원 지역사무실, 중증장애인 민주당원에 폭언 논란’과 ‘익산시의원 약 안 먹었냐? 이XX야 장애인 비하욕설 파장’ 이라는 제하의 기사들을 언급하며, 장애인 비하 발언이나 폭언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이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의 경선개입에만 초점을 맞춰 시·도의원들이 모여서 한 의원의 경선 승리를 도우면서 시민들에게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전화를 한 것이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줄서기를 잘하면 공천을 받을 수 있다는 심산으로 지역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의 종노릇을 자처하는 듯 보여 안타까운 심정이다”면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일부 시·도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총선에 개입하려하지 말고 갈수록 피폐해지는 우리 익산의 민생 챙기기에만 신경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겨울의 한복판, 고물가에 시민들은 난방비가 아까워 보일러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실정이고, 저소득층 가구는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데, 민생 현장에 있어야 할 시도의원들이 선거의 중심에 서서 선거판을 좌지우지 한다면, 대체 힘없는 서민의 민생은 누가 살피냐”고 꼬집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날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 소각장) 이전 공약과 관련, 소각장을 제외한 익산문화체육센터 등의 시설 유지보수 및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소각장)의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일부 시민들께서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면서 “소각장 인근에는 소각장과 더불어, 헬스클럽, 목욕탕, 수영장 등과 축구장 등의 야외 체육시설을 갖춘 익산문화체육센터와 소각재 매립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공약은 내구연한이 다한 소각로, 즉 소각장만 이전한다는 것이고, 익산문화체육센터 등은 이전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건물이 노후되어 물이 새고, 열악한 시설을 개보수하여, 우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각재 매립이 완료될 매립장 부지에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시내권에서도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소각장이 이전되는 경우 소각장의 여열 등을 활용하는 지역난방 가입자들의 난방비가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지역난방 요금은 공공요금으로써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일률적으로 관리함으로 소각장 이전으로 여열을 활용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역난방 요금이 오르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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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실시간 정치 기사

• 김수흥 “강한 전북, 살기 좋은 익산 만들터”

  ‘초심’, ‘기업 유치’, ‘강소도시 육성’, ‘강한 전북’ 키워드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익산 갑)이 새해 첫 일성으로 ‘강한 전북,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김수흥 의원은 7일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공급,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원활한 진행을 비롯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지역경기 회복 의지를 담은 신년 의정활동 계획을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가정 먼저 초심과 시민들의 신뢰를 강조했다. 장점마을 집단 암발병 사태 해결 노력과 LH평화주거환경개선사업 정상화, 웅포면 소각발전시설 허가 반려, 왕궁현업축사 매입, 함라면 연화천 수해 예방 등 시민들과 했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음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또 기업 유치가 올해 최우선 활동 과제라고 밝히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익산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유치에 주력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아울러 지방강소도시육성법 입법을 통해 정부의 공공기관 우선 이전과 신성장산업 육성 지원 등을 유도하고 익산과 전북의 균형발전을 이룩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정치권에서 전북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다가올 선거에서 민심이 정책과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수흥 의원은 “182만 전북도민과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가면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강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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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익산시 인사 단행… 이영성·정홍진·박종수·신성룡 국·소장 승진

  정헌율 시장이 2021년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 시장은 7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자 등 420명의 인사명단을 발표했다. 인사발령일은 1월 8일자다. 이번 인사에서 지방공무원의 로망인 4급 서기관은 총 3명이 탄생했다. 박종수 농산유통과장은 미래농정국장으로 승진했다. 이영성 상수도과장은 의회사무국장으로 승진했다. 정홍진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은 건설국장으로 승진했다. 직위상 국장급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지방농촌지도관)은 신성룡 농촌지원과장이 다시 임명됐다. 5급 사무관(과장)은 11명이 탄생했다. 김민수 망성면장, 이강홍 낭산면장, 임관섭 왕도역사관장, 전영수 농촌활력과장, 한태우 황등면장, 고민철 모현시립도서관장, 임양현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송방섭 환경관리과장, 권명오 함열출장소장, 박갑수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이정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으로 직위승진했다. 다음은 인사명단 일련 번호 구분 성 명 발 령 사 항 현 직 직 급 부 서 1 승진 박종수 지방서기관 미래농정국장 지방행정사무관 농산유통과 2 승진 이영성 지방서기관 의회사무국장 지방행정사무관 상수도과 3 승진 정홍진 지방서기관 건설국장 지방행정사무관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4 전보 김용신 복지국장 지방서기관 상수도과 5 전보 전병희 상하수도사업단장 지방서기관 의회사무국 6 보직변경 신성룡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방농촌지도관 농촌지원과 7 교육요원 최봉섭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교육요원) 바른주소갖기T/F단장 근무지정 (기간 : 2021.01.08. ~ 별도 인사발령 전일까지) 지방서기관 미래농업과 8 직위승진 김민수' 망성면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행정지원과 9 직위승진 이강홍 낭산면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청소자원과 10 직위승진 임관섭 왕도역사관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의회사무국 11 직위승진 전영수 미래농정국 농촌활력과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미래농업과 12 직위승진 한태우 황등면장 직무대리 지방세무주사 징수과 13 직위승진 고민철 모현시립도서관장 직무대리 지방사서주사 시립도서관 14 직위승진 임양현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직무대리 지방보건주사 위생과 15 직위승진 송방섭 환경안전국 환경관리과장 직무대리 지방환경주사 환경관리과 16 직위승진 권명오 함열출장소장 직무대리 지방시설주사 도시개발과 17 직위승진 박갑수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직무대리 지방시설주사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18 직위승진 이정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직무대리 지방농촌지도사 농촌지원과 19 전보 이병두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감사담당관 20 전보 권혁 기획행정국 징수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체육진흥과 21 전보 채수경 경제관광국 체육진흥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산림과 22 전보 조계남 미래농정국 산림과장 지방행정사무관 홍보담당관 23 전보 김영희 홍보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 회계과 24 전보 김완수' 기획행정국 회계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보건지원과 25 전보 김문혁 보건소 보건지원과장 지방행정사무관 황등면 26 전보 주영만 동산동장 지방행정사무관 경로장애인과 27 전보 나영근 복지국 경로장애인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동산동 28 전보 김태환 어양동장 지방행정사무관 농촌활력과 29 전보 김석기 인화동장 지방행정사무관 신동 30 전보 윤경 신동장 지방행정사무관 여성청소년과 31 전보 조남우 복지국 여성청소년과장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춘포면 32 전보 김석우 춘포면장 지방공업사무관 환경관리과 33 전보 조규석 관광개발T/F팀장 겸임해제 