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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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청 압수수색’… 수사 후폭풍 거셀 듯
    경찰, 23일 시청·주간지 압수수색… 선거법 공소시효도 4년 남아 수사방향 귀추 익산시청 안팎이 뒤숭숭하다. 경찰이 지난 23일 익산시청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펼친 사건과 배경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시청 한 공무원이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고, 이를 거부당하자 지역 주간지를 통해 정헌율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해당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직권남용을 했다는 폭로 보도를 한 것’인데, 이런 정황이 모두 사실로 밝혀질 경우 불법선거를 조장한 혐의까지 전 방위로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향후 경찰 수사에서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청과 주간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혐의는 ‘강요 미수’.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올해 초 익산시 고위 관계자들에게 원래 있던 보직으로 보내지 않으면, 정헌율 익산시장의 부당한 지시를 알리겠다고 한 혐의다.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은 좌천성 인사에 대해 항의하기는 했지만, 협박이나 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주간지 대표 또한 제보 내용을 기사화했을 분이고, 부당한 요구를 한 바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인사 청탁 혐의보다는 정헌율 시장이 부당한 지시를 통해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신문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에 더욱 쏠려 있다. 실제 해당 주간지 3월 3일자 인터넷 보도를 종합해 보면, ‘정헌율 시장이 6.13 지방선거가 한창이던 2018년 5월 28일 8시 7분 경 당시 교통지도계장이었던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우호표를 지키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동안 불법주정자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했고, 시청에 복귀하면 잊지 않겠다. 또 선거가 끝난 후에는 덕분에 승리했다고 A씨의 노고를 치하했다’는 내용이다. 또 해당 주간지는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실제 2018년 5월 29일부터 2018년 6월 13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하지 않다가, 고지서에 기재된 10일의 의견 진술 기간을 30일로 수정·기재해 선거가 끝난 직후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간지는 법조인 인터뷰를 통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요건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보도 내용대로라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도 수상 대상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공소시효가 통상 선거일 후 6개월이지만, 제268조 3항에 따르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저지른 경우 공소시효 10년이 적용된다. 따라서 해당 선거일이 2018년 6월 13일이기 때문에 아직 공소시효가 4년 여 남아 있다. 익산시는 좌천성 인사라는 말과 보도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정 시장도 “내가 아는 것이 없다. 말을 못한다”고 즉답을 피하고 있다. 경찰은 23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가량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 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사 청탁과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도 면밀히 수사할 방침이어서 경찰의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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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4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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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19
  • 무인 빨래방 증가 속 화재 위험도 껑충
    지난해 4월, 스페인의 한 무인 빨래방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원인은 빨랫감 주머니에 라이터를 넣은 채 건조기에 집어넣고 돌려 건조기가 폭발한 것이었다. 같은 해 7월, 수원시 구운동 소재 무인 빨래방에서도 대형화재가 날 뻔했다. 사고원인은 건조기에 넣은 메모리폼 재질의 매트리스가 고온을 이기지 못하고 불이 난 것이었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수원시 경우는 우연히 이곳을 지나는 시민이 불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최근 무인 빨래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덩달아 화재사고 위험도 폭증하고 있다. 이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 특성상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무인 빨래방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16일 무인 빨래방에 화재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안전수칙 내용은 ▲건조기 사용 전 라이터, 인화물질 등 소지 확인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등 전자기기 확인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 ▲기계사양에 넘지 않도록 세탁물 넣기 등이다. 김상곤 소방서장은 “무인 빨래방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곳이지만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화재 위험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무인 빨래방 이용을 위해 이용자분들께서는 안전수칙을 꼭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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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6
  •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중앙동 주민자치위, 이불세탁 봉사 감동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회장 김인희)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양배)가 지난 13일 갈산동 성산교회 주차장에서 감동적인 이불세탁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 김인희 회장과 회원 30여 명,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양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양 단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집을 방문해 부피가 크고 무거워 세탁하기가 어려운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해 말끔하게 세탁했다. 묵은 때 깨끗이 없어지고, 마르면서 뽀송뽀송한 모양으로 변해가자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들었는데 대신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오늘부터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인회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장은 “매년 하는 세탁봉사지만 깨끗한 이불을 가져가시면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며 “함께해주신 봉사회원과 주민자치위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양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와 함께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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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방네
    2024-04-13
  • 익산에서 봄 여행 즐겨보세요
    익산시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과 '고백(Go, Back) 익산 여행', '동행! 백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은 익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의 한방 산업을 지역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중장년층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노는 법',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만들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연계된 한방힐링센터에서 1:1 한방검사, 뜸치료 등 힐링프로그램, 한방 아로마 테라피 체험이 가능하다. 이어 아가페정원의 청량한 자연에서 지역 음식을 맛보는 '팜 파티(Farm Party)'를 경험하고 춘포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웰니스 여행은 다음 달 6~7일과 13~14일에 운영되는 상품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 기간이었으나 조기에 예매가 완료됐다. 현재 신청할 경우 대기자로 선정되고 취소자가 발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3월 중 운영을 시작한 '고백(Go, Back) 익산 여행'과 '동행! 백반 여행'도 익산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백 익산 여행은 1인당 15,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원불교총부,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 보석박물관, 국립 익산 박물관을 방문한다. 