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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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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익산의 지역 대표 향토음식점 모집
    익산시가 지역의 고유음식을 취급하는 향토음식점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외식·관광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전북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점을 모집한다. 전북자치도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에는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이 있다. 향토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준비해 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음식점을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익산시로부터 인증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 위생물품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위생과(063-859-5455)에 문의하면 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 지정 확대를 통해 외식업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향토음식점은 총 10개소로 맛동미륵산순두부를 비롯한 뚜부카페, 흙가든허브오리, 웅포식당, 본향, 진미식당, 한일식당, 산촌가든, 명아우리, 다솔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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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익산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익산시가 대체 수자원인 빗물의 이용 확대를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버려지는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서 시설 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7일까지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 원 한도로 총공사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우천 시 하천 등으로 유출되는 수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지하수 양을 조절해 물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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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역시 익산농협!” 해마다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
    김병옥 조합장이 이끄는 익산농협이 해를 거듭할수록 역대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익산농협은 지난 2월 29일(목)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날 결산보고에서는 익산농협이 대면고객 감소 및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변동에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생크림 찹쌀떡'의 인기를 바탕으로 떡 방앗간의 약진과 신규지점 개점, 마트 이전개점으로 2023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억 3천만원 가량 증가한 54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달성했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재갱신하며 익산농협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친 결과다. 또 이날엔 당기순이익에 따른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도 결정됐다. 우선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로 16억 6천만원과 이용고 배당 16억 4천만원을 현금배당했다. 배당률은 12.5%로 전년대비 약 3억 8천만원 증가한 46억 3천만원을 배당했다. 당기순이익 중 배당을 빼고 난 13억 2천만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결산보서 의결 후에는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정진, 최병운, 김영순, 이선자 이사가 조합원인 이사로 선출되었고, 사외이사로 채수열, 김진완, 박종수 이사가 선출됐다. 또 상임감사는 박상현 현 상임감사가 재선출됐고, 비상임감사는 최진태 감사가 선출돼 익산농협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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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청년공유주방 익산제빵소, '마룡샌드' 출시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익산제빵소(대표 송지원)가 '마룡샌드'를 출시하며 청년창업에 희망을 주고 있다. 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창업과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직업역량을 강화시키는 공간이다. 2022년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송지원 대표는 익산시가 지난해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익산형 MVP지원사업을 통해 1,000만 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받았다. 송 대표는 문화관광을 연계한 제품을 개발하던 중 익산시 인기캐릭터 '마룡'을 활용한 마룡샌드를 출시하게 됐다. 딸기, 고구마, 흑임자, 인절미, 황치즈 5가지 맛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으로 세트화했다. 송지원 대표는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모두에게 달콤한 선물을 제공하는 익산제빵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마룡샌드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지역특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익산청년공유주방이 청년창업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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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김호진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 “소통과 화합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최선”
    “소통과 화합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5기 회장이 된 김호진 신임회장의 취임일성이다. 김 신임회장은 2일 오후 6시 영등동 궁 웨딩컨벤션 2층에서 열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지난 재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을 이끌어주신 김양배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김 신임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이사 등 49명의 5기 임원진도 공식 출범했다. 김 신임회장을 비롯한 5기 임원진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회장에게 의사봉을 건네고 자리에서 내려온 김양배 전임회장은 “지난 2019년 7월 회장으로 취임해 총 4년 6개월간 우리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준 3기, 4기 임원분들과 700여 명의 소상공인 회원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제 5기 임원분들과 소상공인 회원들이 똘똘 뭉쳐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김 신임회장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국회의원, 익산시의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양배 회장 이임사 △익산시장 감사패 수여 △김호진 회장 취임사 △주요 내빈 축사 △간담회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상공인이 살맛 나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단체로 현재 익산은 7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익산시 소상공인들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CMS자동이체로 월 3천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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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2-02