상하수도사업단 하수도과장 지방시설사무관 함열출장소 34 전보 오수홍 영등시립도서관장 지방행정사무관 국민생활관 35 전보 박종석 국민생활관장 지방행정사무관 송학동 36 전보 박철영 근무지정 해제 송학동장 지방행정사무관 행정지원과 37 전보 윤재준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지방농업사무관 낭산면 38 승진 고숙정 지방행정주사 복지국 종합민원과 지방행정주사보 종합민원과 39 승진 김승희 지방행정주사 미래농정국 미래농업과 지방행정주사보 미래농업과 40 승진 박치현 지방행정주사 감사위원회 지방행정주사보 감사담당관 41 승진 박호현' 지방행정주사 예술의전당 지방행정주사보 환경정책과 42 승진 서하영 지방행정주사 경제관광국 신성장동력과 지방행정주사보 투자유치과 43 승진 오미정 지방행정주사 경제관광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일자리정책과 44 승진 오현광 지방행정주사 건설국 도시재생과 지방행정주사보 도시재생과 45 승진 윤경순 지방행정주사 복지국 여성청소년과 지방행정주사보 여성청소년과 46 승진 윤석남 지방행정주사 영등시립도서관 지방행정주사보 시립도서관 47 승진 이광하 지방행정주사 경제관광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의회사무국 48 승진 조강진 지방행정주사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지방행정주사보 행정지원과 49 승진 조광일 지방행정주사 의회사무국 지방행정주사보 차량등록사업소 50 승진 조기현 지방행정주사 경제관광국 체육진흥과 지방행정주사보 체육진흥과 51 승진 홍세현 지방행정주사 경제관광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일자리정책과 52 승진 김태훈 지방세무주사 기획행정국 세무과 지방세무주사보 세무과 53 승진 서민원 지방세무주사 기획행정국 징수과 지방세무주사보 징수과 54 승진 이정우 지방세무주사 기획행정국 징수과 지방세무주사보 징수과 55 승진 이환구 지방세무주사 기획행정국 세무과 지방세무주사보 세무과 56 승진 전수태 지방세무주사 기획행정국 징수과 지방세무주사보 징수과 57 승진 강혜영 지방사서주사 영등시립도서관 지방사서주사보 시립도서관 58 승진 황강원 지방사회복지주사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복지정책과 59 승진 진성재 지방농업주사 환경안전국 환경정책과 지방농업주사보 환경정책과 60 승진 강수경 지방보건주사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지방보건주사보 보건사업과 61 승진 소금자 지방보건주사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보건주사보 보건지원과 62 승진 오숙경 지방의료기술주사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보건지원과 63 승진 김영진 지방시설주사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지방시설주사보 시민안전과 64 승진 송대성 지방시설주사 경제관광국 역사문화재과 지방시설주사보 역사문화재과 65 승진 유수길 지방시설주사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과 지방시설주사보 상수도과 66 승진 정상희 지방시설주사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지방시설주사보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67 승진 정웅 지방시설주사 경제관광국 문화관광산업과 지방시설주사보 문화관광산업과 68 승진 임낙은 지방운전주사 기획행정국 회계과 지방운전주사보 회계과 69 승진 최현희 지방사무운영주사 기획행정국 징수과 지방사무운영주사보 징수과 70 승진 김영란 지방행정주사보 영등2동 지방행정서기 영등2동 71 승진 김정훈 지방행정주사보 평화동 지방행정서기 경로장애인과 72 승진 박은지 지방행정주사보 황등면 지방행정서기 황등면 73 승진 박지현 지방행정주사보 의회사무국 지방행정서기 의회사무국 74 승진 이은정, 지방행정주사보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 기획예산과 75 승진 임규환 지방행정주사보 경제관광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서기 평화동 76 승진 임정규 지방행정주사보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행정서기 도시전략사업과 77 승진 정차원 지방행정주사보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 기획예산과 78 승진 조아라 지방행정주사보 금마면 지방행정서기 금마면 79 승진 최민석 지방행정주사보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지방행정서기 시민안전과 80 승진 최재영' 지방행정주사보 복지국 경로장애인과 지방행정서기 경로장애인과 81 승진 홍성희 지방행정주사보 기획행정국 회계과 지방행정서기 회계과 82 승진 김병국 지방세무주사보 기획행정국 세무과 지방세무서기 세무과 83 승진 김시중 지방전산주사보 기획행정국 교육정보과 지방전산서기 교육정보과 84 승진 나승원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복지국 아동복지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아동복지과 85 승진 박경열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복지국 여성청소년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여성청소년과 86 승진 박수진,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복지국 여성청소년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여성청소년과 87 승진 백해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중앙동 지방사회복지서기 여성청소년과 88 승진 장민성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서기 복지정책과 89 승진 정다운,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복지국 아동복지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아동복지과 90 승진 정민재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모현동 지방사회복지서기 모현동 91 승진 성자현 지방농업주사보 미래농정국 농산유통과 지방농업서기 농산유통과 92 승진 임성훈 지방녹지주사보 미래농정국 산림과 지방녹지서기 산림과 93 승진 김아름' 지방보건주사보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보건서기 보건지원과 94 승진 설재희 지방간호주사보 보건소 보건사업과 지방간호서기 보건사업과 95 승진 박지혜 지방환경주사보 환경안전국 청소자원과 지방환경서기 청소자원과 96 승진 황유진 지방환경주사보 환경안전국 환경관리과 지방환경서기 환경관리과 97 승진 김동주 지방시설주사보 미래농정국 농촌활력과 지방시설서기 농촌활력과 98 승진 김상현 지방시설주사보 건설국 도시재생과 지방시설서기 상수도과 99 승진 박현태 지방시설주사보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지방시설서기 시민안전과 100 승진 안지훈 지방시설주사보 경제관광국 문화관광산업과 지방시설서기 역사문화재과 101 승진 정동수 지방시설주사보 건설국 교통행정과 지방시설서기 교통행정과 102 승진 경서윤 지방행정서기 기획행정국 교육정보과 지방행정서기보 교육정보과 103 승진 고광준 지방행정서기 홍보담당관 지방행정서기보 홍보담당관 104 승진 국초해 지방행정서기 모현동 지방행정서기보 정책개발담당관 105 승진 김별 지방행정서기 홍보담당관 지방행정서기보 복지정책과 106 승진 김은혜 지방행정서기 춘포면 지방행정서기보 일자리정책과 107 승진 문창곤 지방행정서기 경제관광국 역사문화재과 지방행정서기보 역사문화재과 108 승진 배영찬 지방행정서기 보석박물관 지방행정서기보 보석박물관 109 승진 서유라 지방행정서기 망성면 지방행정서기보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110 승진 서지예 지방행정서기 복지국 종합민원과 지방행정서기보 종합민원과 111 승진 송재람 지방행정서기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지방행정서기보 행정지원과 112 승진 오명석 지방행정서기 환경안전국 환경정책과 지방행정서기보 환경정책과 113 승진 원세영 지방행정서기 복지국 종합민원과 지방행정서기보 종합민원과 114 승진 유보영 지방행정서기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보 기획예산과 115 승진 유승희, 지방행정서기 모현동 지방행정서기보 복지정책과 116 승진 이다솔 지방행정서기 평화동 지방행정서기보 종합민원과 117 승진 이아임 지방행정서기 기획행정국 회계과 지방행정서기보 회계과 118 승진 이연정 지방행정서기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지방행정서기보 시민안전과 119 승진 정선아 지방행정서기 남중동 지방행정서기보 일자리정책과 120 승진 정훈 지방행정서기 팔봉동 지방행정서기보 환경관리과 121 승진 진은아 지방행정서기 삼기면 지방행정서기보 회계과 122 승진 최대화 지방행정서기 웅포면 지방행정서기보 체육진흥과 123 승진 홍국영 지방행정서기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과 지방행정서기보 상수도과 124 승진 홍성환 지방행정서기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지방행정서기보 도로과 125 승진 김수연 지방세무서기 춘포면 지방세무서기보 징수과 126 승진 강수현 지방사회복지서기 인화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복지정책과 127 승진 김은선 지방사회복지서기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복지정책과 128 승진 박영혜 지방사회복지서기 영등1동 지방사회복지서기보 복지정책과 129 승진 오지선, 지방사회복지서기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복지정책과 130 승진 최휘랑 지방사회복지서기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복지정책과 131 승진 이옥재 지방농업서기 낭산면 지방농업서기보 농산유통과 132 승진 주온유 지방농업서기 미래농정국 축산과 지방농업서기보 축산과 133 승진 고태은 지방보건서기 미래농정국 축산과 지방보건서기보 축산과 134 승진 유지영, 지방보건서기 국민생활관 지방보건서기보 보건지원과 135 승진 이채은 지방보건서기 보건소 보건사업과 지방보건서기보 보건지원과 136 승진 전민경 지방의료기술서기 보건소 보건사업과 지방의료기술서기보 보건사업과 137 승진 안청하 지방환경서기 환경안전국 환경관리과 지방환경서기보 환경관리과 138 승진 황희철, 지방환경서기 환경안전국 청소자원과 지방환경서기보 청소자원과 139 승진 김태우 지방시설서기 건설국 도시전략사업과 지방시설서기보 도시개발과 140 승진 박은진 지방시설서기 경제관광국 역사문화재과 지방시설서기보 역사문화재과 141 승진 심정현 지방시설서기 상하수도사업단 하수도과 지방시설서기보 문화관광산업과 142 승진 정조원 지방시설서기 상하수도사업단 하수도과 지방시설서기보 하수도과 143 승진 최두훈 지방시설서기 건설국 도로과 지방시설서기보 도로과 144 승진 김현준 지방방재안전서기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지방방재안전서기보 시민안전과 145 승진 임창용 