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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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푸른익산만들기 프로젝트 ! 나무 나누어드립니다~”
    익산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3번째 진행되고 있으며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전개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16일 공동체 나무 나누어주기와 10월 30일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시민참여 나누어주기 행사는 시민 누구나 한 사람에게 나무 3그루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로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수령 시간을 안내받은 후 다음달 30일에 나무를 수령 받으면 된다. 사전신청 기간은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일간이며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준비된 수목이 소진되면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늘푸른공원과 (☏859-5886)나 각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참여 나무 식재 사진을 늘푸른공원과 인스타그램(iksancitypark) 게재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10월 16일에 진행되는 공동체 나무 나누어주기는 공동주택 및 읍면동 유관단체 등 공동체가 일상 생활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부지(최소 20㎡)에 수목을 식재하여 생활 속에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봄에 신청을 받아 현지 실사를 거쳐 105단체에 2만80주 분양을 확정했다. 분양을 통보 받은 단체는 다음달 16일에 해당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무를 수령 받으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앞으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하여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늘 푸른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09-22
  • 개소 1주년 ‘익산시다문화이주민+센터’ 인기
    개소 1주년을 맞은‘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의 지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익산역에 위치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과 교통의 편리성 때문에 1년여간 1만5천여명의 내‧외국인들이 방문했다. 또한 센터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밴드, 페이스북, 나라별 카카오톡 대화방 등 SNS를 활용해 코로나19 관련된 다국어 안내문,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출국을 위한 체류기간 연장 절차 변경 등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식들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9월 23일 문을 연 다문화이주민+센터는 익산시를 비롯해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익산노동자의집,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까지 5개 기관이 입주해 부처별·기관별로 각각 제공되던 서비스를 이용자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전국 22개의 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개관할 때부터 파견되어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유나 주무관은 타 부처와의 협업 및 민원처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상급기관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앞으로도 시는 도내 최초로 다문화전시체험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을 조성해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고 다양성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다문화사회 형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이번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익산시다문화이주민+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며 센터를 알리고 있다. 이벤트 참여 시 발열 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은 물론 손 소독을 의무화해 코로나19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민자는“아직도 공공기관에 갈 때 두려움이 있지만 익산센터는 통역사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 모두 친절하게 맞이해주고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다른 친구들도 익산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서로 다른 곳에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오던 내‧외국인들이,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라는 공간을 통해 좀 더 나은 세상이라는 하나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라 생각한다”며“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이용객들이 더욱더 행정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0-09-22
  • 익산시 소통행정 창구 ‘민원콜센터’ 만족도 높아
    익산시 민원콜센터(1577-0072)가 소통행정 1번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민원콜센터에 대한 올 상반기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2.1%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민원처리 사후관리와 시민 의견수렴, 상담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매월 200명씩 연 9회 실시하고 있다. 민원콜센터 민원접수 건수는 올해 8월 말 기준 11만9천건으로 환경보건 3만7천400건, 사회복지 2만4천200건, 건설교통 1만7천300건, 민생경제 1만600건 등 전년 대비 3만800건, 34.9%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문의가 1만5천건으로 지역 발병 및 확진 환자 여부, 확진자 이동 경로,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문의가 주를 이뤘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민원콜센터는 10년 이상의 경험과 그동안 축적된 상담 데이터베이스, 1천여 건의 업무 매뉴얼을 참고하여 신속한 민원상담을 실시해 왔으며 교통, 관광, 시정 소식, 전입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어르신 안심콜서비스를 매주 2회 실시하고 독감 예방접종, 코로나19 대응 및 지원 안내 등도 실시하고 있다. 이병두 감사담당관은 “민원콜센터가 익산시 얼굴이자 시정의 대변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확한 정보와 지속적인 예방 안내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9-22
  • “희망일자리 덕분에 우리 동네가 달라졌어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희망일자리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된 희망일자리사업은 14개 동 지역, 300여명이 참여해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주요도로 환경정비, 불법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실시하며 도시미관과 정주여건 개선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희망일자리사업은 당일 작업목표 구간을 정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생활환경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각 동 지역의 특성에 맞는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영등2동의 경우 상가가 많은 지역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상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상가주인들이 함께 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고 동산동의 경우 지역 주민의 대표적인 쉼터인 유천생태습지를 정비하고 꽃을 식재하면서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며“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익산시 이미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09-22
