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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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균 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전북 익산시의회 김용균 의원이 15일 전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청렴교육연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을 선정,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익산시의회 김용균 의원은 익산시 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균 의원은 5선 의원으로, 익산시의회 제7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제7대 예산결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위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각종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을 이끌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왔다. 또한, 현장중심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조례 발의 등을 통해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대폭 개선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균 의원은 “익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늘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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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0-06-17
  • 익산시 시내버스 노선 시민 중심 대대적 개편
    권역별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의견 최종 개편안에 반영 익산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노선체계에 지·간선제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 개편에 나선다. 시는 이번 개편을 위해 전문용역을 진행하고 버스 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효율적 개편안 마련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운영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버스 업계가 참여하는 TF팀 구성과 함께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에는 오래된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과 지·간선제 도입 등 대대적인 개편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3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지·간선제를 활용해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개편하는 것을 중점 분석한다. 시내에서 함열, 금마, 여산 등 주요 노선까지 버스(간선)를 운행하고 이곳에서 환승해 웅포와 성당 등 11개 읍·면(지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운행하는 방안이다. 기존 단일화된 시내버스 노선을 도심(간선)과 읍·면(지선)으로 나눠 운행할 경우 노선 회전율이 높아져 배차 시간을 늘릴 수 있고 노선 조정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읍·면 주민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버스 운전자들의 안전확보와 복지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도시구조 변화에 따른 노선별 대중교통수단과 버스정류소, 환승시설을 개선하는 방안과 함께 행복콜버스 추가 도입을 논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시는 올해 초부터 시내버스 운영체제 개편을 위해 시내버스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왔다. 시는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7월부터 11개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지간선제 개편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하반기까지 최종 개편안을 마련한다. 정헌율 시장은“대중교통 이용객이 시민들인 만큼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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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6-11
  • 익산시, 보석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 개최
    보석박물관은 11일 시청에서 위원장(부시장)을 주재로 보석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를 열어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추진 방향 및 보석 박물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은 익산의 특화된 귀금속·보석 산업의 우수성과 보석을 테마로 한 관광 상품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면서 우수한 귀금속·보석 문화관광 상품을 수집·개발해 ‘보석의 도시 익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시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시에도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를 부각시키면서 익산의 다양한 역사 문화재 및 관광 이미지를 귀금속·보석 디자인에 접목하며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유희숙 부시장은 “전국적 규모인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의 도시 익산시’와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이 널리 알려져 익산시가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할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지난 5월 6일 재개관 후 ‘강성수 전통공예 명인전’,‘가족소풍 상설공연’등 행사와 ‘보석박물관·주얼팰리스 입점업체 임대료 감면’등을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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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익산 재난기본소득 기부 물결, 시 전역에 퍼져
    익산 시민들과 사회단체 및 기업들이 재난기본소득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면서 시 전역에 기부 물결이 퍼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정헌율 익산시장의 재난기본소득 1호 기부를 시작으로 11일 기준 현재 534건, 1억 4천여만원에 육박하는 성금이 모아져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한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최초로 기부콜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이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읍면동 방문 신청으로도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시에는 익산사랑장학재단,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연령대로 보면 1928년생 최고령 어르신(만92세)부터 2009년생 최연소 학생(만11세)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고, 특히 지난 11일에는 3대 천사 가족이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여 감동을 주기도 했다. 현재 영등동에 3대가 함께 거주 중인 김진대(익산시애향운동본부장) 가족 일동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솔선수범으로 시름에 잠겨있는 이웃과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하자는 뜻으로 재난기본소득 성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직원 일동도 지난 5월 14일 기부콜센터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한 이들의 마음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기부 선진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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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익산시, ‘공유토지 분할 특례법’ 신청 종료 알려
    익산시는 지난 2012년 5월 23일부터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대하여 공유토지 분할 신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유토지 소유로 인하여 그 동안 소유권 행사에 불편을 겪었던 대상자들에게 지적공부정리 및 등기촉탁 등을 통해 소유권 행사와 토지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였다. 특례법은‘건축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등 건축물의 건폐율, 토지 분할 제한면적 미만 등 법률 제한으로 토지를 분할하지 못해 단독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한 공유 토지를 현재의 점유 상태대로 간편한 절차에 따라 개별토지로 나누는 제도이다.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해당 토지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를 점유하고 있는 등기된 공유 토지를 대상으로 8년간 시행되어 2020년 5월 22일 완료 되었다. 익산시는 이번‘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시행으로 61건 142필지가 접수되었고 그중 59건 136필지의 분할 및 등기가 완료돼 토지소유자의 단독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으며 6필지는 조사측량 등의 분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법 시행 기간 동안 적극적인 공유토지 분할 관련 상담 및 시민의 협조를 통해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한 유치원 부지 등에 대한 토지이용 불편을 해소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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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익산시, ‘효문화 자산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익산시는 효문화자산조사 용역을 실시하며 11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유희숙 부시장을 비롯하여 시 의원,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이 참석해 용역 기관인 한국효문화진흥원으로부터 효문화 자산 조사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았다. 익산시 효문화 자산조사용역은 효와 관련된 익산시 효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 정리하여 실현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및 인성교육 자료 활용 등 효문화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3월에 착수하여 오는 8월에 완료된다. 이날 보고회는 익산시 효문화 자산조사용역의 경과보고와 자산현황 및 여건 분석을 통해서 수집된 자료 정리 등 효문화 도시조성 기본구상안에 대한 보고 후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검토와 토론으로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유희숙 익산시 부시장은“남녀노소 모두 어우러져 서로 공경하는 효 문화를 확산시키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익산 만의 효문화 자산을 발굴해 효문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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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익산시 노인자살예방 업무 협약 체결
