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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병도 도당위원장, ‘정권심판·국민승리’
    김부겸 중앙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참석하여 윤석열 정권 규탄ㆍ총선 승리 다짐 한 의원, “낮고 겸손한 태도로 선거에 임하고, 원팀으로 똘똘 뭉쳐 승리 견인”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한병도 위원장(익산을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20일 개최된 선대위 출범식에는 김부겸 중앙당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 전북지역 10명의 총선 후보와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전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한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멈춰 세우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려면 민주당이 단 한 석이라도 더 확보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정권의 홀대에 맞서 전북 몫을 확실히 지키기 위해서는 전북 10석을 모두 석권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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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익산시민의 날 5월 10일→ 10월 3일로 변경
    익산시가 시민의날을 5월 10일에서 10월 3일로 변경했다. 시는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담아 익산시민의 날을 변경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제25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된 익산시 시민의 날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됨에 따라 29년 만에 익산시민의 날이 변경됐다. 그동안 익산시는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 통합을 기념해 매년 5월 10일을 익산시민의 날로 지정·운영해 왔으나, 통합에 대한 의미 약화와 더불어 미래 도약을 위한 전환이 필요한 시기로 시민의 날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대두해 왔다. 이에, 한(韓)문화 발상지로 재부각되고 있는 익산의 역사적 가치와 과거 익산군민의 날 지정사례 등을 고려해 매년 10월 3일을 새로운 시민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시민의 날 기념식은 매년 10월 3일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 부활하는 마한문화대전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보다 뜻깊은 시민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은 한(韓)문화의 발상지로서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과 맞닿아 있으며, 10월 3일은 대한민국이 열린 날이자 익산이 열린 날"이라며 "역사적 정체성 확립과 미래 도약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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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한병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한병도 의원(익산을,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선거사무소’를 표방하며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익산시민과 지지자 다수가 몰려 제22대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한 의원은 “개소식을 찾은 시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이 어렵다, 무능한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는 당부를 주셨다”라며, “무거운 마음으로 민심을 받들고,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남다른 경력, 탁월한 실력 참일꾼’ 한병도가 익산의 확실한 발전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하며, “금명간 일자리 창출, 교육도시 조성, 어르신ㆍ농촌 맞춤 공약 등을 시민 여러분께 설명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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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이춘석 “진로융합교육원 설립해 인재유출 차단”
    4.10 총선 익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예비후보가 “진로융합교육원을 설립해 지역 인재 유출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익산갑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따낸 이 예비후보는 18일, 익산시청 기자실을 찾아 “시대를 거듭할수록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과열되지만 열악한 교육환경 탓에 지역인재들이 고향을 떠나는 것은 익산이 처한 당면과제”라며 여덟 번째 밥값공약(교육분야)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과 ‘원광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을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라며, “우리 익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된만큼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의 설립도 병행되어야 한다”며 그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이 설립된다면 농생명(식품) 등을 포함한 전북특별자치도 주력산업의 진로 및 직업체험과 진학지원, 진로상담, 진로심리검사, 학부모 진로교육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강원, 세종, 충남·북, 인천 등이 광역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진로융합교육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경남과 대전 등도 신축 중이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정책사업에 지역소재 대학인 원광대학교가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되면 교당 5년간 약 1,000억원 지원과 규제혁신 우선 적용, 범부처·지자체 투자 유도 등 혜택이 주어진다. 