현재까지 3회 운영에 48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백반 익산 여행은 지금까지 2회 운영에 40명의 관광객이 함께했으며,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을 방문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두 여행 상품 모두 식사와 체험비가 포함된 합리적 가격으로 익산의 관광 명소를 하루에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익산의 고유 콘텐츠로서 한방 테마의 다양한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백제왕도 익산과의 연계성을 갖춘 여행 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 조성과 5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 익산시, 자전거 무료 대여소 재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 익산시가 동절기 안전을 위해 중단했던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11월까지 만경강과 곰개나루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길 인근에 설치돼 있다. 1인용, 2인용, 어린이용 자전거 등 약 50대의 다양한 자전거가 배치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은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전거를 최대 90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8월 하절기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실시간 오늘소식 기사

  • 인화동, 착한가게 6곳 잇따라 선정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착한가게 6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착한 가게는 (주)하영전기관리공사, 좋은사람들 성진, 보성숯불갈비, 삼양순대, 동부김밥 등 6곳이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가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에서 같이 살고있는 나보다 더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이웃과 이웃이 함께 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희망하여 동참하게 되었다. 또한 이웃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으면 기꺼이 참여를 하겠다는 뜻도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인화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이해석, 민병준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가게들이 착한 가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고맙고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09-11
  • 익산시, 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 실시
    익산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후된 관내 농업용 저수지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지는 익산시가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 107곳이며, 1910년대 이후 설치되어 약 50~ 90년이 경과된 노후 저수지여서 누수 등 안전율이 급감된 상태이다. 이에 시는 저수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관리와 함께 물리탐사 등 객관적 지표에 의한 시설물 등급 분류로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안전점검 방식은 제방, 여수로 등 시설 구성요소별 외관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발견된 누수 및 손상 등 시설물 상태변화 정도를 근거로 상태평가 후. 향후 조치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아울러 점검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결함이 의심되는 저수지는 경중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등을 거쳐 개보수 계획을 수립, 연차적인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정비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농여건 등의 변화로 용수공급 등 기능을 상실한 저수지에 대한 전문가 기술 검토 등을 실시하여 용도폐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내년 2월까지 실시하며, 시는 안전 점검 및 현장조사로 저수지에 대한 정보화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안전한 저수지 관리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국비 확보를 통한 체계적인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저수지 관리 부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농업용 저수지는 익산시 관리대상 107개소, 농어촌공사 관리대상 26개소 등 총 133개소가 있으며, 이번 안전점검은 익산시 관리대상에 대해 실시된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9-10
  •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 익산시 향토음식 시범업소 선정
    익산시가 우리지역 대표 농‧축산물 등을 원재료로 만든 향토음식(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 취급 시범업소 4개소를 선정했다. 선정 절차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6개소를 선정하고, 위생, 서비스, 시설 분야에 대해 현장심사를 실시하여 평균 80점 이상인 업소 4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시범업소는 △다솔향(고구마순닭개장,마마닭볶음탕) △명아우리(마마닭볶음탕) △산정호수(마마닭볶음탕) △솔뫼구름(마마닭볶음탕) 으로 해당 업소에는 향토음식 조리법을 제공하고 홍보물 및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2년간 운영한 업소에 대해서는 향토음식점 신청자격을 부여해 익산시 향토음식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토음식점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이 익산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향토음식 품목 확대를 통해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지난해부터 향토음식 시범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마마닭볶음탕을 취급하는 산촌가든 1곳을 시범업소로 선정한 바 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9-10
  • 익산시, 불법광고물 근절 통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익산시가 옥외광고물 정비와 불법 광고물 근절을 통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도심지역 옥외광고물 정비와 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등을 통해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단속반과 명예감시단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야간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2개팀 7명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단속반은 상가 밀집지역 및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단속해 철거하고 있으며, 매달 정기적인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시 정리 및 철거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단속반이 정리한 불법광고물은 현수막 등을 포함하여 4만3천여개에 달한다. 또한,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및 익산시민경찰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명예감시원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주말에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단속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까지 정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 등을 무단 설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행정 처분을 실시한다. 다만,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계속됨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은 지양하고 해당 광고주에게 관련 법령에 따른 표시 방법을 준수하도록 계도하여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사업 발굴 및 단속과 순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우리지역에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9-10
  • 익산시, 전 직원 비대면 적극행정 교육 실시