실시간 경제 기사

  • 익산시, 조류인플루엔자 추가발생 차단방역 총력 대응
    익산시는 망성면과 황등면 소재 종계농장 2개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이 발생함에 따라 AI 추가발생 차단을 위한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6일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시는 즉시 발생지로부터 반경 10km이내 방역대를 설정했다.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대 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명령을 발령하고 발생농가 2개소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등을 신속히 완료했다. 또한 모든 가금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전화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와 함께 광역방제기 3대를 추가 확보해 가금농가 주변과 도로 소독을 강화하고 주요 거점지역에 통제초소를 확대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였지만,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차단 방역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므로 빈틈없이 방역조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현재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거점소독시설 3개소와 통제초소 4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전통시장․가금판매소 일제소독의 날 운영을 강화했고, 농장 전담관제 운영을 통해 농가 예찰추진,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 도로 소독을 매일 실시하며 방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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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익산 왕궁축산단지 ‘역사 속으로’
    축사매입 사업 이후로 수질오염 95%, 축산악취 90% 저감 성과 거둬 체계적 자연환경 복원사업…훼손 생태계 복원 모범사례로 거듭날 것 한센인의 아픈 역사가 서린 익산 왕궁 축산단지가 축산악취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익산시는 최근 왕궁 정착 농원 마지막 농가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소유권을 이전하면서, '현업축사 매입사업'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8일 밝혔다. 왕궁 정착 농원은 1948년 한센인 격리정책 일환으로 조성됐다. 정부가 강제 이주시킨 한센인들에게 축산업을 장려하면서 왕궁 한센인 정착촌을 중심으로 주민 생계를 목적으로 한 축사가 난립했다. 축사가 밀집하자 악취가 심해졌고, 비라도 오면 축분이 만경강으로 떠내려가 수질오염을 일으켰다. 결국 호남고속도로 광역악취와 새만금 수질오염의 주범으로까지 지목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 정부 7개 부처가 합동으로 '왕궁 정착 농원 환경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왕궁면 일대 축사매입을 시작했다. 전북지방환경청이 키를 잡고 전북도와 익산시가 힘을 썼다. 애초 5년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협의매수는 난항을 겪었고, 매입비 부족 등 예상치 못한 문제가 불거지며 204개 축사를 매입하는 데 장장 13년이 걸렸다. 하지만 그 지난한 세월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현업축사 매입 이후 왕궁 일대 환경오염 지표가 눈에 띄게 향상된 것이다. 실제 수질기준 척도가 되는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95% 개선됐고, 복합악취는 90% 저감됐다. 멸종위기 생물인 수달도 돌아와 반가운 변화를 맞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왕궁 현업축사 매입사업은 수질개선 종합대책 평가에서 정부 우수 사례로 여러 차례 선정됐다. 축사매입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국내외 훼손 생태계 복원의 모범사례가 될 상징적 자연환경 복원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왕궁 정착 농원은 올해 환경부 자연환경 복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해 핵심 보호구역으로 조성하고, 한센인 이주의 역사적 공간을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체계적 생태복원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가 전 국토의 훼손된 생태계 30% 이상 복원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 만큼, 자연환경 복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익산농장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왕궁은 한센인에 대한 차별과 소외의 아픔이 서려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두운 곳이었다"라며 "이제 그 어둠을 모두 걷어내고 가장 빛나는 지역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양경진 시 녹색도시환경국장은 "왕궁축사매입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협조해주신 한센인 축산농가를 비롯해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훼손된 자연환경 복원을 통해 왕궁정착농원이 기후변화 위기의 허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녹색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3-12-08
  • 익산 소상공인들 ‘송년의 밤’ 열고 화합 다져
    2023년 사업 결산보고 승인 제5기 회장에 김호진 수석부회장 선임 의결 정헌율 익산시장 및 시청 관계자 시의원들 참석 소상공인 150여명 격려 익산지역 소상공인들이 ‘송년의 밤’을 열고 화합을 다졌다.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는 지난 5일 저녁 영등동 궁웨딩홀 5층에서 150여명의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한 해 성과를 결산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익산시소상공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 한해 수고한 소상공인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특히 평소 소상공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정영미·이중선·김미선·최재현·손진영 시의원 등도 이날 저녁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며 의견을 청취했다.또 전라북도를 비롯한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장도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이날엔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과 최정호 전북도시개발공사 사장, 전권희 진보당 익산지역위원장도 함께했다.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임시총회에서 차기 익산시연합회를 이끌 ‘제5기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에 김호진 현 수석부회장을 선임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이날 문숙 씨가 사회, 이성도 씨가 음향을 맡아 진행한 송년의 밤은 밸리댄스 공연 및 소상공인들의 감춰진 끼를 엿볼 수 있는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로 성대하게 열렸다.