원광대학교는 올해 4월 예비지정을 거쳐 7월에 본지정되는 교육부의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으로 진로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원광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된다면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갑에서 제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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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민주당 익산갑 경선 김수흥·이춘석 맞대결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선거구의 경선은 김수흥 현역 국회의원과 이춘석 전 국회의원 간 맞대결로 치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하는 등 1차 심사결과를 마친 36개 지역구를 발표했다. 전북에서는 익산갑 선거구를 1차 경선지역으로 포함하면서 경선주자를 4명에서 김수흥, 이춘석 예비후보 2명으로 압축했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한편 이번 민주당 1차 심사결과 대상지는 △서울 3곳 △부산 5곳 △대구 2곳 △광주 3곳 △대전 2곳 △울산 2곳 △경기 3곳 △충북 1곳 △전북 1곳 △경북 4곳 △경남 4곳 △제주 1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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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이희성 민주당 익산을 예비후보 “시·도의원들 22대 총선 개입말고 민생부터 챙겨라!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 소각장) 이전 공약 관련, 소각장 제외한 익산문화체육센터 등 시설 유지보수 및 확장 이희성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예비후보가 6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시도의원들의 경선개입 등과 관련, 정치적 중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의원들은 더 이상 22대 민주당 익산을 지역 경선에 개입하지 말고 민생을 돌보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지난달 31일자 ‘한병도 의원 지역사무실, 중증장애인 민주당원에 폭언 논란’과 ‘익산시의원 약 안 먹었냐? 이XX야 장애인 비하욕설 파장’ 이라는 제하의 기사들을 언급하며, 장애인 비하 발언이나 폭언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이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의 경선개입에만 초점을 맞춰 시·도의원들이 모여서 한 의원의 경선 승리를 도우면서 시민들에게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전화를 한 것이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줄서기를 잘하면 공천을 받을 수 있다는 심산으로 지역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의 종노릇을 자처하는 듯 보여 안타까운 심정이다”면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일부 시·도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총선에 개입하려하지 말고 갈수록 피폐해지는 우리 익산의 민생 챙기기에만 신경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겨울의 한복판, 고물가에 시민들은 난방비가 아까워 보일러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실정이고, 저소득층 가구는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데, 민생 현장에 있어야 할 시도의원들이 선거의 중심에 서서 선거판을 좌지우지 한다면, 대체 힘없는 서민의 민생은 누가 살피냐”고 꼬집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날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 소각장) 이전 공약과 관련, 소각장을 제외한 익산문화체육센터 등의 시설 유지보수 및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소각장)의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일부 시민들께서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면서 “소각장 인근에는 소각장과 더불어, 헬스클럽, 목욕탕, 수영장 등과 축구장 등의 야외 체육시설을 갖춘 익산문화체육센터와 소각재 매립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공약은 내구연한이 다한 소각로, 즉 소각장만 이전한다는 것이고, 익산문화체육센터 등은 이전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건물이 노후되어 물이 새고, 열악한 시설을 개보수하여, 우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각재 매립이 완료될 매립장 부지에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시내권에서도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소각장이 이전되는 경우 소각장의 여열 등을 활용하는 지역난방 가입자들의 난방비가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지역난방 요금은 공공요금으로써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일률적으로 관리함으로 소각장 이전으로 여열을 활용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역난방 요금이 오르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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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실시간 정치 기사

  • 오임선 시의원, “저출산 폐원위기 어린이집 지원방안 마련 절실”
    유보통합 정착 전까지 취약지역 어린이집이 최소한 운영 가능하도록 한시적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은 지난 1월 15일 익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초저출생 여파로 문을 닫거나 폐원 위기에 몰린 어린이집이 늘어 보육서비스 곳곳에 구멍이 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의원은 “2023년 익산시 출생아 수는 2020년에 비해 23%나 줄었다. 