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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병도 도당위원장, ‘정권심판·국민승리’
    김부겸 중앙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참석하여 윤석열 정권 규탄ㆍ총선 승리 다짐 한 의원, “낮고 겸손한 태도로 선거에 임하고, 원팀으로 똘똘 뭉쳐 승리 견인”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한병도 위원장(익산을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20일 개최된 선대위 출범식에는 김부겸 중앙당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 전북지역 10명의 총선 후보와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전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한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멈춰 세우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려면 민주당이 단 한 석이라도 더 확보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정권의 홀대에 맞서 전북 몫을 확실히 지키기 위해서는 전북 10석을 모두 석권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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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익산시민의 날 5월 10일→ 10월 3일로 변경
    익산시가 시민의날을 5월 10일에서 10월 3일로 변경했다. 시는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비전을 담아 익산시민의 날을 변경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제25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된 익산시 시민의 날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됨에 따라 29년 만에 익산시민의 날이 변경됐다. 그동안 익산시는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 통합을 기념해 매년 5월 10일을 익산시민의 날로 지정·운영해 왔으나, 통합에 대한 의미 약화와 더불어 미래 도약을 위한 전환이 필요한 시기로 시민의 날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대두해 왔다. 이에, 한(韓)문화 발상지로 재부각되고 있는 익산의 역사적 가치와 과거 익산군민의 날 지정사례 등을 고려해 매년 10월 3일을 새로운 시민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시민의 날 기념식은 매년 10월 3일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 부활하는 마한문화대전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보다 뜻깊은 시민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은 한(韓)문화의 발상지로서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과 맞닿아 있으며, 10월 3일은 대한민국이 열린 날이자 익산이 열린 날"이라며 "역사적 정체성 확립과 미래 도약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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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한병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한병도 의원(익산을,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선거사무소’를 표방하며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익산시민과 지지자 다수가 몰려 제22대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한 의원은 “개소식을 찾은 시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이 어렵다, 무능한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는 당부를 주셨다”라며, “무거운 마음으로 민심을 받들고,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남다른 경력, 탁월한 실력 참일꾼’ 한병도가 익산의 확실한 발전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하며, “금명간 일자리 창출, 교육도시 조성, 어르신ㆍ농촌 맞춤 공약 등을 시민 여러분께 설명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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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이춘석 “진로융합교육원 설립해 인재유출 차단”
    4.10 총선 익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예비후보가 “진로융합교육원을 설립해 지역 인재 유출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익산갑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권을 따낸 이 예비후보는 18일, 익산시청 기자실을 찾아 “시대를 거듭할수록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과열되지만 열악한 교육환경 탓에 지역인재들이 고향을 떠나는 것은 익산이 처한 당면과제”라며 여덟 번째 밥값공약(교육분야)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과 ‘원광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을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라며, “우리 익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된만큼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의 설립도 병행되어야 한다”며 그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이 설립된다면 농생명(식품) 등을 포함한 전북특별자치도 주력산업의 진로 및 직업체험과 진학지원, 진로상담, 진로심리검사, 학부모 진로교육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강원, 세종, 충남·북, 인천 등이 광역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진로융합교육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경남과 대전 등도 신축 중이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집중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정책사업에 지역소재 대학인 원광대학교가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되면 교당 5년간 약 1,000억원 지원과 규제혁신 우선 적용, 범부처·지자체 투자 유도 등 혜택이 주어진다. 원광대학교는 올해 4월 예비지정을 거쳐 7월에 본지정되는 교육부의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으로 진로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원광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된다면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갑에서 제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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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민주당 익산갑 경선 김수흥·이춘석 맞대결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선거구의 경선은 김수흥 현역 국회의원과 이춘석 전 국회의원 간 맞대결로 치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하는 등 1차 심사결과를 마친 36개 지역구를 발표했다. 