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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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한병도 국회의원 모친상
    한병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을)의 모친 현타원 故 노경순 여사가 지난 11일 열반했다.빈소는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특실 202호 발인은 1월 13일 오전 8시 40분이다. 장지는 영모묘원. 문의 : 기영서 보좌관(010-3491-2022), 조현아 보좌관(010-2003-9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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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영등상권상인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 내밀어
    익산 영등상권상인회(회장 이용선)는 10일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 100 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용선 회장은 "영등2동 어려운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더불어 함께 살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있으면 항상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익산 영등상권상인회의 정성 가득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등상권상인회는 영등 상권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익산 다이(e)로움 상권활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23년 얼맥축제와 EDM축제, 청소년 유스(youth)축제 등을 추진했고, 2024년에도 영등상권 먹자골목과 청소년의 거리에 상징 게이트를 설치하고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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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익산시 도서관,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
    11일 오전 10시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 통해 접수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에 나선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 동안 영등, 부송, 유천, 금마, 황등도서관에서 '겨울방학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아트 앤 캘리그라피 △지구촌 겨울 요리 교실 △호기심 가득 실험교실 △미라클 잉글리시 등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는 17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lib.iksan.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방학 동안 신나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더욱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영등시립도서관(063-859-4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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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과수농가 영농부산물 파쇄신청 받아요”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반기 과수분야 영농부산물 파쇄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논두렁 태우기나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막아 미세먼지와 산불을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과수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이나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과수 전정 후 방치된 잔가지가 주요 파쇄 대상이다. 파쇄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파쇄지원단 운영 기간은 상반기 2~4월, 하반기 11~12월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관행적으로 영농부산물이나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는 소각 행위는 불법으로 과태료 부과 등 피해를 입지 않게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고령농이나 취약계층이 영농부산물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파쇄 시 병이 발생한 가지를 파쇄해 병이 확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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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1-10
  • 교통 중심 익산시 ‘공공 산업재해 병원’ 건립 ‘신호탄’
    익산시가 추진하는 ‘공공산업재해병원 건립 사업’이 올해 타당성 연구용역비 2억 원의 정부 예산 반영에 성공하며 첫발을 뗐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로 인해 올해 예산 편성 과정은 신규사업이 통과되기 어려운 분위기였지만, 마지막 국회 심의단계에서 공공산재병원 예산이 통과됐다. 공공산재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전국에 10개 병원과 3개 의원이 있으나 전북지역에는 한 곳도 없다. 이 때문에 전북권 회복기(아급성기) 산재 환자들은 대전이나 전남 순천에 있는 병원까지 원정 진료를 다녀야 해 경제·시간적 부담 등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시는 지난해 '전북 산재전문병원 익산시 설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8개월 동안 진행하고 익산에 산재 전문병원이 건립돼야 하는 당위성을 확인했다. 우선 철도와 광역 도로 등 교통 기반을 잘 갖춘 익산시는 전주와 군산, 김제, 완주 사이에 위치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 또한, 전북 인구 77%를 차지하는 북부권 지역의 중심에 있는 만큼 어느 지역에서도 산재 환자의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인근에 새만금과 전주탄소, 완주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 산업재해 환자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이번에 타당성 용역조사 예산안이 반영된 만큼 고용노동부의 종합적 검토를 거쳐 실현가능한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립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1,250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공공산재병원의 익산시 유치를 위한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했다"며 "이제 막 기초단계에 들어선 만큼 건립이 마무리될 때까지 앞으로도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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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1-10