지방운전서기 건설국 도로과 지방운전서기보 도로과 146 전보 전형수 환경안전국 청소자원과 청소행정계장 지방행정주사 역사문화재과 147 전보 김흥순 경제관광국 역사문화재과 역사도시계장 지방행정주사 감사담당관 148 전보 이경순 감사위원회 소통민원계장 지방행정주사 여성청소년과 149 전보 소은아 복지국 여성청소년과 여성회관계장 지방행정주사 금마면 150 전보 김진면 금마면 계장요원 지방행정주사 농산유통과 151 전보 이천권 미래농정국 농산유통과 양정계장 지방행정주사 시민안전과 152 전보 채성태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자연재난계장 지방공업주사 도로과 153 전보 유재호 건설국 도로과 가로정비계장 지방공업주사 용동면 154 보직부여 이하나 용동면 계장요원 지방행정주사 회계과 155 전보 김호상 미래농정국 미래농업과 미래농업계장 지방행정주사 축산과 156 보직부여 유정안 미래농정국 축산과 말산업육성계장 지방농업주사 축산과 157 보직변경 이용범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총무계장 지방행정주사 행정지원과 158 보직변경 김장춘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조직관리계장 지방행정주사 행정지원과 159 보직부여 김동우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공무원복지계장 지방행정주사 행정지원과 160 전보 김선아' 의회사무국 지방행정주사 기획예산과 161 전보 이윤관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인구정책계장 지방행정주사 교통행정과 162 보직부여 송유석 건설국 교통행정과 주차정책계장 지방행정주사 일자리정책과 163 보직부여 김완수, 건설국 건설과 하천시설계장 지방시설주사 도시전략사업과 164 보직부여 오현호 미래농정국 축산과 축산환경개선계장 지방공업주사 일자리정책과 165 전보 송기용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산단조성계장 지방시설주사 체육진흥과 166 전보 민경수 경제관광국 체육진흥과 시설조성계장 지방시설주사 주택과 167 전보 임방엽 건설국 주택과 공동주택계장 지방시설주사 하수도과 168 보직부여 최윤호' 상하수도사업단 하수도과 하수시설계장 지방시설주사 하수도과 169 보직변경 이용현 환경안전국 위생과 식품안전계장 지방식품위생주사 위생과 170 전보 엄태영 환경안전국 위생과 식품위생계장 지방보건주사 웅포면 171 보직부여 양선민 웅포면 계장요원 지방보건주사 보건지원과 172 전보 김인수 기획행정국 징수과 징수계장 지방세무주사 세무과 173 전보 고민호 기획행정국 세무과 지방소득세계장 지방세무주사 징수과 174 보직변경 박용수 기획행정국 징수과 세외수입징수계장 지방세무주사 징수과 175 전보 이경래 기획행정국 징수과 세외수입관리계장 지방세무주사 세무과 176 전보 황금철 기획행정국 세무과 과표계장 지방행정주사 행정지원과 177 전보 임성숙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기록물관리계장 지방전산주사 교육정보과 178 전보 최정희 기획행정국 교육정보과 정보통신계장 지방전산주사 기획예산과 179 전보 이현숙'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성과통계계장 지방전산주사 망성면 180 보직부여 전주영 망성면 계장요원 지방행정주사 미래농업과 181 보직부여 박신열 모현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계장 지방사서주사 시립도서관 182 전보 윤석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계장 지방농촌지도사 기술보급과 183 전보 이동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작물계장 지방농촌지도사 농촌지원과 184 보직부여 이강욱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계장 지방농촌지도사 농촌지원과 185 전보 이양숙 경제관광국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계장 지방행정주사 예술의전당 186 전보 김기현 예술의전당 솜리예술회관계장 지방공업주사 일자리정책과 187 전보 한정복 경제관광국 일자리정책과 에너지계장 지방공업주사 축산과 188 전보 한제인 환경안전국 환경관리과 악취해소계장 지방공업주사 환경정책과 189 보직부여 유승희' 근무지정 해제 환경안전국 환경정책과 미세먼지대응계장 지방행정주사 행정지원과 190 전보 최대용 국민생활관 관리계장 지방행정주사 평화동 191 전보 이용기' 평화동 총무계장 지방행정주사 용동면 192 보직부여 전호철 용동면 계장요원 지방의료기술주사 보건지원과 193 전보 이윤리 경제관광국 문화관광산업과 종무콘텐츠계장 지방행정주사 홍보담당관 194 보직부여 신재윤 홍보담당관 뉴미디어계장 지방행정주사 투자유치과 195 전보 최수정 의회사무국 지방행정주사 왕궁면 196 전보 최은자 왕궁면 계장요원 지방행정주사 시립도서관 197 전보 최현선 모현시립도서관 마동분관계장 지방행정주사 홍보담당관 198 보직부여 김강희 홍보담당관 홍보계장 지방행정주사 낭산면 199 보직부여 김은재 근무지정 해제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사회재난계장 지방행정주사 행정지원과 200 전보 이성숙 경제관광국 문화관광산업과 관광마케팅계장 지방행정주사 종합민원과 201 전보 여옥란 복지국 종합민원과 여권가족계장 지방행정주사 용안면 202 보직부여 이정숙 용안면 계장요원 지방행정주사 함열출장소 203 보직부여 진수정 팔봉동 총무계장 지방행정주사 경로장애인과 204 전보 한정국 춘포면 계장요원 지방행정주사 삼성동 205 보직부여 임이랑 삼성동 총무계장 지방행정주사 도시개발과 206 전보 강형순 기획행정국 세무과 재산세계장 지방세무주사 차량등록사업소 207 보직변경 박정자 차량등록사업소 관리계장 지방행정주사 차량등록사업소 208 보직부여 최성수 차량등록사업소 등록계장 지방행정주사 용안면 209 전보 전애실 보건소 보건지원과 춘포지소보건계장 지방간호주사 건강생활지원센터 210 전보 권영희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동부건강지원계장 지방보건주사 보건사업과 211 전보 김미영' 보건소 보건사업과 건강증진계장 지방의료기술주사 보건지원과 212 보직부여 송미숙 보건소 보건지원과 함라지소보건계장 지방간호주사 보건지원과 213 전보 강숙자 여산면 계장요원 지방행정주사 역사문화재과 214 전보 이은영 경제관광국 역사문화재과 백제왕도계장 지방행정주사 교육정보과 215 보직부여 정수진' 근무지정 해제 기획행정국 교육정보과 주민자치계장 지방행정주사 행정지원과 216 보직부여 채송화 근무지정 해제 모현시립도서관 운영지원계장 지방행정주사 행정지원과 217 보직부여 이현애 영등시립도서관 부송분관계장 지방행정주사 용안면 218 전보 최준수 오산면 계장요원 지방세무주사 낭산면 219 보직부여 김철수 낭산면 계장요원 지방세무주사 영등2동 220 전보 최홍기 미래농정국 농산유통과 도매시장계장 지방시설주사 투자유치과 221 전보 양기주 경제관광국 문화관광산업과 관광시설계장 지방시설주사 건설과 222 전보 유제영 건설국 도시개발과 경영개발계장 지방시설주사 문화관광산업과 223 전보 김국주 경제관광국 신성장동력과 산업단지관리계장 지방시설주사 도시재생과 224 보직부여 서지나 건설국 도시개발과 도시경관계장 지방행정주사 오산면 225 보직부여 정회선 웅포면 계장요원 지방세무주사 웅포면 226 전보 박우성 여산면 계장요원 지방행정주사 삼기면 227 전보 조미이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과 정수생산계장 지방행정주사 정책개발담당관 228 보직부여 김정현 근무지정 해제 정책개발담당관 정책평가계장 지방행정주사 행정지원과 229 보직부여 이선희 춘포면 계장요원 지방행정주사 시민안전과 230 전보 김민수, 복지국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계장 지방사회복지주사 팔봉동 231 전보 장미경 팔봉동 맞춤형복지계장 지방사회복지주사 마동 232 전보 소미섭 마동 맞춤형복지계장 지방사회복지주사 삼성동 233 전보 권혁선 삼성동 맞춤형복지계장 지방사회복지주사 여성청소년과 234 전보 김시현 복지국 여성청소년과 다문화지원계장 지방사회복지주사 영등1동 235 전보 임미선 영등1동 맞춤형복지계장 지방사회복지주사 동산동 236 보직부여 강승희 동산동 맞춤형복지계장 지방사회복지주사 중앙동 237 보직부여 형은영 모현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계장 지방사서주사 시립도서관 238 보직부여 정현숙, 근무지정 해제 영등시립도서관 금마분관계장 지방사서주사 행정지원과 239 전보 이훈재 국민생활관 모현시설계장 지방공업주사 상수도과 240 보직부여 김경희, 삼기면 계장요원 지방공업주사 시민안전과 241 보직변경 고남수 건설국 도시재생과 주거재생계장 지방시설주사 도시재생과 242 보직부여 김숭 건설국 도시재생과 재생시설계장 지방시설주사 감사담당관 243 보직변경 박재왕 왕도역사관 고분전시관계장 지방행정주사 왕도역사관 244 보직변경 한경희 왕도역사관 마한관계장 지방공업주사 왕도역사관 245 전보 김영렬 미래농정국 산림과 산림행정계장 지방행정주사 시민안전과 246 전보 황기상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안전총괄계장 지방행정주사 산림과 247 전보 오지선' 영등1동 지방사회복지주사 아동복지과 248 교육요원 권은희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교육요원) 바른주소갖기T/F팀 근무지정 (기간 : 2021.01.08. ~ 별도 인사발령 전일까지) 지방행정주사 시민안전과 249 교육요원 김선미'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교육요원) 바른주소갖기T/F팀 근무지정 (기간 : 2021.01.08. ~ 별도 인사발령 전일까지) 지방행정주사 국민생활관 250 교육요원 김진령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교육요원) 바른주소갖기T/F팀 근무지정 (기간 : 2021.01.08. ~ 별도 인사발령 전일까지) 지방행정주사 문화관광산업과 251 교육요원 이연주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교육요원) 바른주소갖기T/F팀 근무지정 (기간 : 2021.01.08. ~ 별도 인사발령 전일까지) 지방행정주사 의회사무국 252 교육요원 정현숙'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교육요원) 바른주소갖기T/F팀 근무지정 (기간 : 2021.01.08. ~ 별도 인사발령 전일까지) 지방행정주사 문화관광산업과 253 교육요원 황영숙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교육요원) 바른주소갖기T/F팀 근무지정 (기간 : 2021.01.08. ~ 별도 인사발령 전일까지) 지방행정주사 일자리정책과 254 전보 이한솔 미래농정국 농산유통과 지방행정서기보 성당면 255 전보 이진아, 성당면 지방농업서기 미래농업과 256 전보 최성준 오산면 지방행정주사보 교통행정과 257 전보 최하나 건설국 도시개발과 지방행정주사보 주택과 258 전보 김혜정 건설국 주택과 지방행정주사보 교육정보과 259 전보 황참희 기획행정국 교육정보과 지방행정서기 낭산면 260 전보 신윤주 기획행정국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종합민원과 261 전보 김기호 복지국 경로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함열읍 262 전보 김종효 건설국 도로과 지방행정서기보 시민안전과 263 전보 황호영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지방행정서기 망성면 264 전보 민경원 동산동 지방행정서기 도시개발과 265 전보 윤소희 건설국 도시개발과 지방행정서기 회계과 266 전보 이은미 