    익산시가 지난 9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며, 정부는 ‘적극행정 윤영규정’ 제정을 통해 공무원이 걱정 없이 적극 행정을 추진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8조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관련 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익산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단교육을 추진하기 어렵게 되자,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온라인)으로 교육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비대면(온라인)으로 이뤄진 적극행정 교육은 한정진 프레임워크 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직원들에게 적극행정의 필요성, 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을 위한 마인드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양경진 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부분에서 「언택트」화로 변하고 있으며, 전 직원 교육을 빠르게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추진하는 것도 적극행정의 한가지 사례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평균이 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올해 익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적극행정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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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익산시, 장점마을 비대면 건강꾸러미 지원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난 10일 환경 피해를 입은 익산시 장점마을에 건강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건강꾸러미는 장점마을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41세대에게 전달되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하여 가정용 적외선 치료기,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소독용 스프레이,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되었다. 건강꾸러미를 전달받은 최경숙 이장은 “익산시의 세심한 건강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시대에 농사일을 하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선물이라 요긴하게 사용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와 원광대학교병원, 장점마을 대책위원회는 건강증진 및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2019년과 2020년 주민 종합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건강검진후 암 및 피부질환 발견시 연 300만원 한도 내에서 5년간 치료비를 지원한다. 또, 익산시보건소에서는 장점마을 주민에게 밀착형 방문건강관리, 찾아가는 한방진료, 보건지소 진료소 본인부담금 지원, 암환자 의료비 지원, 주민 종합건강검진, 정신‧심리치유 지원 등 건강관리 및 건강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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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익산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익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신동범)은 10일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해 달라며 5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익산시에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후, 익산시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동범 익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은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해준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모든 시민이 힘든 상황에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방역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은 익산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26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다. 또, 2009년 설립된 이래 해마다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따뜻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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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익산시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익산시가 자주재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내년도로 이월되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부터 11월 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0년 8월 말 현재 세외수입 채납액은 7만2천여건 144억원으로, 익산시 재정지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고 있어 보다 체계적인 체납액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임대료 및 사용료 감면 등에 따른 세수여건 약화로 인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노력이 요구된다. 이에 익산시는 이번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동안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외수입 징수추진단을 구성하고 체납자 및 체납사유별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납부자 부담완화 시책과 함께 적극적인 징수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 및 일시적 납부 곤란에 처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징수유예의 적용도 적극 검토하여 민생안정 및 경기회복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분납약속 미이행자 및 고질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불관용 원칙을 적용, 번호판 영치는 물론 예금압류, 부동산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익산시는 지난 9일 주정차위반 과태료 및 자동차손배법위반 과태료 등 주요 체납액 관리부서 담당자들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생계형 및 일시적 납부곤란 체납자 등에 대한 납부 부담 경감 방안 등 이번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익산시는 스마트위택스 또는 금융기관앱, 네이버앱, 카카오톡 등을 통해 세외수입 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전자송달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 납부자 편의를 위해 전국 어디서나 현금입출금기(ATM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하여 세외수입 고지서가 없어도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납부편의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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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익산시, 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 주의 당부
    익산시 보건소는 장마가 잇따르면서 여름 우기나 습한 날씨에 활동성이 강한 청딱지개미반날개(일명 화상벌레)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화상벌레는 베트남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몸길이 10mm 내외로, 머리는 검고 몸은 검은색과 적색을 띠고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화상벌레의 체액에는 ‘페데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물리거나 접촉할 경우 ‘페데러스 피부염’을 일으켜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물집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야행성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건조한 실내를 선호하여 장마철에 특히 밤에 불빛에 의해 실내로 유입하기가 쉽워 아파트 저층(1~3층)에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밤에는 암막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이용하여 불빛을 차단하고 가정 내 방충망에 구멍이 있는지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화상벌레가 달라붙으면 손으로 떼지 말고 도구를 이용하여 털어내도록 하고, 화상벌레에 물렸을 때 상처부위를 만지거나 긁지 말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씻어내야 한다. 물집 잡힌 부위는 거즈를 물에 적셔서 차갑게 유지해줘야 하고, 심한 상처일 경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명란 익산시 보건소장은 “모기살충제로도 화상벌레 퇴치에 효과가 있으니 화상벌레를 발견한다면 절대 손으로 잡지 말고 모기살충제를 뿌려야한다”고 당부하며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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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춘포면, 모자(母子)가 나란히 착한나눔 동참
    익산시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준기,조남우)는 10일 나눔실천에 앞장선 착한가게 23호점 '풍년전기압력밥솥'과 24호점 '남선상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착한가게 가입은 모자(母子)가 나란히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두 배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착한가게 제23호 ‘풍년전기압력밥솥'과 제24호 '남선상회'는 춘포면에 위치한 생활용품 물류센터로 이소순 대표는 평소 김제와 익산시 장애인복지관에 현금 및 현물 기부를 하는 등 평소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착한나눔 동참은 어머니가 먼저 가입을 결정하고 아들에게 권유하여 함께 뜻깊은 기부에 나서게 되었다. 이소순 대표는 “홍보물을 통해 착한가게에 대해 알게되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춘포면 조남우 공동위원장은 “춘포면 관내에서 지속적으로 착한가게가 탄생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크게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가게로서 업종과 무관하게 참여가 가능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착한가게 가입문의는 춘포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며,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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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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