    익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장승호)는 11일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천오)과 노년기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익산시민 중 노년기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하여 노인학대 예방 사업, 자살 및 우울예방교육, 생명지킴이교육, 생명사랑캠페인 및 이동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익산은 도농복합지역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1994년 22,282명(6.9%)에서 2020년 54,791명(19.2%)로 증가했다. 익산시의 2018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자살사망자 수는 인구 10만명 당 45.5명으로 전라북도 40.6명과 비교하여 매우 높은 상황이며 최근 5년(2013년~2017년) 생애주기별 자살사망자 중에서도 익산 내 65세 이상 자살사망자는 130명으로 31.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이를 함께 활성화하기로 합의 했다. 익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존중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들이 신체질환, 우울감 으로 인한 자살을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하여 조기 발견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 발생 전 즉각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통합적인 노인 자살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장승호 센터장은 “우울은 초기에 발견하고 함께 노력하면 이겨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우울과 자살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번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서 더 많은 익산시의 어르신들에게 노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생명사랑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예방상담 및 정신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841-4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말 및 야간에는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와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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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익산시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헌율)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민관협력 연계강화를 위한 제8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기존 기관 중심의 위원 추천에서 탈피하여 폭넓게 개방형 공개모집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관계단체에도 적극 홍보하여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한 전문가들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집 위원은 대표협의체 10명 이상 40명 이하, 실무협의체 10명 이상 40명 이하 및 9개 실무분과 각 20명 이하이며 새로 위촉되는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써 7월 12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23일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신청서와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 기준은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대표자, 비영리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에 설치한 민‧관 단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사항,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사회복지의 대표적 위원회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제8기 위원 공개모집에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새로운 지역사회보장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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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익산시, 패션단지 입주기업과 소통시간 마련
    익산시는 11일 패션단지 소재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이하‘연구개발센터’)에서 패션단지 입주기업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익산시와 패션산업시험연구원, 골든벨, 신라주얼리 등 패션단지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센터 수탁자 선정과정과 운영계획을 입주기업들에게 설명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익산제3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해 있는 패션단지는 약 168,000㎡ 면적에 6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복귀기업과 소규모 주얼리, 화장품, 의류 등 패션 관련 27개 기업이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어 기업과 소통의 자리가 늦어진 만큼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생산량과 매출이 급감했고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현실성 있는 지원제도를 마련해 패션단지 입주기업들이 조속히 경영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패션단지 공유재산 사용료 80%를 감면해 주얼리집적산업센터와 주얼리 임대공장에 입주한 15개 기업에 5,800만원이 환급한바 있다. 이에 기업들은 유동 자금을 확보하여 경영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한목소리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태순 경제관광국장은 “패션단지는 해외에 진출한 기업들이 국내 복귀 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타 지역에 나가 있는 기업들이 유턴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연구개발센터, 주얼리 집적산업센터, 주얼리 임대공장 건립등 행정에서의 과감한 투자가 집중되는 곳이다”면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빠른 시일 내에 경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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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익산시, 인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주민설명회 개최
    익산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총 23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인화지구 우수 저류시설 설치공사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공사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일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시에, 인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시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주현동 한양아파트 인근 주차장(2,275㎡)에 지하 우수저류조(8,500㎥)와 지상 주차장을, 동산초등학교옆 동산초공원(2,927㎡)에는 지하 우수저류조(10,350㎥)와 지상 어린이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6월에 본격 시작하여 2022년 10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시 공공하수관에서 처리하지 못한 우수를 지하 저류조에 저장하고 비가 그친 후 저류조에 저장된 우수를 공공하수관으로 유출하는 방재시설 이다. 이 사업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를 방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주차장과 어린이공원 재정비로 주민들의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임을 물론 재해없는 안전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주민설명회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민안전과(859-595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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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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