전북에서는 익산갑 선거구를 1차 경선지역으로 포함하면서 경선주자를 4명에서 김수흥, 이춘석 예비후보 2명으로 압축했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한편 이번 민주당 1차 심사결과 대상지는 △서울 3곳 △부산 5곳 △대구 2곳 △광주 3곳 △대전 2곳 △울산 2곳 △경기 3곳 △충북 1곳 △전북 1곳 △경북 4곳 △경남 4곳 △제주 1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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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이희성 민주당 익산을 예비후보 “시·도의원들 22대 총선 개입말고 민생부터 챙겨라!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 소각장) 이전 공약 관련, 소각장 제외한 익산문화체육센터 등 시설 유지보수 및 확장 이희성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예비후보가 6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시도의원들의 경선개입 등과 관련, 정치적 중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의원들은 더 이상 22대 민주당 익산을 지역 경선에 개입하지 말고 민생을 돌보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지난달 31일자 ‘한병도 의원 지역사무실, 중증장애인 민주당원에 폭언 논란’과 ‘익산시의원 약 안 먹었냐? 이XX야 장애인 비하욕설 파장’ 이라는 제하의 기사들을 언급하며, 장애인 비하 발언이나 폭언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이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의 경선개입에만 초점을 맞춰 시·도의원들이 모여서 한 의원의 경선 승리를 도우면서 시민들에게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전화를 한 것이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줄서기를 잘하면 공천을 받을 수 있다는 심산으로 지역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의 종노릇을 자처하는 듯 보여 안타까운 심정이다”면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일부 시·도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총선에 개입하려하지 말고 갈수록 피폐해지는 우리 익산의 민생 챙기기에만 신경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겨울의 한복판, 고물가에 시민들은 난방비가 아까워 보일러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실정이고, 저소득층 가구는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데, 민생 현장에 있어야 할 시도의원들이 선거의 중심에 서서 선거판을 좌지우지 한다면, 대체 힘없는 서민의 민생은 누가 살피냐”고 꼬집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날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 소각장) 이전 공약과 관련, 소각장을 제외한 익산문화체육센터 등의 시설 유지보수 및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쓰레기소각장)의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일부 시민들께서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면서 “소각장 인근에는 소각장과 더불어, 헬스클럽, 목욕탕, 수영장 등과 축구장 등의 야외 체육시설을 갖춘 익산문화체육센터와 소각재 매립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공약은 내구연한이 다한 소각로, 즉 소각장만 이전한다는 것이고, 익산문화체육센터 등은 이전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건물이 노후되어 물이 새고, 열악한 시설을 개보수하여, 우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각재 매립이 완료될 매립장 부지에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시내권에서도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소각장이 이전되는 경우 소각장의 여열 등을 활용하는 지역난방 가입자들의 난방비가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지역난방 요금은 공공요금으로써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일률적으로 관리함으로 소각장 이전으로 여열을 활용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역난방 요금이 오르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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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실시간 정치 기사

  • 김수흥 의원, 배산공원 명품화 등 특교세 총 13억 확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시민들 숙원사업 해결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총 13억 원을 확보해 익산시의 숙원 사업 해결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수흥 의원은 30일 ▲배산공원 정비사업(8억원), ▲영농편익증진사업(3억원), ▲국민생활관 정비사업(2억원), 총 3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총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배산공원 정비사업’은 익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배산공원을 도심 속 명품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꽃길 조성, 운동시설 정비, 노후 산책로 안전시설 설치, 신규 산책로 조성 및 야간 LED조명 등 주민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익산시 자체예산을 포함해 약 20여억 원이 투입된다. ‘영농편익증진사업’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시급히 필요한 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오산면과 춘포면 3개 지역에 대해 간선수로 안전펜스 설치, 농로포장, 교량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국민생활관 정비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내부의 노후 체육시설 정비사업과 더불어 외부의 하늘공원 등 부대시설을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쾌적한 생활체육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김수흥 의원은 “시민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명품공원으로 재탄생할 배산공원에서 환하게 웃는 시민여러분을 조만간 뵙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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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정헌율 시장,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동분서주’