  • 이중선 시의원, 농촌관광 활성화 간담회 개최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이 지난 9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중선 의원을 비롯한 (사)익산시마을사람들 최성문 대표와 익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익산시 농촌관광의 업그레이드와 지속 가능한 모델 구축 및 고도화, 주민 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으로 구축된 다이로움 시골여행의 인적, 물적 자원과 연계하여 농촌관광 콘텐츠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야한다”며“지속적 도농교류를 위해서 농업‧농촌의 가치 공유 및 재방문율을 향상하고 모든 연령층의 니즈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농촌체험휴양마을 프로그램이 가족 중심의 여행지로 급부상했다”며 “부서에서도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연 속 생태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익산시 마을 사람들 최성문 대표는 “농촌체험을 활용한 힐링관광 프로그램이 지난해부터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익산시에서는 대형 단체 관광객을 한번에 숙박하는 것이 불가능해 아쉽다”면서 “10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 문의를 오면 타 시도에 문의를 해보시라고 권유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 최 대표은 “농촌관광 다이로운 시골여행으로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을 살려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찾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촌에서도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 농촌마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중선 의원은 “익산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와 기초생활거점 조성은 어느 정도 기본이 다져져 있는 상태로 이제는 농촌관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익산시의 위상을 견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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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1-10
  • 익산 인구 27만 명 턱걸이… 작년 3,661명 감소
    2023년 말 기준 익산시 인구가 27만 명을 간신히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에만 3,661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지역 시민단체인 좋은정치시민넷(대표 손문선)은 10일 통계청과 익산시 통계자료를 활용, 「2023년 익산시 인구변동 현황을 원인별, 사유별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2023년 익산시 인구는 270,036명으로 전년대비 3,661명,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인구 감소 원인을 살펴보면 인구탈출(순이동) 1,953명, 자연감소(출생자–사망자) 1,781명이다. 인구탈출은 전년에 비해 397명, 16.9% 줄었으며, 자연감소는 전년에 비해 20명, 1.1% 늘었다. 최근 5년 익산시 인구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인구탈출은 감소추세에 있지만, 출생아수 감소로 인해 자연감소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23년 익산시 인구탈출 현황을 사유별로 살펴보면 직업이 1위, 가족이 2위, 주거환경이 3위로 조사됐다. 일자리를 찾아서 다른 지역으로 떠난 사람이 가장 많다는 결과다. 타 시도로 탈출한 익산시 인구는 1,195명으로 탈출 지역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43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울이 302명, 대전광역시가 269명, 충청남도가 165명 순으로 나타났다.전북 도내 시군으로 탈출한 익산시 인구는 758명으로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주시가 352명으로 가장 많고, 완주군이 264명, 김제시가 202명 순으로 나왔다. 탈출한 사유를 살펴보면 가족이 1위, 직업이 2위로 조사됐다. 2023년 익산시 인구는 자연감소는 1,781명으로 전년대비 20명 늘었다.최근 5년 익산시 연령대별 인구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0~9세가 –34.8%로 감소 비율이 가장 높았다. 0~9세 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30~40대 인구탈출로 인한 출생아수 감소와 동반탈출이 원인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단체는 “익산시 연령대별 인구분포도를 보면 포주박형으로 인구를 떠받치는 허리가 매우 부실한 상태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고 범 시민적인 노력을 통해 대책을 강구해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는 청년이나 젊은 층이 일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동일 규모나 전북 유사지역 대비 낮은 지역 임금의 보전방안 강구, 청년 주거환경 지원과 일하는 여성의 주거․보육 환경 개선과 지원책 강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다양화로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환경개선 강구 등 과감한 정책을 통해 출산 연령대 확대 중심의 인구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4-01-10