  • 금마지역 환경개선 ‘노후가로등’ 정비
    익산시가 금마지역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가로등 정비에 착수했다. 시는 22일 추경에 확보한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마면 서고도리 119안전센터 주변 미륵사지로 650m 구간에 노후 가로등을 LED가로등으로 교체하고 추가 설치하는 공사를 10월 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 구간 내에는 왕복 2차선 도로 양측에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산책로, 자전거 도로로 자주 이용되고 있지만 노후된 가로등과 울창한 수목에 의해 조도가 현저히 떨어져 인근 부대와 주민들로부터 가로등 정비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공사가 계획대로 완료되면 주민들의 여가활동이나 차량 통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추가 예산확보를 통해 노후 가로등을 정비하여 도로 조명개선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9-22
  • 익산시, 착한가격업소 위생소독 지원
    익산시가 지역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위생소독 지원에 나선다. 시는 22일 지역 17개 착한가격업소에 오는 11월까지 월 2회씩 위생소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업소마다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착한가격업를 대상으로 매년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냅킨, 종량제봉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현재 등록된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며 “착한가격업소가 코로나19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익산시 내 외식·미용·목욕·세탁 서비스 업소 중 17개소가 등록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익산시가 가격, 청결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선정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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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9-22
  • 익산시, ‘전자적 지문등록서비스’ 확대 실시
    익산시가 행정서비스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자적 십지지문등록스캐너를 도입했다. 시는 이달 웅포·낭산·여산면 등 9개소 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지문등록스캐너 도입을 완료함에 따라 29개 모든 읍면동 민원실에서 전자적 지문등록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18곳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자적 십지지문등록스캐너를 도입한 바 있다. 지문등록스캐너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시 열 손가락의 지문을 주민등록 정보시스템에 전자적으로 등록할 수 있는 기기로 경찰청과 연계하여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서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자료 유실 방지 등 행정서비스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모두 높일 수 있다. 또한 지문등록스캐너는 검은 잉크를 발라서 십지지문을 종이 발급신청서에 찍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민원인이 스스로 열 손가락 지문을 전자적으로 스캔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담당 공무원과의 신체 접촉을 줄일 수 있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수칙에도 적합하다. 시는 모든 민원실은 민원인이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한 후에 지문을 스캔하도록 하여 지문등록기기의 위생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최기현 종합민원과장은“올해 하반기부터 지문등록스캐너를 전면 도입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9-22
  • 익산시, ‘의료급여제도’ 비대면 교육 실시
    익산시는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300여명을 대상으로‘의료급여제도안내’동영상을 제작해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22일 매년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서신, 전화, 분기별 집합교육을 통하여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을 비대면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전문가인 의료급여관리사가 복잡한 의료급여제도를 알기 쉽게 동영상으로 제작해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영상에는 의료급여 이용 절차와 본인부담금,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선택의료급여제도, 건강생활유지비, 요양비, 장애인 보조기기, 임신출산진료비, 노인틀니, 치과임플란트 등 지원내용과 국가건강검진,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내용을 담고 있다. 사전에 대상자에게‘의료급여제도’리플릿을 우편으로 발송하였으며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리플릿을 참고하도록 하여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급여 집합교육은 실시하지 못하지만 비대면 동영상 교육을 통해 수급권자의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의료급여 재정이 낭비되지 않도록 지속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9-22
  • 이리신광교회, 추석 나눔 쌀 300포 기탁
    이리신광교회(담임목사 장덕순)는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익산시에 사랑의 쌀 300포(10kg, 7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29개 읍‧면‧동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리신광교회 신도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쌀을 전해드리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장덕순 담임목사는“올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다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이 위기를 함께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했다. 정헌율 시장은“매년 교인들이 모은 성금으로 사랑의 온정이 듬뿍 담긴 쌀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해왔다. 한편 이리신광교회는 2013년부터 8년째 설과 추석 때 소외계층을 위하여 쌀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교회 내 사회봉사국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집수리 사업, 노인복지시설 이‧미용봉사 및 겨울철 난방지원 사업을 통하여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해 왔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09-22
  • 익산시 산악연맹,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탁
    익산시 산악연맹(회장 조형환)은 22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3천장을 기탁했다. 후원된 물품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다. 익산시 산악연맹은 지역 단위산악회 임원과 회원 등 약 2천명 정도가 가입되어 있으며 마운틴 클린산행 및 어르신 노르딕워킹 교실, 장애인 휠체어 산행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장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는 조형환 산악연맹 회장은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지정후원금 및 전기밥솥, 수건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조형환 회장은“지역 위기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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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방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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