    기재부 예산심의 대비 현안 사업 소개·예산반영 건의 국립 희귀질환센터 유치 등 포스트코로나 맞춤형 사업 건의 정헌율 익산시장이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목표치 달성을 위해 중앙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22일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 시장은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만나 익산시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 △국립 희귀질환센터 유치 사업 등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며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과 관련 예산과장들과 만남을 갖고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 △국립 금강 청소년디딤센터 설립 등 지역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 편성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에 이어 일주일도 채 안된 시점에서 잇따라 진행된 것으로 정 시장의 국가예산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익산시는 동일한 사업과 면담자라도 시기와 대상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정 시장의 기조에 따라, 기획재정부 1차 심의 기간 동안 미온적인 사업과 미반영 사업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세종사무소를 중심으로 전북도와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기재부 심의 기간 동안 지역 중점사업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전방위적으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수적천석(水滴穿石)이라는 말처럼 끈기 있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국가예산 최대치 확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 부처안에 지역 주요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22년도 국가예산은 기획재정부 1~3차 심의를 거쳐 9월 3일까지 국회에 예산안이 제출되며,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일까지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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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세일즈 국회의원 김수흥’ 대기업 익산 투자 연이어 성공
    “역시 사람 하나 바꾸니 익산이 좋아지는구나.” “12년의 어둔 터널을 지나 이제야 밝은 빛이 익산에 비추는군요.” “지금까지 이런 국회의원 있었는가. 역대 최고 잘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말 잘 뽑았다.” 차관급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을 퇴임하고 2020년 7월 금배지를 달고 국회 입성한 초선 김수흥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기획재정위원회)을 향한 시민들의 칭찬들이다. 끝없이 줄고 있는 인구수와 추락하는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김수흥 의원이 대기업 투자를 연이어 성공하면서 익산에 큰 희망을 주고 있어서다. 초선의 패기만으로 할 수 없는 오로지 ‘세일즈 국회의원’을 자처하며 두 발이 부르트도록 뛰고 또 뛴 알찬 결실이다. 김 의원은 21일 국내 최고 수소연료전지 제조 기업인 ㈜두산퓨얼셀이 익산에 1,100억원의 대규모 신규 투자를 결정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한솔케미칼 조동혁 명예회장으로부터 제3산단에 1,373억원을 투자하기로 확답 받은 것에 이어 두 번째 금자탑이다. 김 의원은 21일 오후 2시 익산시청에서 열린 익산시-전북도-㈜두산퓨얼셀 간 투자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국내 1위 수소연료전지 기업인 두산퓨얼셀의 익산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박용만 회장님, 유수경 대표님 및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퓨얼셀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1,100억원을 신규 투자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며, 이로 인한 고용 효과는 1백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은 최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분야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두산퓨얼셀의 신규투자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 의원은 1월 5일 두산그룹의 박용만 회장(두산인프라코어)을 만나 ㈜두산퓨얼셀이 익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3월 12일에는 익산시 제2산단 내에 위치한 ㈜두산퓨얼셀 본사를 방문해 유수경 대표로부터 익산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김 의원은 유 대표를 비롯한 ㈜두산퓨얼셀 측과 수시로 소통하고 애로사항해결에 앞장서는 등 익산에 투자를 결심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그런 정성으로 당초 574억원이었던 증설 투자 계획이 1,100억원 규모로 약 두 배 가량 확대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솔그룹에 이어 두산그룹에서도 대규모 투자의 물꼬를 터뜨리면서 향후 유관기업의 추가 투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수년 내 고용개선은 물론 지역 관련 산업의 매출 증대 등 지역 경기 활성화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유치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고 있는 김 의원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행보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수흥 의원은 “이제 기업유치의 출발선에 선 것으로서 무엇보다 익산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는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 훌륭한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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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정헌율 시장-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회동 ‘익산 현안 머리 맞대’
    정헌율 시장이 전북을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회동하고 익산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정 시장은 지난 18일 익산역장실에서 이준석 대표와 정운천 국회의원, 임석삼 국민의힘 익산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조성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의 2단계 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232만㎡ 규모로 조성된 1단계 산업단지는 현재 70% 가까이 분양이 완료되며 국내 식품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곳. 그러나 국내 유일의 식품전문산업단지로서 입주 희망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고 세계적인 산업단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2단계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 시장은 “1단계로 조성된 산업단지가 어느 정도 분양이 됐기 때문에 준비기간을 감안하면 지금부터 2단계를 준비해야 한다”며 “국가 차원에서 2단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평택과 부여, 익산, 울산까지 연결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공사의 부여~익산 구간 동시 착공을 요청했다. 현재 평택-부여 구간은 1차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착공됐으며 부여~익산 구간은 오는 2029년 착공이 예정돼 있다. 부여~익산 구간은 분산돼 있는 익산 산업단지를 연결해 산단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내륙고속도로 주변에 위치한 익산 산업단지는 3곳으로 면적은 339만여㎡에 달한다. 정 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와 서부내륙고속도로 부여~익산 구간 동시 착공은 익산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책임질 아주 중요한 사업들이다”며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지원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준석 대표를 보며 청년들을 적극 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청년들의 에너지를 담아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청년정책들을 새롭게 더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준석 대표는 “익산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의해주신 내용은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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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막말 논란’ 조남석 시의원 민주당 당원자격정지 6개월 징계