    • 오늘소식
    • 경제
    2023-12-06
  • 시청 2청사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타워’ 건설
    익산시청 2청사 앞 남중동 만남의 광장 공영주차장이 연면적 6,689㎡, 4층 5단 주차타워로 탈바꿈한다. 익산시는 2021년 국토부 주차환경개선 공모에 선정된 ‘남중동 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외주차장(50면)을 주차타워(233면)로 조성하는 것이다. 환경부 지침에 맞춰 기존에 없던 전기차충전소를 배치하고 쉼터 공간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주차 공간이 될 전망이다. 2024년 하반기 신관 건립 완료를 목표로 건립 중인 시청 신청사 역시 480여 면의 부설주차장을 조성한다. 하지만 시청 직원과 시청을 찾는 방문객을 고려하면 주차 면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신청사와 접근성이 좋고 시유지를 활용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 2024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주차타워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신청사 건립에 이어 남중동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신청사 일대뿐 아니라 도로와 골목에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즐비했던 남중동 일대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수경 시 교통행정과장은 “주차 문제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시청을 찾는 시민에게 더 나은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장 인근 주택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속히 공사를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3-12-01
  • 자금난 심화 공사중단… ‘신축 아파트’ 주의보
    익산시 보증이행 효력 상실 주의 당부, 대출이자 납부유예 건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재 값 폭등과 가파른 인구유출에도 봇물처럼 쏟아지는 익산지역 신규 임대·분양 아파트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이거나 공사대금을 치르지 못해 유치권 행사에 들어간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 최근 중앙동 민간 임대 주상복합아파트는 자금난 격화로 공사가 중단돼 입주예정자들이 한숨을 짓고 있다. 익산 최초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를 내세운 이 아파트는 시행사가 자금난 등을 이유로 지난 9월부터 공사를 멈췄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임대보증금 전액을 보증해주며, 전세대출도 80%까지 가능하기에 자금마련이 다른 아파트에 비해 훨씬 용이한 면 때문에 지금까지 1억 원 넘게 임대보증금을 낸 입주 예정자만 120가구가 넘는다. 하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아직 보증사고가 아니어서 책임질 수 없다는 답변이다. 공사를 멈춘 지 6개월이 지나야만 신청할 수 있는 데다, 해당 아파트는 시행사 변경을 신고해 공사가 재개될 수도 있다는 게 이유다. 창인동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시행사가 공사대금을 치르지 못해 유치권 행사 중이다. 공사는 오래 전부터 중단된 상태다. 민원을 접수한 익산시는 최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를 찾아 미리 취합한 임차인 의견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행정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공사 측에 임차인 보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임차인들의 중도금 대출이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증사고로 판단이 확정될 시 신속한 환급을 요청했다. 시는 또 관계 금융기관에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부닥친 입주예정자의 어려움을 감안해 대출이자 납부 유예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시는 관련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현재 건설 중이거나 거주 중인 임대아파트에서 보증사고가 발생했을 시 임의 계약 변경이나 해지, 지정 계좌 외 납부 등으로 임대보증금 보증이행 효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시민들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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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익산몰, 절임배추 예약판매 시작
    20kg 36,900원… 20% 할인쿠폰 적용, 5% 적립혜택 익산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김장기획전’을 1일부터 익산몰(http://iksanmall.com)에서 진행한다. 이번 김장 기획전에서는 김장의 핵심 재료인 아삭한 익산 절임배추 20kg을 36,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익산몰에서 구매 시 20% 할인쿠폰 적용(1인 1회, 최대 1만원) 및 구매액의 5% 적립으로 추가 혜택까지 톡톡히 챙길 수 있다. 또한 마늘·건고추·양파·대파 등 김장에 필요한 농산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익산몰에서 간편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다. 배송지가 익산인 경우 김장재료 등 일부 품목에 한하여 당일 오전 6시까지 결제완료 시 당일 무료배송으로 신속하게 배송된다. 절임배추는 1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배송비 없이 각 가정의 김장시기에 맞춰 주3회(수·금·토) 지정한 날짜에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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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익산시,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