기획행정국 회계과 지방행정서기 신동 267 전보 임소영 신동 지방행정서기 문화관광산업과 268 전보 전도화 경제관광국 문화관광산업과 지방행정주사보 도시개발과 269 전보 김정인 미래농정국 미래농업과 지방행정주사보 건설과 270 전보 이승춘 건설국 건설과 지방행정주사 경로장애인과 271 전보 정인웅 웅포면 지방행정주사보 경로장애인과 272 전보 박원근 복지국 경로장애인과 지방행정주사보 용동면 273 전보 양수배 용동면 지방행정주사보 기획예산과 274 전보 유호영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보 황등면 275 전보 정미진 차량등록사업소 지방공업주사 하수도과 276 전보 강아임 경제관광국 일자리정책과 지방공업서기 환경정책과 277 전보 박종의 환경안전국 환경정책과 지방공업주사보 청소자원과 278 전보 이선임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보건주사 건강생활지원센터 279 전보 한효동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보건서기 보건사업과 280 전보 조도윤 감사위원회 지방시설주사보 미래농업과 281 전보 김영훈 모현시립도서관 지방운전서기 보건지원과 282 전보 김정수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운전주사보 교통행정과 283 전보 양태영 건설국 교통행정과 지방사무운영주사보 건설과 284 전보 이진우 건설국 건설과 지방운전서기보 교통행정과 285 전보 송기현 건설국 교통행정과 지방방송통신서기 교육정보과 286 전보 황수연 복지국 종합민원과 지방행정서기보 낭산면 287 전보 하지형 송학동 지방행정서기 환경정책과 288 전보 한범석 상하수도사업단 하수도과 지방기계운영주사보 상수도과 289 전보 김진하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과 지방사무운영주사보 왕궁면 290 전보 박병수 상하수도사업단 하수도과 지방시설관리주사보 시립도서관 291 전보 김강범 영등시립도서관 지방전기운영주사보 보석박물관 292 전보 조은혜, 보석박물관 지방공업서기보 교통행정과 293 전보 최민기 국민생활관 지방행정주사보 용안면 294 전보 주영규 용안면 지방행정주사보 여산면 295 전보 황현우 여산면 지방행정서기 교통행정과 296 전보 성낙훈 감사위원회 지방행정주사보 기획예산과 297 전보 최은아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보 영등2동 298 전보 김동련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지방기계운영주사 보석박물관 299 전보 송화태 의회사무국 지방행정주사 기획예산과 300 전보 이영문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주사보 동산동 301 전보 이세들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지방행정서기보 영등1동 302 전보 문은아 함열출장소 지방행정주사 환경정책과 303 전보 송수현 의회사무국 지방행정주사 일자리정책과 304 전보 김양훈 의회사무국 지방행정주사보 기획예산과 305 전보 최혁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행정서기 남중동 306 전보 김용대 국민생활관 지방공업주사보 체육진흥과 307 전보 김정진 경제관광국 체육진흥과 지방공업서기보 상수도과 308 전보 정성윤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과 지방기계운영주사보 환경정책과 309 전보 김선중 국민생활관 지방전기운영주사보 경로장애인과 310 전보 오성용 복지국 경로장애인과 지방시설관리주사보 도로과 311 전보 서상영 건설국 도로과 지방행정주사보 체육진흥과 312 전보 오희찬 경제관광국 체육진흥과 지방행정서기보 신동 313 전보 이경훈 경제관광국 신성장동력과 지방행정주사보 팔봉동 314 전보 박정명 경제관광국 신성장동력과 지방행정서기보 인화동 315 전보 유인성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지방행정서기보 농촌활력과 316 전보 임준영 경제관광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서기보 예술의전당 317 전보 송하영 환경안전국 환경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의회사무국 318 전보 이미경 의회사무국 지방사무운영주사 회계과 319 전보 남현정 기획행정국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문화관광산업과 320 전보 고지원 근무지정 해제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서기보 시립도서관 321 전보 서문선아 경제관광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서기보 환경관리과 322 전보 양한철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세무주사보 징수과 323 전보 신승호 기획행정국 기획예산과 지방세무서기 세무과 324 전보 신성수 복지국 아동복지과 지방사회복지서기 함라면 325 전보 권미선 함라면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영등1동 326 전보 백지은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서기보 인화동 327 전보 정수진, 복지국 아동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인화동 328 전보 김지혜' 상하수도사업단 하수도과 지방행정주사보 평화동 329 전보 김종욱 미래농정국 축산과 지방행정서기보 시립도서관 330 전보 소봉숙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보건주사 건강생활지원센터 331 전보 김주용 경제관광국 역사문화재과 지방시설서기 체육진흥과 332 전보 배민혁 경제관광국 체육진흥과 지방시설서기보 늘푸른공원과 333 전보 최형석 환경안전국 늘푸른공원과 지방공업주사보 회계과 334 전보 이대권 기획행정국 회계과 지방시설서기보 주택과 335 전보 이병진 건설국 주택과 지방시설서기보 함열출장소 336 전보 조혜옥 함열출장소 지방보건주사 위생과 337 전보 최지혜. 환경안전국 위생과 지방보건서기 건강생활지원센터 338 전보 유미' 미래농정국 미래농업과 지방농업주사보 농산유통과 339 전보 전성은 왕궁면 지방행정서기보 문화관광산업과 340 전보 최선옥 함열출장소 지방행정주사보 모현동 341 전보 배성현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서기보 청소자원과 342 전보 최재영, 건설국 도시전략사업과 지방행정서기보 어양동 343 전보 최인경 성당면 지방사회복지서기 경로장애인과 344 전보 서유리 복지국 경로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왕궁면 345 전보 정민지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신동 346 전보 김지은 감사위원회 지방행정서기 복지정책과 347 전보 서희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영등1동 348 전보 박연규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과 지방시설주사 행정지원과 349 전보 천연경 경제관광국 체육진흥과 지방행정서기 웅포면 350 전보 전유미 국민생활관 지방공업서기보 시민안전과 351 전보 채규욱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지방공업서기 국민생활관 352 전보 박찬영 건설국 주택과 지방시설서기보 시민안전과 353 전보 김성일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지방시설서기보 주택과 354 전보 김재상 건설국 건설과 지방공업서기 농산유통과 355 전보 박준형 환경안전국 시민안전과 지방공업서기 건설과 356 전보 이지용, 미래농정국 농산유통과 지방공업서기 시민안전과 357 전보 배석진 건설국 도로과 지방시설주사보 건설과 358 전보 남승복 건설국 건설과 지방시설주사보 도로과 359 전보 박연희 금마면 지방사무운영주사보 동산동 360 전보 신승현 오산면 지방행정서기 금마면 361 전보 서혜자 영등2동 지방사무운영주사보 오산면 362 전보 김미숙 동산동 지방사무운영주사보 영등2동 363 전보 최진규 기획행정국 징수과 지방세무주사 세무과 364 전보 강경희 기획행정국 세무과 지방세무서기 징수과 365 전보 김숙영 차량등록사업소 지방세무주사 세무과 366 전보 박일 기획행정국 세무과 지방세무주사 차량등록사업소 367 전보 최지원' 기획행정국 징수과 지방세무주사보 세무과 368 전보 김경묵 기획행정국 세무과 지방세무주사보 춘포면 369 전보 허민영 환경안전국 청소자원과 지방기계운영주사보 문화관광산업과 370 전보 정종호 차량등록사업소 지방사무운영주사보 청소자원과 371 전보 조주원 기획행정국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차량등록사업소 372 전보 반석인 경제관광국 문화관광산업과 지방행정주사보 삼기면 373 전보 김수빈 보건소 보건사업과 지방간호서기 보건지원과 374 전보 이혜경'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보건주사보 보건사업과 375 전보 김주미 보건소 보건사업과 지방보건서기보 보건지원과 376 전보 강민아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간호서기 보건사업과 377 전보 박상신 보건소 보건지원과 지방보건주사 보건사업과 378 전보 김현주 경제관광국 체육진흥과 시간선택제 근무 변경(1주당 총 20시간 근무) 지방행정서기보 마동 379 근무지정해제 김학성 근무지정 해제 경제관광국 문화관광산업과 지방시설주사 문화관광산업과 380 근무지정해제 정유성 근무지정 해제 경제관광국 문화관광산업과 지방시설주사보 문화관광산업과 381 전보 이철우' 근무지정 해제 건설국 도시재생과 지방시설서기보 도로과 382 복직 이진희' 복지국 경로장애인과 지방행정주사보 일자리정책과 383 복직 이상균 건설국 교통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교통행정과 384 복직 신정아 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서기 마동 385 복직 박미자 경제관광국 신성장동력과 지방행정주사 투자유치과 386 복직 모나미 복지국 종합민원과 지방행정서기 미래농업과 387 복직 조은정, 모현시립도서관 지방사서주사보 시립도서관 388 복직 김종수 미래농정국 축산과 지방시설주사보 도시재생과 389 복직 박수연 보건소 보건사업과 지방간호주사보 건강생활지원센터 390 복직 최재호 미래농정국 미래농업과 지방시설주사보 도시개발과 391 복직 서진성 왕도역사관 지방행정서기 낭산면 392 복직 송진호 황등면 지방농업주사 농산유통과 393 복직 유애림 영등1동 지방행정주사보 어양동 394 복직 노재형 보석박물관 지방공업주사보 상수도과 395 복직 김영윤 함열읍 지방사회복지서기 경로장애인과 396 복직 김민우 건설국 도시개발과 지방행정주사보 행정지원과 397 복직 전지희 기획행정국 교육정보과 지방전산서기보 교육정보과 398 복직 김명준' 환경안전국 청소자원과 지방행정주사 기획예산과 399 복직 김정임 복지국 경로장애인과 지방사무운영주사보 왕도역사관 400 복직 김청운 정책개발담당관 지방행정서기보 교통행정과 401 복직 장미형 영등2동 지방사회복지서기 영등2동 402 복직 최연호 건설국 도시전략사업과 지방시설주사보 도시재생과 403 복직 이도현 경제관광국 문화관광산업과 지방행정서기 기획예산과 404 복직 김문숙 삼성동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춘포면 405 휴직 송이슬 휴직(2021.01.08. ~ 2022.01.28.) 지방행정주사보 하수도과 406 휴직 한송희 휴직(2021.01.08. ~ 2021.03.26.) 