    “정치인들은 시민의 대표니까 욕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조남석 익산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당원자격정지 6개월의 징계처분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윤리심판원은 18일 제3차 윤리심판원 회의를 개최하고 조남석 의원에게 당원자격정지 6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윤리심판원은 조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발언한 영상을 확인하고, 또 조 의원으로부터 소명을 들은 후 ‘당 윤리규범에 규정된 규율 위반 및 당의 품위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이 징계처분 하기로 결정했다, 조 의원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일개 직원들이 노조를 구성해서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을 함부로 했다’, ‘○○○라고 욕할 수도 있다’, ‘정치인들은 시민의 대표니까 욕을 할 수 있지 않느냐’ 등의 발언을 했다. 윤리심판원은 “당 윤리규범 제5조(품위유지) 제2항(국민정서에 반하는 언행) 위반으로 판단했다”며 “당의 품위에 명백한 훼손을 초래한 점을 들어 윤리심판원은 징계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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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8
  • 유재구 의장,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 참여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이 27일 미얀마 군부의 폭력진압을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미얀마 국민을 응원하고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유재구 의장은 이날 미얀마사랑 티셔츠를 입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선거‧민주주의‧자유를 뜻하는 세 손가락을 든 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재구 의장은 “우리나라도 독재에 맞선 투쟁을 통해 오늘날의 민주주의를 만들어 왔듯이 우리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고귀한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부디 미얀마가 더 이상의 희생 없이 하루빨리 민주주의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235회 정례회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결의안을 청와대, 국회, 외교부 주한 미얀마대사관 등에 보낼 계획이다.
    • 오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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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익산시 “신청사 LH 투자계획 확보” 시의회 문제 제기 협조 당부
    주차 대책, 인근 공동주택 주차장·전북대 캠퍼스 활용키로 익산시의회가 “LH 투자 확답 없이 신청사 건립을 재검토하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익산시가 LH의 투자계획이 담긴 ‘수탁협상 신청서’를 공개하며 사업추진에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익산시의회가 제기한 LH의 사업비 투자 없이 전액 시비로 청사가 건립될 수 있다는 우려를 종식시킬 수 있는 LH의 투자계획이 담긴 수탁기관 신청서를 공개한다”며 “LH가 익산시에 제출한 수탁협상 신청서에는 익산시의회가 제기한 불명확한 투자계획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시는 특히 “LH는 수탁기관 신청서에 약470억원의 신청사 건립비용을 선투자하겠다고 공식 문서에 적시했고, 만약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추진 의지를 문서로 익산시에 통보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2017년 신청사 건립 추진계획이 발표되면서 수차례에 걸쳐 익산시의회에 설명해왔고, 최근에는 시의회가 제기한 LH의 불명확한 투자계획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조만간 추가 설명에 나서겠다”며 신청사 건립에 익산시의회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일부 부서를 주말 사이 임시청사인 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하는 등 업무 공백 없는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22일부터 청사 후관과 본청사 일부 부서들의 사무공간을 주말 사이 이전했다. 종합운동장으로 임시 이전한 부서들은 신청사 건립이 마무리되는 2023년 입주하게 된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익산시 신청사 건립은 국토부의 노후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선정 이후 2018년 국토부·LH·익산시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전북도),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이 진행됐고 지난해 12월 LH의 수탁기관 지정 신청 심사를 통해 LH가 수탁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부서 이전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국토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LH가 사업비 조달 계획을 구체화한 공식 문서가 있는만큼 소모적 논쟁보다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 ㄴ청사가 빨리 건립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기간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인근 공동주택과 전북대 익산캠퍼스의 주차공간을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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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김수흥 의원, 국식클 방문 투자유치 활동 ‘구슬땀’
