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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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임선 시의원, “저출산 폐원위기 어린이집 지원방안 마련 절실”
    유보통합 정착 전까지 취약지역 어린이집이 최소한 운영 가능하도록 한시적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은 지난 1월 15일 익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초저출생 여파로 문을 닫거나 폐원 위기에 몰린 어린이집이 늘어 보육서비스 곳곳에 구멍이 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의원은 “2023년 익산시 출생아 수는 2020년에 비해 23%나 줄었다. 이와 맞물려 어린이집 수도 같은 기간 20%나 감소”하면서 인근에 어린이집이 없는 돌봄 사각 지역이 늘고 있다며 익산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오 의원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어린이집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서비스 취약지역 곳곳을 지키고 있다”며, “경영난을 겪는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행정의 적극적인 배려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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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이중선 의원 “소상공인 특화된 지원대책 마련해야”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은 27일 제25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중선 의원은 “소상공인 사업체는 생계를 위해 창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러한 소상공인들이 폐업하고 재기에 실패한다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막대한 영향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비롯해 창업에 필요한 세무와 회계,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소상공인 통합 지원시스템의 구축되는 등 소상공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특화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들이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얘기하며 보란 듯이 앞다투어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러한 지원사업들이 언 발에 오줌 누기 정책이 반복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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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정영미 시의원, "청년시청 활용한 정책 일원화 방안 마련해야"
    익산시의 우후죽순 청년정책을 일원화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자는 제안이 나왔다. 익산시의회 정영미 의원(삼성·영등2·삼기)은 15일 제25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정책의 기준과 방법을 청년 입장에서 단순화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영미 의원은 청년의 정착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시청의 역할 미흡을 지적하며, 재정립 및 전달체계 간소화 등을 목표로 정책 일원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개선안으로 △자체적인 청년 관련 통계 자료 작성 △적극적인 청년 사업 추진과 홍보 정책 △청년정책 사업 장소의 다양화 방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 계획 및 실적 등에 대해 일원화된 민원창구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정 의원은 “청년정책을 컨트롤 하겠다던 청년시청은 문화와 놀이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고, 이에 투입된 예산만해도 10억원 넘었다”며 “명분 없는 실적과 정책 전달 기능 제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유사·중복되는 창업지원사업들이 남발하지 않도록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흩어져 있던 청년정책을 한 채널로 들릴 수 있도록 청년 기능의 재구성과 청년시청의 역할과 기능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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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익산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1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월 24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등 일반안건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 12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4건이다.▲익산시 스포츠 마케팅 지원 조례안(이중선 의원), ▲익산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안(송영자 의원), ▲익산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신용 의원), ▲익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재구 의원)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최재현 의원이 ‘공직사회의 일·가정 양립 적극적인 방안 강구’를, 정영미 의원은 ‘익산시의 청년정책 조직체계 일원화 방안 마련’을, 이중선 의원은 ‘소상공인 절실한 지원 대책 필요’를, 오임선 의원은 ‘출산율 감소로 인해 운영난을 겪는 익산시 어린이집 지원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최종오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익산시 주요 현안사업들이 단단하고 촘촘하게 잘 설계되었는지 살피고, 집행부에서는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는 올해 사자성어로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의 ‘휴수동행(携手同行)’을 선정했다. 익산시의회 스물다섯 명의 의원들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편에 서서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실현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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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익산시,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추가 모집
    익산시가 오는 18일까지 '제2차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시는 8일부터 진행된 겨울방학 행정연수가 4.6:1의 경쟁률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음에 따라 참여자 100명을 추가 모집키로 했다.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은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무체험을 통한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의 소득 창출을 지원해 학비 마련 등 경제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익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춘 뒤 '청년시청'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2차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선발자는 오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익산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익산우체국 등 6개 기관에 배치돼 4주 동안 근무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 1차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00명의 추가모집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방학동안 더 많은 학생들이 사회생활 체험을 통하여 자립심을 얻고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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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익산시, 농생명·바이오 분야 인력양성 사업 '본격 추진'
    익산시가 원광대학교와 협력하여 농생명·바이오 분야 인력양성과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 지원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에 대한 사전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2024년부터 4년 동안 국가예산 30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RIS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 대학, 지역혁신기관이 협업하여 지역의 핵심분야 산업과 연계해 교육체계를 개편하고 공동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업과제는 푸드테크, 디지털농업, 바이오소재, 동물헬스케어, 라이프케어 등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으로 창의 인재 양성·기술 고도화·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산·관·학·연의 유기적인 공유와 협업으로 추진된다. 익산시는 지역혁신사업 총괄 운영과 지원을 맡고 원광대학교는 농생명·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한국신품클러스터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기관은 연구개발을 위한 장비 등 인프라 지원을, 기업체는 하림을 포함한 2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사업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과 지역인재 채용을 분담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식품과 농생명·바이오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사업,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구축 사업 등 지역핵심산업과 연계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의 연구 인프라를 융합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의 핵심사업이자 미래먹거리 산업인 농생명·바이오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특화산업의 발전과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여 정주인력의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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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고상진 2호 공약 ‘청소년 DREAM 수당, 매달 20~30만원 지급