지방행정주사보 상수도과 407 휴직 최선윤 휴직(2021.01.08. ~ 2022.01.28.)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성당면 408 휴직 김경희.. 휴직(2021.01.08. ~ 2021.07.31.)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복지정책과 409 휴직 한지영 휴직(2021.01.08. ~ 2022.01.28.)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삼성동 410 휴직 임옥영 휴직(2021.01.08. ~ 2022.01.28.) 지방사회복지서기 영등2동 411 휴직 박혜영 휴직(2021.01.08. ~ 2021.07.31.) 지방사회복지서기 삼성동 412 휴직 김혜선 휴직(2021.01.08. ~ 2022.01.28.)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오산면 413 휴직 김수진, 휴직(2021.01.08. ~ 2022.01.28.) 지방농업주사보 미래농업과 414 휴직 권예희 휴직(2021.01.08. ~ 2021.07.31.) 지방농업서기 농촌활력과 415 휴직 백재경 휴직(2021.01.08. ~ 2022.01.28.) 지방환경서기보 청소자원과 416 휴직 정대경 휴직(2021.01.08. ~ 2022.01.28.) 지방시설주사보 문화관광산업과 417 휴직 박주영 휴직(2021.01.08. ~ 2022.01.28.) 지방시설주사보 역사문화재과 418 승진 김용환 익산시 복귀 지방시설주사 기획행정국 행정지원과 지방시설주사보 행정지원과 419 승진 양유영 지방시설주사보 건설국 도시개발과 지방시설서기 도시개발과 420 승진 주종건 지방시설서기 환경안전국 늘푸른공원과 지방시설서기보 늘푸른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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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김수흥 의원 새해 의정계획 및 비전 선포

  “강한 전북,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친애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전북도민여러분! 익산갑 국회의원 김수흥입니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한 위기가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도민여러분께서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백신과 치료제 공급을 비롯해 재난지원금 지급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비하여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익산시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올 한해 의정활동 계획과 비전을 소상히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전북, 그리고 익산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를 내다보며 희망을 품고, 또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수흥의 2021년 의정활동 계획 보고 및 비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올해도 초심으로 시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저는 정치란 ‘무신불립(無信不立)’임을 마음에 새기고 익산시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습니다. 신뢰를 얻는 방법은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며 함께하는 자세입니다. 저는 지난해 민생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 곁에 함께하였습니다. 장점마을 집단 암발병 사태 해결에 앞장섰으며, 웅포면 LH평화주거환경개선사업, 소각발전시설 허가 반려, 낭산면 불법폐기물매립 처리, 왕궁현업축사매입, 함라면 연화천 수해 예방 등 익산의 주거환경을 위협하던 현안 해결에 대한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에도 오직 익산시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둘째, 2021년을 기업 유치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저는 올해부터 기업 유치를 가장 최우선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기업 유치는 낙후된 익산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입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익산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새로운 산업이 유치되어야 합니다. 기업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새해 초 저는 정헌율 시장과 함께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박용만 회장(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만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서 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비롯해 입법과 세계경제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아울러 익산의 기업유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현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기업들의 투자 의지도 위축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자세로 저는 올해부터 기업을 찾아다니며 투자의 물꼬를 트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도 뚫고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방강소도시육성법’을 입법하여 전북이 발전하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저는 낙후 중소도시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익산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공약하였습니다. 그 결과물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강소도시 육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이며 올해 입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익산시와를 비롯, 군산, 정읍, 남원, 김제 등 인구가 현격히 감소하는 지방도시에 대해 정부가 공공기관 우선 이전 및 신성장산업 육성 지원 등을 통해 강소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도시과밀 문제가 심각하고 팬데믹까지 가중되면서 세계적인 트렌드는 탈도시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과 도쿄 등 대도시 주민들의 이주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 기업들도 텍사스나 애리조나 등으로 기업을 이전하는 추세입니다. 저는 특별법의 입법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수도권의 공공기관을 지방 중소도시로 우선 이전시키고 신산업 우선배치를 통해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균형발전을 도모하여 분산형 메가시티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익산을 비롯한 전북이 그 중심에서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정치권에서 전북의 위상을 높여 힘 있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북이 소외된 원인으로 정치력의 부재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한 마디로 힘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 보니 지역이 낙후되고 인구감소로 이어지면서 자연히 정치력 약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올해는 서울시장 등 굵직한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내년에는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 직결될 수 있는 중요한 축제인 선거에서 지역 민심이 정책과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우선 정부가 연차별로 추진하는 한국판뉴딜에 지역균형발전뉴딜을 반영시켰으며, 전북도와 지자체 중심으로 사업들을 발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익산 재도약의 기틀이 될 수 있는 훌륭한 기관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전북도민 여러분!” 올 한 해 계획을 보고드리면서, 이러한 계획과 비전이 익산시민은 물론 전북도민과 함께 할 때 달성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182만 전북도민과 함께하면 이루어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전북도민과 익산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 김수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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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정헌율 시장 신년 '시정 브리핑' 지상중계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익산시장 정헌율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격려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익산시 2020년 시정주요성과와 2021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시는 지난 한 해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힘들었던 지역경제를 살려내고 호남3대 도시의 위상도 지켜내는 저력을 선보였습니다. 행정을 믿고 응원해주신 익산시민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익산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과거와는 다른 방향을 향해야 합니다. 우리시는 앞으로 시민자긍심을 회복하고 시민 행복지수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시민체감형 사업을 과감하고 단호하게 실현해 나갈 예정입니다. 