이와 맞물려 어린이집 수도 같은 기간 20%나 감소”하면서 인근에 어린이집이 없는 돌봄 사각 지역이 늘고 있다며 익산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오 의원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어린이집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서비스 취약지역 곳곳을 지키고 있다”며, “경영난을 겪는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행정의 적극적인 배려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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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이중선 의원 “소상공인 특화된 지원대책 마련해야”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은 27일 제25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중선 의원은 “소상공인 사업체는 생계를 위해 창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러한 소상공인들이 폐업하고 재기에 실패한다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막대한 영향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비롯해 창업에 필요한 세무와 회계,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소상공인 통합 지원시스템의 구축되는 등 소상공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특화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들이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얘기하며 보란 듯이 앞다투어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러한 지원사업들이 언 발에 오줌 누기 정책이 반복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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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정영미 시의원, "청년시청 활용한 정책 일원화 방안 마련해야"
    익산시의 우후죽순 청년정책을 일원화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자는 제안이 나왔다. 익산시의회 정영미 의원(삼성·영등2·삼기)은 15일 제25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정책의 기준과 방법을 청년 입장에서 단순화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영미 의원은 청년의 정착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시청의 역할 미흡을 지적하며, 재정립 및 전달체계 간소화 등을 목표로 정책 일원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개선안으로 △자체적인 청년 관련 통계 자료 작성 △적극적인 청년 사업 추진과 홍보 정책 △청년정책 사업 장소의 다양화 방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 계획 및 실적 등에 대해 일원화된 민원창구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정 의원은 “청년정책을 컨트롤 하겠다던 청년시청은 문화와 놀이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고, 이에 투입된 예산만해도 10억원 넘었다”며 “명분 없는 실적과 정책 전달 기능 제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유사·중복되는 창업지원사업들이 남발하지 않도록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흩어져 있던 청년정책을 한 채널로 들릴 수 있도록 청년 기능의 재구성과 청년시청의 역할과 기능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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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익산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1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월 24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등 일반안건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 12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4건이다.▲익산시 스포츠 마케팅 지원 조례안(이중선 의원), ▲익산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안(송영자 의원), ▲익산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신용 의원), ▲익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재구 의원)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최재현 의원이 ‘공직사회의 일·가정 양립 적극적인 방안 강구’를, 정영미 의원은 ‘익산시의 청년정책 조직체계 일원화 방안 마련’을, 이중선 의원은 ‘소상공인 절실한 지원 대책 필요’를, 오임선 의원은 ‘출산율 감소로 인해 운영난을 겪는 익산시 어린이집 지원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최종오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익산시 주요 현안사업들이 단단하고 촘촘하게 잘 설계되었는지 살피고, 집행부에서는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는 올해 사자성어로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의 ‘휴수동행(携手同行)’을 선정했다. 익산시의회 스물다섯 명의 의원들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편에 서서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실현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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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고상진 2호 공약 ‘청소년 DREAM 수당, 매달 20~30만원 지급
    ’익산-군산 통합 100만 시대 개막‘을 1호 공약으로 내건 고상진 예비후보(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갑)가 11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2호 공약을 발표했다.고 예비후보의 2호 공약은 ’청소년 DREAM 수당, 매달 20~30만원 지급‘으로 초등 6년간 매달 20만 원씩 지급되는 초등학생 DREAM 수당과 중·고등 6년간 매달 30만 원씩 지급되는 중·고등학생 DREAM 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초중고 청소년 자녀를 둔 대한민국 모든 부모에게 초중고 12년간 매달 20~30만 원씩, 총액으로는 3천6백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고 예비후보는 “청소년 DREAM 수당 3천6백만 원에 기존의 정부 지원 7천2백50만 원을 더하면 총액이 1억여원이 되어 결국 아이 1명 낳으면 1억 원을 지급받게 된다”며 “이는 심각한 저출산 위기의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까지의 정부 지원은 0~7세 영유아기에 집중되어 있고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초·중·고 시기에 해당하는 지원은 급식비 지원을 제외하면 전무한 형편”이라며 자신의 ’청소년 DREAM 수당, 매달 20~30만원 지급‘ 공약이 “직간접적인 가처분소득 증대 효과를 통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가장 필요한 정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 될 것이라고 정책 성공을 자신했다. 