  • 이희성, 상대 한병도 의원에 돌직구 던지며 출사표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희성 예비후보가 상대인 한병도 현역 의원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익산지역 대표 친명계라 칭하는 이희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익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 3대 도시의 위상을 지켜온 익산시가 지난 2018년 1월 심리적 저항선인 인구 30만명이 붕괴됐다. 다시 말해 문재인 정부의 최고 실세 중 한 명인 한병도 의원을 보유한 익산시가 지난 4년간 2만 명의 인구가 증발된 것이다”고 강조한 뒤 “같은 기간 익산시와 비슷한 순천은 에버렌드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를 만들었다”면서 거듭 한 의원을 직격했다.이희성 예비후보는 이어 익산의 대표 기업인 넥셀론 파산도 언급하며, “한병도 의원이 청와대에서 온갖 권세를 누리던 2017년 당시 임직원 1,000여 명에 달했던 넥셀론이 파산해 거리로 나앉는 동안 무엇을 했느냐"면서 "구중궁궐 청와대에서 단 한 번이라도 넥셀론에 방문해 익산시민이자 노동자의 말에 귀 기울인 적이 있느냐"고 꼬집었다.더 나아가 "한병도 의원이 권력의 최정점에 있을 때 전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 쇠락의 길로 가는 것을 방치하고 정권이 넘어가 야당 신세로 전락했는데, 또 한 번의 기회를 준다 한들 무엇을 할 수 있느냐"면서 거듭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익산왕경재현특별법 제정을 통한 미륵사지와 백제 왕궁을 홀로그램 기술 등 첨단 과학기술을 가미해 재현시키고, 종교박물관 건립, 제2 에버랜드 유치를 통해 익산을 호남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존재감이 사라진 위기의 익산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첨단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정말 큰 정치를 하고 싶다. 감히 우리 익산시민들에게 말씀드리는데 대통령으로 키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희성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의 사회안전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영호남 500명 변호사 지지 선언에 나섰다. 또 이재명 대표의 원외 지지그룹인 더민주 전국혁신회의의 상임위원과 더민주 전북혁신회의의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으며 친명계를 자처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을 특가법상 국고손실죄로 고발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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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1-10
  • 고상진 예비후보 “검찰독재 타도” 국회 앞 1인 시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 고상진 예비후보가 국회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경선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고 예비후보는 “검찰독재 타도와 민주주의 회복을 구호로 내세운 후보로서 몇몇 이슈에 대해 반드시 지적하고 언급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1인 시위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특히 쌍특검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두고, “입만 열면 ‘특검을 기피하는 자가 범인’이니 ‘법 앞에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등 공정과 상식을 강조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신의 가족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했다”며, “이는 결국 그간 수없이 입에 담아 온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이 결국 불공정과 몰상식이었음을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라며 강하게 현 정부를 비판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 테러 관련해서도, “이는 곧 이재명 대표 개인에 대한 테러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체를 향한 공격이고 테러”라면서, “배후가 있는지 여부를 포함해 한 점 의혹 없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에서 호남의 현역 의원들을 비판한 고상진 예비후보는 이번 1인 시위에서도 역시 현역 의원들의 소극적인 태도를 강하게 지적했다. 쌍특검 거부를 비롯, 명품백 수수, 민주주의 파괴 테러 행위 등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이슈들이 잔뜩 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호남의 현역 의원들은 자신들의 보신에만 집착할 뿐 현역 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방기하고 있다면서, 이는 마치 지난 대선에서 호남 현역 의원들이 제 책임과 역할을 하지 못해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보다 4.1% 낮게 호남에서 득표하는 결과를 낳아 결국 윤석열 정권의 탄생이란 비극을 불러온 것과 비슷한 행태라며 이제라도 현역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제 역할 수행에 나서라며 호남 현역 의원들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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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영등2동, 연초 기부 손길 이어져 '훈훈'
    익산시 영등2동(동장 유은미)에 따뜻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영등2동은 통장협의회(회장 김금례)를 비롯한 여러 지역 단체가 새해를 맞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통장협의회가 모금한 300만 원을 시작으로, 부녀회 30만 원, 주민자치위원회 30만 원, 기관·단체협의회 30만 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또 영등2동 소재 아이사랑 유치원에서 성금 35만 원과 찹쌀 100㎏을 후원해 나눔에 동참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기부금품은 영등2동 희망동행,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 일반성금과 지정성금품으로 기탁돼 지역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금례 영등2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마음이 돼 매월 지급된 수당을 모아 이웃돕기에 흔쾌히 동참해 준 동료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고물가 등 경제적 여건이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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