명품 주거공간과 힐링 수변도시, 청년정책과 돌봄정책이 핵심수단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살맛나는 익산! 다이로움 익산’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먼저 지난해 익산시를 빛냈던 주요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코로나19로 어려웠던 2020년 지역경제를 시민여러분이 함께한 다이로움으로 살려냈습니다. ◦ 2020년 1월 17일 전북 최초로 전자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출시하였으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가입자는 83,500명(전체대상 중 40%)에 최종발행액은 1,800억원에 달합니다. ◦ 또한 지역경제 위기탈출을 위하여 우리시는 이전에 없던 개념으로 소득보전과 경기진작이 결합된 복합형 재난기본소득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 소득보전형 재난기본소득으로 10만원을 시민 모두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였고, 경기진작형 재난기본소득으로 쓸수록 쌓이는 페이백제도를 실시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 환경문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심각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취임부터 무엇보다 우선하여 추진하였습니다. ◦ 장점마을을 제1호 환경시범마을로 정하고 각종 환경정화사업과 주민지원사업이 진행중이며 ‘환경피해 치유회복센터’(총사업비 340억원) 라는 상징적 환경사업을 유치하는데도 성공하였습니다. ◦ 또 하나의 난제! 낭산 폐석산 불법폐기물은 긴급 행정대집행을 통해 침출수 처리와 폐기물을 이적처리하고 근본적 대안으로 광역매립장 조성을 정부와 협의중에 있습니다. ◦ 지난 50년간 악취의 근원지인 왕궁축산단지도 기존 80%에서 100% 전량매입으로 계획을 수정하여 축산악취와 새만금 수질오염의 근원을 완전히 제거할 계획입니다. ◦ 그 외에도 미세먼지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심 곳곳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수소나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과 관련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여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우리시 최고의 자산이자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 이를 기반으로한 명품관광도시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 복원된 미륵탑과 조화를 이루면서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국립익산박물관에 코로나19 와중에도 개관 첫해 60여 만명이 방문하였습니다. ◦ 국립익산박물관과 시너지를 일으킬 미륵사지관광지 조성사업이 13년만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서동생가터조성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완성되면 우리시는 머지않아 백제역사의 성지로 발돋음 하게 될 것입니다. ◦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드넓은 용안생태습지를 신속히 정비하여 한해동안 20만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 도심 속 수변자원인 신흥공원에 국화동산, 수변산책로를 조성함으로써 우리시의 숨겨진 수변경관에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 냈습니다. □ 이러한 성과의 근간에는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둔 시정철학과 이에 대한 시민들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마무리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고삐를 바짝 당기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 시정운영방향입니다. 우리 시민 자긍심을 회복하고 시민 행복지수를 끌어올릴 시민체감형 7대 역점시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 첫째! ‘물의도시 프로젝트’를 과감히 추진하여 힐링수변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 호남의 젖줄 만경강, 4대강 중 하나인 금강, 도심 내부의 친수자원인 신흥공원 등 풍부한 물 자원을 활용해 시민이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물의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 먼저 만경강 일원에 익산 최초로 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워터프론트 힐링 수변도시’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 스마트 수변공간으로서 물과 빛을 주제로 한 명품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단지내 공공주택 분양시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을 대폭 상향하여 청년이 머무는 젊은 도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더불어 6월중 준공되는 만경강 문화관과 함께 만경강 수변에 축구장, 파크골프장, 오토캠핑장, 자전거도로 등 웰빙 휴식공간을 조성하게 되면 도내 최고의 프리미엄 주거지역으로 각광 받게 될 것입니다. ◦ 또한 천혜의 자연을 품은 금강의 수변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용안생태습지공원의 국가정원에 도전합니다. ◦ 아울러 서해 낙조 5선 중 하나인 웅포곰개나루, 그 곰개나루에 위치한 웅포캠핑장, 그리고 앞으로 조성될 웅포관광지테마파크까지! 용안생태습지공원을 포함한 금강수변은 관광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강변 힐링공간으로 부각될 것입니다. ◦ 신흥저수지를 품은 신흥공원과 명품레저공간인 금강, 프리미엄 주거공간 만경강을 통해 물의 도시의 축이 완성되면 우리시는 오랜세월 갈망해 오던 친수공간을 보유하게 되어 시민의 정서적 만족감은 물론 시민 자긍심까지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둘째! 대규모 명품 주거시설 조성의 원년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숲세권을 제공하겠습니다. ◦ 우리시는 전라북도 최초로 도시속 공원을 품은 명품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 올 상반기 GS건설이 참여하는 마동공원을 시작으로 국내 굴지의 건설사가 각자의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5개소에 도심 숲세권을 조성하게 되며 약 8,000여세대를 건설하게 됩니다. - 또한 남중, 모현, 평화, 중앙, 인화동에서 원도심 재생사업으로 구도심에 활기를 되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셋째! 포스트 코로나 경제 회복과 청년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 지역화폐 ‘익산 다이로움’의 올해 목표 발행액을 2천억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모바일 및 카드형식 지역화폐라는 다이로움만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 인구감소를 이겨낼수 있는 핵심은 바로 청년정책입니다. 무엇보다 익산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시장실에‘일자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직접 챙기겠습니다. ◦ 이를 통해 디지털 청년일자리사업,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등 청년지원 정책을 총괄하고 인력 수요공급의 미스매칭 해소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 중앙시장 복합청년몰, 구 하노바호텔 청년창업지원공간 조성, 익산시 스타트업 파크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넷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기반으로 ‘한국관광의 별’이 되겠습니다. ◦ 우리시는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데 이어 ‘예비문화도시’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 여기에 멈추지 않고 올해는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총사업비 350억원)과 백제왕궁 전시관 증축 및 가상체험관 조성사업(총사업비 100억원)을 완공해 익산‘500만 관광도시’로 성큼 다가갈 것입니다. ◦ 특히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잠재된 민간관광자원도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 국내 최대규모인 구룡마을 대나무 숲, 3만여평 부지의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 아가페정양원, 4천여개의 전통옹기로 장관을 이루는 고스락, 그리고 명품 도시숲 원대자연식물원 등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시민참여형 관광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다섯째! 출산부터 100세까지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겠습니다. ◦ 우리시는 2020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지방자치단체 보육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으면서 명실상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보육은 시에서 책임진다는 목표로 시간제보육서비스 지원, 만 7세까지 아동수당 10만원 지급, 마을돌봄공동체 운영 등 최고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살맛나는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안전알림서비스 등 노인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아가 효문화진흥원을 유치함으로써 어르신이 존경받는 효문화 장수도시를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 여섯째! 