    풀무원, 더원푸드 등 국식클 입주기업 5곳 방문해 애로사항 해결 및 추가 투자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갑)이 국가식품클러스터(이하 국식클)를 찾아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산단 활성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프랜들리’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초부터 기업 유치 성과가 있는 자치단체를 비롯해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흥 의원은 23일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국식클에 방문했다. 232만㎡(약 70만평)의 전문식품산업단지로 조성된 국식클은 2018년 준공 3년 전인 2015년부터 분양을 시작했지만 2021년 3월 기준 전체면적 대비 분양률은 52.3%, 분양기업은 102곳에 그치고 있는 형편이다. 김 의원은 국식클의 원활한 분양을 위해 지난달 입주기업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조세특례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국식클 분양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전 10시경 일정을 시작한 김 의원은 익산상공회의소 김원요 회장과 함께 국식클진흥원에 방문해 국식클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투자유치를 위해 요구되는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풀무원(피피이씨글로벌김치(주))에 방문한 김 의원은 김치 상품의 수출에 도움이 되는 ‘지리적 표시제’ 법제화 건의 등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기업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더원푸드, 네오크레마, 코아바이오, 담꽃을 연이어 방문하여 기업 대표 및 임원을 만나 기업경영 여건 및 투자의향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김 의원은 “기업방문이 형식에 그치면 경영에 방해만 될 뿐이므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기업에 방문하고 있다”며 “국식클에 입주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살펴 개선해나간다면 2단계 국식클까지 성공적으로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수흥 의원은 “기업이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신규 투자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도 투자유치의 핵심이다”며 “익산이 명실상부한 식품산업의 메카가 되려면 국식클 입주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정치권에서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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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익산시의회 “임시청사 이전 재검토 하라“ 강력 촉구
    익산시, 오는 6월 착공 임시청사인 종합운동장에 일부부서 이전 계획 제동 익산시가 “신청사 건립공사를 오는 6월 착공하겠다”며 임시청사로 계획된 종합운동장 등으로 시청 내 일부부서를 이전하겠다고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내자 익산시의회가 “LH 투자 확답을 받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라”며 재검토 카드로 맞섰다.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LH의 익산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사업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익산시에 재검토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이날 의장단·상임위원회 간담회에서 신청사 건립 추진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나, 최근 LH의 부동산 투기 문제, 코로나19 경제회복 지원예산 우선 필요, 자칫 공사비 전체가 시민 혈세로 추진될 우려 등으로 신청사 건립이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제대로 추진될지 염려된다고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3일 신청사 건립 긴급회의를 소집해 임시청사 이전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비 투자를 명확히 한 뒤에 임시청사 이전을 추진해야한다는 뜻을 시측에 전달 한 바 있다. 현재 LH 리뉴얼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공기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임시청사 이전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돼 LH의 명확한 투자 계획이 확정된 후, 임시청사 이전 등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게 시의회 측의 입장이다. 의회는 이날 익산시에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임시청사 이전에 대해 면밀히 재검토할 것과 LH의 투자가 불투명할 시 후속 대책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유재구 의장은 “신청사 건립사업이 불가피하게 시민의 혈세로만 추진되는 일이 없도록 익산의 미래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선구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익산시는 임시청사 이전 재검토 요구가 시민의 뜻임을 인지하기 바란다”고 강력히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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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김수흥 국회의원, 국가광역철도망 계획 전북 소외 “강력 유감”
    전북도민 “전라북도를 철저히 소외” 분노, 균형발전 부합하는 교통정책 반영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익산갑)은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안)’에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이 철저히 제외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면서 국가균형발전에 부합하는 교통인프라 구축을 강력 촉구했다. 김수흥 의원은 “천안-익산 구간 KTX노선의 직선화를 비롯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 산업선 구축사업 등 전북의 숨통을 틔울 핵심사업들이 전부 제외됐다”면서 “전북을 철저히 소외시키겠다는 계획에 해당하며 180만 전북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한국교통연구원(KOTI)이 공청회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전북에서 반영을 요청한 7개 사업 가운데 ‘전라선 고속화’ 사업을 제외한 6개 사업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선 고속화’사업도 사실상 전남의 몫으로 분류되어 전북은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수흥 의원이 강력히 촉구한 바 있는 천안-익산간 KTX노선 직선화 사업을 비롯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등의 요구사항은 반영되지 않았으며 익산시민이 염원한 바 있는 익산역의 ‘유라시아철도 거점역 지정’ 요청도 묵살됐다. 김 의원은 “지난 20년간 전북은 17개 시·도 가운데 인구 유출이 가장 심하고 산업기반이 취약한 형편인데 군산조선소와 GM대우, 넥솔론 등이 문을 닫으며 협력업체마저 줄도산 및 실업자 유발로 지역경제가 무너진 처참한 상황”이라며 “젊은이들이 전북을 등지고 수도권과 충청권으로 떠나며 전북은 존립 위기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위급한 상황인데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천안아산역-익산역 KTX노선 직선화 요청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정부가 전북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라며 “전북은 경쟁력을 잃고 미래의 희망도 잃게될 것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김수흥 의원은 “전북도민들은 정부가 전북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받아들이며 개탄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KTX 호남선 직선화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등 전북의 철도 인프라 구축 계획을 꼭 반영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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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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