아울러 ”지급 받은 수당으로 교복을 사 입거나, 책을 사거나 햄버거를 사 먹어도 좋다”며 “수당의 사용처를 청소년 양육에 관한 것으로 한하되, 최대한 자유롭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제는 직접적인 현금 지원 방식으로 정책의 포커스를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그는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해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6년간 약 280조 원을 쏟아 부었지만 결과는 합계출산율 0.78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라며 “이는 정책 소비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금 지원 예산을 줄이고, 주거 지원이나 청년 일자리 등의 출산·양육 환경 조성 예산에 초점을 맞춰온 정부의 정책적 판단 오류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합계출산율 OECD 꼴찌 0.78이라는 결과는 저출산을 넘어 초저출산 국가소멸 위기 상황을 의미하는 수치”이며 “따라서 하루빨리 사회적 양육 환경 조성과 같은 장기적인 정책보다 직접적인 현금 지급 정책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때”라고 정부 정책의 변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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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이춘석,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자들에 정책토론 제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갑 선거구의 이춘석 예비후보가 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달,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정책은 실종된 채 후보들이 얼굴알리기에만 급급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선거를 진행하자”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참여하는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토론회 개최를 제안한다”며 타후보들에게도 이에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고 있는데, 후보자 간 토론 한번 없이 당원모집을 많이 한 후보자가 유리한 방식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정치권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상 경선승리가 곧 본선승리라는 후보자들의 인식이 정책선거가 아닌 조직선거로 몰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꼬집으며 “유권자에게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평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고 토론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시 갑 선거구에서 제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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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이중선 시의원, 농촌관광 활성화 간담회 개최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이 지난 9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중선 의원을 비롯한 (사)익산시마을사람들 최성문 대표와 익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익산시 농촌관광의 업그레이드와 지속 가능한 모델 구축 및 고도화, 주민 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으로 구축된 다이로움 시골여행의 인적, 물적 자원과 연계하여 농촌관광 콘텐츠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야한다”며“지속적 도농교류를 위해서 농업‧농촌의 가치 공유 및 재방문율을 향상하고 모든 연령층의 니즈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농촌체험휴양마을 프로그램이 가족 중심의 여행지로 급부상했다”며 “부서에서도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연 속 생태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익산시 마을 사람들 최성문 대표는 “농촌체험을 활용한 힐링관광 프로그램이 지난해부터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익산시에서는 대형 단체 관광객을 한번에 숙박하는 것이 불가능해 아쉽다”면서 “10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 문의를 오면 타 시도에 문의를 해보시라고 권유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 최 대표은 “농촌관광 다이로운 시골여행으로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을 살려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찾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촌에서도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 농촌마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중선 의원은 “익산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와 기초생활거점 조성은 어느 정도 기본이 다져져 있는 상태로 이제는 농촌관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익산시의 위상을 견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 오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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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이희성, 상대 한병도 의원에 돌직구 던지며 출사표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희성 예비후보가 상대인 한병도 현역 의원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익산지역 대표 친명계라 칭하는 이희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익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 3대 도시의 위상을 지켜온 익산시가 지난 2018년 1월 심리적 저항선인 인구 30만명이 붕괴됐다. 다시 말해 문재인 정부의 최고 실세 중 한 명인 한병도 의원을 보유한 익산시가 지난 4년간 2만 명의 인구가 증발된 것이다”고 강조한 뒤 “같은 기간 익산시와 비슷한 순천은 에버렌드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를 만들었다”면서 거듭 한 의원을 직격했다.이희성 예비후보는 이어 익산의 대표 기업인 넥셀론 파산도 언급하며, “한병도 의원이 청와대에서 온갖 권세를 누리던 2017년 당시 임직원 1,000여 명에 달했던 넥셀론이 파산해 거리로 나앉는 동안 무엇을 했느냐"면서 "구중궁궐 청와대에서 단 한 번이라도 넥셀론에 방문해 익산시민이자 노동자의 말에 귀 기울인 적이 있느냐"고 꼬집었다.