다시 찾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 우리시는 전국 최초로 농촌어르신을 위한 신개념 「마을자치연금제도」를 올해부터 실시합니다. ◦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익산형 연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기반이 될 것입니다. ◦ 포스트코로나 비대면시대에도 농가 소득을 보장해 주는 마을전자상거래를 더욱 확대운영하겠으며 공공배달시스템을 연동하여 농산물에서 골목상권까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익산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하여 세계로 뻗는 물류관문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 익산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철로가 분기하고 주요 항만, 공항이 30분 내 도달 가능하며, 내륙도로망이 사통팔달로 촘촘하게 연결된 물류 중심지로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먼저 익산역을 중심으로 새만금국제공항, 신항만을 연계해 동북아물류거점 완성하는 스마트 광역환승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또한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인 국제화물철도역 구축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철도를 정부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더불어 2010년부터 시작한 연무IC~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1,869억원)가 올해 말 개통되며, 국도27호선 서수~평장 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3,327억원)은 올 3월 드디어 공사를 시작합니다. ◦ 우리시는 이러한 광역교통망 사업을 통해 입체적 교통체계를 갖춘 교통의 요지로 더욱 성장하여 여타지역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교통인프라의 절대강자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한때 1995년 통합 이래 지켜온 호남 3대도시의 지위를 뺏기는 아픔이 있었습니다만 전 시민이 한마음으로 ‘주소바로갖기’ 등 범시민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코로나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연말 ‘호남 3대도시’를 되찾았습니다. 올해에 시정의 최상위 가치로 인구 4대 핵심정책인 주택, 일자리, 환경·문화, 출산·양육에 행·재정적 역량을 결집하여 총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지만 우리는 이번 위기도 당당히 이겨낼 것이며 오늘 말씀드린 시민체감형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살맛나는 익산! 다이로움 익산’을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운 위기상황인데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준수와 인구정책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욱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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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정헌율 시장 ‘익산새만금 광역도시’ 제안

  물류 중심 익산새만금 광역화, 행정·생태 중심 전주권 발전 방안 제시 정 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광역도시 구상계획에 구체성 담아 발표 눈길 정헌율 익산시장이 전북 균형발전 차원에서 물류 중심의 ‘익산-새만금도시’와 행정·생태 중심의 ‘전주권역’ 광역도시를 제안했다. 지난 5일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전북광역도시 구상을 조금 더 구체화 한 것으로 전북을 두 축으로 광역화하는 발전전략을 내놓아 관심을 모은다. 정 시장은 7일 신년 비대면 브리핑을 마치고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광역도시 구상에 대한 질문에 ‘익산-새만금도시’ 광역도시 구상안을 설명했다. 익산-새만금도시는 익산과 군산, 김제, 부안을 아우르는 철도와 항만, 공항이 연계된 트라이앵글 클러스터로 동북아시아 물류 전진기지라는 발전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 시장은 익산과 군산, 김제, 부안에 새만금이 더해지면 동아시아 물류거점의 인구 110만이 넘는 광역도시가 형성되고 전주와 완주에 동부권 지역은 행정과 문화, 생태거점의 전주권 광역도시로 성장시켜 150만의 광역도시가 형성될 수 있다는 구체적 계획까지 덧붙였다. 정 시장은 이런 계획을 좀 더 세분화하고 구체화해 전북도에서 추진할 용역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익산은 이미 새만금 배후도시와 철도와 항만, 항공을 아우르는 새만금권 발전계획을 계획하고 있었다”며 “전북도가 제시한 광역도시로는 전체적인 발전을 꾀하는데 한계가 있는만큼 새만금권과 전주권이라는 두 축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익산새만금도시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선 새만금권 시장, 군수 등의 대화도 필요하고 주민들의 협조도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익산시가 내부적 계획안을 만들어서 전북도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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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정헌율 시장, 한명란 보건소장 2년 재임용 카드 만지작?… '시민들 따가운 시선'

  A고교 뒷북 전수조사·원광대발 집단감염·열린문교회 사후조치 미흡 등 허점 수두룩 정헌율 시장이 개방직 4급 서기관인 한명란 보건소장의 임기를 2년 더 연장하려 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시민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익산시가 갑자기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방역허점도 드러내는 등 사실상 방역 실패자나 다름없는 한 소장을 다시 기용하는 게 못마땅한 표정이다. 특히 최근 벌어진 A고교 뒷북 전수조사와 원광대병원발 집단감염, 열린문교회 사후조치 미흡 등 시민 신뢰를 떨어뜨린 방역시스템의 책임자를 중용한다는 게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다. 개방직으로 2년 간 보건소장을 맡은 한 소장의 임기는 오는 25일까지. 신규임용하려면 늦어도 지난해 12월부터 공모절차에 들어갔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아무 움직임이 없어 정 시장이 한 소장을 한 번 더 보건소장에 유임하려는 것 같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를 기정사실화하듯 익산시 인사부서 핵심 관계자도 “코로나19가 심각한 때에 수장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며 한 소장의 유임에 힘을 싣고 있다. 이 같은 정 시장의 복심과 달리 시민들의 마음은 싸늘하다 못해 불신으로 가득 차 있다. 그것도 A고교 관련 소식은 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A고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자 익산교육장이 전수조사를 요청했는데, 익산시가 이를 거절하고 밀접 접촉자 148명만 조사했다. 전원 음성이 나오자 시는 안심하고 그냥 넘어가려 했다. 그러나 갑자기 밀접 접촉자 조사 대상이 아니고, 무증상인 학생이 스스로 검사를 받아 양성판정이 나왔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전체 680명 전수조사를 마쳤다. 결과는 5명을 더해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만약 무증상 학생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코로나 확산은 가속화 될 게 불을 보듯 뻔했다. 시민 송모 씨(58·팔봉동)는 “어린 학생과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릴 뻔했으면서도 사과 한 마디, 반성 없는 것도 열불 나는데 무능한 책임자를 다시 임용한다는 소식이 들려 너무도 어이가 없다. 정 시장은 시민들 안전이 말 뿐이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원광대병원발 집단감염은 익산시민은 물론 온 국민을 실망과 공포에 빠뜨렸다. 믿었던 마지막 보루인 병원에서도 방역이 뚫린 것은 크나큰 충격이었다. 특히 원광대병원은 간호사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의 최후 보루라는 의료진의 의식마저도 희미해졌다. 익산시는 이렇게 느슨해진 원광대병원을 강력 지도단속하지 못하고 허술한 방역체계를 드러냈다. 익산은 지난해 3월 28일 플로리다주로 근로체험 다녀온 첫 번째 확진자 이후로 10월 29일까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20명뿐이었다. 무려 7개월 간 크게 확산되지 않아 익산지역은 전국에서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꼽혔다. 하지만, 익산시는 지난해 11월 19일 원광대병원 간호사가 21번째(전북 181번)로 확진된 후 안심했던 방역이 순식간에 허물어졌다. 원광대병원 간호사와 접촉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만 26명에 달했다. 원광대병원은 이 간호사로 인해 연쇄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동료직원은 물론 입원환자와 가족 등으로까지 코로나가 걷잡을 수 없이 퍼졌다. 전북도 보건당국이 집계한 원광대병원발 확진자 수만 58명을 차지했다. 1월 4일 현재 익산시 누적 확진자 182명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인원수다.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지난해 11월 24일 기자회견에서 “저희 병원에서 확진된 환자들이 어떠한 이유가 됐든 간에 (코로나가)발생됐고, 발생된 것이 전파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코로나라고 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특성을 충분히 감안하더라도 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세심한 방역수칙을 지켰으면 막아졌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의료진의 일부 중에서 마스크 착용이 철저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반성을 하고 있고, 전 직원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내부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언론에 공개된 문제를 인정했다. 