    ’익산-군산 통합 100만 시대 개막‘을 1호 공약으로 내건 고상진 예비후보(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갑)가 11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2호 공약을 발표했다.고 예비후보의 2호 공약은 ’청소년 DREAM 수당, 매달 20~30만원 지급‘으로 초등 6년간 매달 20만 원씩 지급되는 초등학생 DREAM 수당과 중·고등 6년간 매달 30만 원씩 지급되는 중·고등학생 DREAM 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초중고 청소년 자녀를 둔 대한민국 모든 부모에게 초중고 12년간 매달 20~30만 원씩, 총액으로는 3천6백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고 예비후보는 “청소년 DREAM 수당 3천6백만 원에 기존의 정부 지원 7천2백50만 원을 더하면 총액이 1억여원이 되어 결국 아이 1명 낳으면 1억 원을 지급받게 된다”며 “이는 심각한 저출산 위기의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까지의 정부 지원은 0~7세 영유아기에 집중되어 있고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초·중·고 시기에 해당하는 지원은 급식비 지원을 제외하면 전무한 형편”이라며 자신의 ’청소년 DREAM 수당, 매달 20~30만원 지급‘ 공약이 “직간접적인 가처분소득 증대 효과를 통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가장 필요한 정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 될 것이라고 정책 성공을 자신했다. 아울러 ”지급 받은 수당으로 교복을 사 입거나, 책을 사거나 햄버거를 사 먹어도 좋다”며 “수당의 사용처를 청소년 양육에 관한 것으로 한하되, 최대한 자유롭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제는 직접적인 현금 지원 방식으로 정책의 포커스를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그는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해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6년간 약 280조 원을 쏟아 부었지만 결과는 합계출산율 0.78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라며 “이는 정책 소비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금 지원 예산을 줄이고, 주거 지원이나 청년 일자리 등의 출산·양육 환경 조성 예산에 초점을 맞춰온 정부의 정책적 판단 오류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합계출산율 OECD 꼴찌 0.78이라는 결과는 저출산을 넘어 초저출산 국가소멸 위기 상황을 의미하는 수치”이며 “따라서 하루빨리 사회적 양육 환경 조성과 같은 장기적인 정책보다 직접적인 현금 지급 정책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때”라고 정부 정책의 변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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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이춘석,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자들에 정책토론 제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갑 선거구의 이춘석 예비후보가 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달,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정책은 실종된 채 후보들이 얼굴알리기에만 급급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선거를 진행하자”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참여하는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토론회 개최를 제안한다”며 타후보들에게도 이에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고 있는데, 후보자 간 토론 한번 없이 당원모집을 많이 한 후보자가 유리한 방식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정치권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상 경선승리가 곧 본선승리라는 후보자들의 인식이 정책선거가 아닌 조직선거로 몰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꼬집으며 “유권자에게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평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고 토론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시 갑 선거구에서 제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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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5자녀 이상 가구 대학생에 장학금 지급
    익산시가 다자녀 가구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다익산 장학생'을 선발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헌율)은 5자녀 이상 가구의 대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대상은 부모 가족관계증명서 기준 다섯 자녀 이상인 가구의 대학생이다.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성적 자격도 다른 장학사업에 비해 기준을 완화했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성적이 평균 60점 이상이고, 기존 재학생은 직전 학기 평균 학점이 2.5 이상이면 된다. 장학금은 학기당 100만 원으로, 4학년까지 한 사람당 최대 8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누리집에 오는 2월 상반기 모집공고를 올리고, 3월부터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장학생 선발 심의를 거친 뒤 4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재단은 5자녀 이상 가구 학생들이 빠짐없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읍·면·동과 학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정헌율 이사장은 "다자녀 가구 학생들이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다익산 장학금사업을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에 대한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으로 자녀 키우기 좋은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출범한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사랑 장학금과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 행복기숙사비 지원 등의 계속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신규 장학사업을 발굴 추진하며 익산의 지역인재 육성·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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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중앙시장 주차장 두 배 넓어진다
    정부·전북도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45억 원 투입해 연내 조성 중앙시장 주차장이 두배 가량 넓어진다. 익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도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45억 원(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60%, 시비 40%)을 투입해 현재 54면 규모인 주차장을 94면으로 40면 증설할 계획이다. 앞서 중앙시장 이용고객과 상인, 주민들은 만차 상황이 잦은 주차장에 대한 개선을 요구해왔다. 시는 이 같은 불편 해소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나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최종 선정 협의회 심의를 거친 끝에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삼각형이던 주차장 형태가 부지 추가 확보를 통해 사각형으로 바뀌며 복잡했던 주차 동선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량이 들어가는 곳과 나가는 곳이 각각 따로 조성되면서 기존 통합 진·출입로로 인한 불편이 해결될 전망이다. 시는 올 상반기 토지매입과 설계 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차장 개선이 완료되고 나면 청년몰과 야시장 등 중앙동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소철 소상공인과장은 "적극적인 주차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도시 공간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공공디자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공영주차장 브랜드 사업 '이리대'를 추진하고 있다. 주차공간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주차장에 문화와 디자인, 안전을 더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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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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