    익산시가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로 대출받은 학자금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15일간 ‘2023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익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10월 30일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신청은 익산시청 누리집(http://www.ik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과 함께 주민등록초본과 재학(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대출 정보, 주소, 대학(원) 재학 정보 등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되고,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최종 지원내역은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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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는 23일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하여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 소상공인 관련 기관장, 소상공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31명에게 익산시장 표창과 익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해 그간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김양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법정 단체로서 역할과 역량을 갖추어 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은 지역의 실핏줄이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소상공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에서 “고금리 및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으로 보탬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번 기념식 시작 전후로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 및 본선, 초대가수 초청공연 등이 이어져 국화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19년 7월 6일 출범하여 8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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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천장 누수’ 익산 자이 아파트 구조적 결함은 없어
    공사 기간 분기별 ‘입주예정자 현장 방문의 날’ 추진… 건실한 시공 유도 천장에서 빗물이 줄줄 새는 문제가 발생한 ‘익산 자이 아파트’가 안전 점검 결과 구조적 결함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시는 전북대 수의대 맞은편에 GS건설이 신축하고 있는 ‘익산 자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천장에 길게 크랙이 발생해 빗물이 줄줄 새는 문제가 발생하자 외부 안전 점검 기관에 긴급 점검을 의뢰했고, 구조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 8일부터 안전 진단 전문업체 ㈜제이엔케이안전진단연구원에 의뢰해 천장 누수 문제가 발생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전체 동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차 검증 차원에서 국토부 산하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도 해당 층에 대한 안전 점검을 요청한 바 있다. 점검 결과 양 기관 모두 “구조적 균열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안전 진단 전문업체는 해당 동에 대한 △외관 조사 △슬래브 처짐 조사 △콘크리트 강도 테스트 △철근 배근 상태 점검을 우선적으로 진행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아닌 콘크리트 양생 중 수축으로 인한 균열이라고 판단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역시 누수가 발생한 균열 부분은 강도 저하나 철근 부족 등에 의한 구조적 균열이 아니고, 건물의 구조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시에 통보했다. 시는 건설 업체 측에 점검 결과에 따른 시공관리와 해당 균열에 대한 보수를 지시할 계획이다. 또 해당 현장을 특별 관리 단지로 지정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신뢰 가능한 공동주택 시공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투명한 현장 공개를 통해 시민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실한 시공을 유도해 입주예정자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현 주택법은 입주일 45일 전 입주예정자 사전방문과 전북도 품질점검단 점검을 실시한 뒤 사용검사를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이를 보완해 ‘입주예정자 현장 방문의 날’을 추진한다. 공사가 진행되는 전 기간 입주예정자들이 분기마다 한 번씩 총 10여 차례 직접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공동주택 건설의 모든 과정에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며 “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살피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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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하반기에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해요
    612대 29억 지원, 조기폐차 배출가스 4·5 등급 및 지게차·굴착기 익산시가 하반기에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으로, 1,007대에 36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였으며, 하반기 사업으로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대상 차량 총 61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지게차, 굴착기다. 신청기간은 지난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주간이다. 신청방법은 문자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익산시 무왕로 1397 종합운동장 환경정책과)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iksan.go.kr)-시민참여-공고·고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기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한하여 지원되던 폐차 보조금이 4등급과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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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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