익산시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원광대병원에 대해 어떠한 제재를 취했는지 언급조차 없다. 그러더니 지난해 12월 16~17일 경북 경산 열린문기도원을 다녀온 남중동 열린문교회 신도 등 14명이 무더기 확진되자 ‘구상권 청구’ 카드를 꺼내 들었다. 1월 4일까지 열린문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16명이다. 시민들 사이에선 “힘 있는 원광대병원은 봐주고, 힘 없는 작은 교회는 처벌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또 원불교 재단인 원광대병원에 비해 기독교를 핍박한다는 인상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익산시는 열린문교회 관련해서도 방역허점을 드러냈다. 전주MBC는 지난해 12월 17일 뉴스데스크에서 열린문교회 확진자 발생 관련해 “확진 이후 익산시의 방역 허점을 드러냈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뉴스데스크는 “확진자가 10명이나 발생하고 병실이 나오기 전까지는 교회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데도 교회 문은 열려 있고 출입금지 안내문조차 없었다”며 “결국 인근 주민들의 민원으로 뒤늦게 출입금지 표지판이 걸렸지만 이후에도 한참 동안 아무런 통제가 없었다가 뒤늦게 방역대책이 이뤄져 비판을 샀다”고 익산시 보건당국의 허술한 방역을 적나라하게 보도했다. 초동대처는 지금도 실망스럽다. 확진자는 날마다 늘고 있는데 동선파악이 늦는 등 조사가 신속하지 못해 아쉽고, 확진자의 방문지를 비공개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익산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자료도 엉터리다. 익산 54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익산 49번 접촉자로 표시했는데, 발생보고 다운로드로 살펴보니 감염경로가 익산 21번째 확진자로 적혀 있었다. 또 원광대병원 내 감염 확진자를 단순히 익산 24번 접촉자로 분류하는 등 자료가 전체적으로 정돈되지 못하고 어지럽게 작성됐다. 시민 송모 씨(58·팔봉동)는 “이것만 보아도 익산시 방역이 얼마나 허술한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이런데도 실패한 책임자를 다시 기용한다면 정헌율 시장은 방역에 정치적 명운을 걸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시민들이 반드시 기억해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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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정헌율 시장, 2021년 인구정책 95개 사업 ‘본격 추진’

  익산시가 2021년부터 전입장려금 지급 등 인구늘리기를 위한 95개의 인구정책들을 새롭게 실시한다. 4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은 “지난 12월말 기준 인구 수가 순천시를 앞지르면서 추월 당한 지 불과 한달 만에 호남 3대 도시의 명성을 재탈환했다”면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되찾도록 협조해주신 시민, 기관·사회단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는 전입세대에 1인당 10만원씩, 전입을 유도한 유공시민에게는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되는 전입장려금 지원 등 총 95개의 인구정책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면서 “모든 정책에 우선해서 인구 유출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은 관광객의 방문이 적은 코로나19 기간을 활용해 ‘2022년 익산방문의 해’ 준비에 만전을 다해 500만 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그 간 우리시는 산업분야에 치우쳐 관광분야의 활성화가 다른도시보다 늦어진 감이 있다”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라 생각하고 관광객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간이역이자 역사문화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춘포역 일원 전라선 폐선부지에 대규모 도시숲이 조성되고 있는데, 올봄부터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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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김수흥 의원님 지역금융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세감면분 조합원 지원에 쓰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감사패 수여 “김수흥 의원님 위기에 처한 지역금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갑, 기획재정위원회)이 신용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윤식)로부터 조세특례법 개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소속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농협, 신협, 수협, 마을금고 등 지역조합에 대한 법인세 특례 일몰기한을 연장시키고, 더불어 대규모 조합법인이 특례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을 막는 데 성공했다. 지역조합에 법인세를 감면해주던 효과가 사라지면 실질적으로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지원사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고, 그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도 클 것으로 예상됐는데 김 의원의 노력으로 한시름 덜게 됐다. 또한 김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조합법인에 대한 특례 제외 시도도 막아냈다. 많은 조합원이 있는 조합일수록 불리하고 역차별로 겪게 되는 불평등 역시 크다는 판단에서다. 이로써 현행대로 지역조합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도사업 및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는 “신협 관련 조세특례 개정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공헌하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김수흥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수흥 의원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로 가뜩이나 가정경제가 어려우므로 조합원에 대한 지원을 지속히 확대해야 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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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정헌율 익산시장 신축년 신년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들도 많았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역대 최대인 국가예산 8천억원을 확보했으며, 포스트코로나19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으며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전국 최초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또, 주요 산단의 분양목표 초과 달성, 마을 전자상거래 활성화, 왕궁현업축사 역대 최대 매입달성 등 가치 있는 결실들도 만들어냈습니다. 다가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주거환경 조성, 민생경제 안정, 힐링 친수공간 확충, 시민 삶의 질 개선,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등’에 방점을 둔 적극적인 시정 운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익산’이라는 도시에서 행복한 오늘을 누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도록 그 제반 여건들을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 2021년 여전히 우리가 풀어야 할 난제들도, 희망찬 익산을 위해 해야 할 일들도 많습니다. 익산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지혜, 잠재된 역량을 모아 함께 해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올 해도 따뜻한 시선으로 익산시정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익산시장 정 헌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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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신축년 신년사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2021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시의회가 시민안전과 지역발전이라는 맡은 바 소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제8대 익산시의회는 긴급대책반 구성, 코로나예산 적극 심의 등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회의 인터넷 생중계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익산시의회는 코로나 위기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맞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제도의 체계화와 기반마련에 힘쓰고, 바른 견제와 정책을 제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익산시의회는 더불어 행복한 익산, 살맛 나는 익산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함께하면 우리는 지금의 위기와 시련을 거뜬히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새로운 태양을 가슴에 품고 같이 힘차게 달려나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익산시의회 의장 유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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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