더 나아가 "한병도 의원이 권력의 최정점에 있을 때 전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 쇠락의 길로 가는 것을 방치하고 정권이 넘어가 야당 신세로 전락했는데, 또 한 번의 기회를 준다 한들 무엇을 할 수 있느냐"면서 거듭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익산왕경재현특별법 제정을 통한 미륵사지와 백제 왕궁을 홀로그램 기술 등 첨단 과학기술을 가미해 재현시키고, 종교박물관 건립, 제2 에버랜드 유치를 통해 익산을 호남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존재감이 사라진 위기의 익산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첨단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정말 큰 정치를 하고 싶다. 감히 우리 익산시민들에게 말씀드리는데 대통령으로 키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희성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의 사회안전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영호남 500명 변호사 지지 선언에 나섰다. 또 이재명 대표의 원외 지지그룹인 더민주 전국혁신회의의 상임위원과 더민주 전북혁신회의의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으며 친명계를 자처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을 특가법상 국고손실죄로 고발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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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고상진 예비후보 “검찰독재 타도” 국회 앞 1인 시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 고상진 예비후보가 국회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경선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고 예비후보는 “검찰독재 타도와 민주주의 회복을 구호로 내세운 후보로서 몇몇 이슈에 대해 반드시 지적하고 언급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1인 시위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특히 쌍특검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두고, “입만 열면 ‘특검을 기피하는 자가 범인’이니 ‘법 앞에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등 공정과 상식을 강조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신의 가족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했다”며, “이는 결국 그간 수없이 입에 담아 온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이 결국 불공정과 몰상식이었음을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라며 강하게 현 정부를 비판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 테러 관련해서도, “이는 곧 이재명 대표 개인에 대한 테러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체를 향한 공격이고 테러”라면서, “배후가 있는지 여부를 포함해 한 점 의혹 없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에서 호남의 현역 의원들을 비판한 고상진 예비후보는 이번 1인 시위에서도 역시 현역 의원들의 소극적인 태도를 강하게 지적했다. 쌍특검 거부를 비롯, 명품백 수수, 민주주의 파괴 테러 행위 등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이슈들이 잔뜩 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호남의 현역 의원들은 자신들의 보신에만 집착할 뿐 현역 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방기하고 있다면서, 이는 마치 지난 대선에서 호남 현역 의원들이 제 책임과 역할을 하지 못해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보다 4.1% 낮게 호남에서 득표하는 결과를 낳아 결국 윤석열 정권의 탄생이란 비극을 불러온 것과 비슷한 행태라며 이제라도 현역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제 역할 수행에 나서라며 호남 현역 의원들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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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 “홀로그램실증지원센터 유치”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익산갑으로 출마한 이춘석 예비후보가 ‘홀로그램실증지원센터 유치’를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예타사업으로 진행된 연구개발 성과물을 활용한 사업화 모델 발굴과 다채로운 중소형 사업화 실증을 통한 홀로그램 서비스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홀로그램실증지원센터를 익산에 유치해 홀로그램 산업생태계를 선점하고, 중심지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익산에는 홀로그램 산업 육성을 위한 홀로그램컨텐츠서비스센터와 XR소재부품장비개발지원센터 2개 전문센터에서 홀로그램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 등을 위한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실제로 홀로그램실증지원센터 사업 예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국회에 상정되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200억 원 규모로 의결·확정됐다. 이 예비후보는 “홀로그램실증지원센터 유치를 계기로 익산시에 있는 관련 기업, 연구소, 장비 등을 집적화하여 단일 허브를 구축해 전북의 주력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추가적으로 ”세계 최초 홀로그램 문화의 거리를 만들면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을 뿐만 아니라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다”면서 “홀로그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규제 자유특구 지정도 함께 병행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해당분야 전문가들은 “홀로그램실증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한다면 서비스 중심의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홀로그램의 이해와 관심도를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설명하며, “글로벌 홀로그램 산업시장은 2031년 약 40조원에 육박하는 미래신산업으로 익산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시 갑 선거구에서 제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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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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