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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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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익산의 지역 대표 향토음식점 모집
    익산시가 지역의 고유음식을 취급하는 향토음식점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외식·관광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전북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점을 모집한다. 전북자치도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에는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이 있다. 향토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준비해 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음식점을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익산시로부터 인증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 위생물품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위생과(063-859-5455)에 문의하면 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 지정 확대를 통해 외식업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향토음식점은 총 10개소로 맛동미륵산순두부를 비롯한 뚜부카페, 흙가든허브오리, 웅포식당, 본향, 진미식당, 한일식당, 산촌가든, 명아우리, 다솔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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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익산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익산시가 대체 수자원인 빗물의 이용 확대를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버려지는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서 시설 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7일까지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 원 한도로 총공사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우천 시 하천 등으로 유출되는 수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지하수 양을 조절해 물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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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역시 익산농협!” 해마다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
    김병옥 조합장이 이끄는 익산농협이 해를 거듭할수록 역대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익산농협은 지난 2월 29일(목)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날 결산보고에서는 익산농협이 대면고객 감소 및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변동에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생크림 찹쌀떡'의 인기를 바탕으로 떡 방앗간의 약진과 신규지점 개점, 마트 이전개점으로 2023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억 3천만원 가량 증가한 54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달성했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재갱신하며 익산농협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친 결과다. 또 이날엔 당기순이익에 따른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도 결정됐다. 우선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로 16억 6천만원과 이용고 배당 16억 4천만원을 현금배당했다. 배당률은 12.5%로 전년대비 약 3억 8천만원 증가한 46억 3천만원을 배당했다. 당기순이익 중 배당을 빼고 난 13억 2천만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결산보서 의결 후에는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정진, 최병운, 김영순, 이선자 이사가 조합원인 이사로 선출되었고, 사외이사로 채수열, 김진완, 박종수 이사가 선출됐다. 또 상임감사는 박상현 현 상임감사가 재선출됐고, 비상임감사는 최진태 감사가 선출돼 익산농협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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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청년공유주방 익산제빵소, '마룡샌드' 출시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익산제빵소(대표 송지원)가 '마룡샌드'를 출시하며 청년창업에 희망을 주고 있다. 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창업과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직업역량을 강화시키는 공간이다. 2022년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송지원 대표는 익산시가 지난해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익산형 MVP지원사업을 통해 1,000만 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받았다. 송 대표는 문화관광을 연계한 제품을 개발하던 중 익산시 인기캐릭터 '마룡'을 활용한 마룡샌드를 출시하게 됐다. 딸기, 고구마, 흑임자, 인절미, 황치즈 5가지 맛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으로 세트화했다. 송지원 대표는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모두에게 달콤한 선물을 제공하는 익산제빵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마룡샌드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지역특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익산청년공유주방이 청년창업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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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김호진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 “소통과 화합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최선”
    “소통과 화합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5기 회장이 된 김호진 신임회장의 취임일성이다. 김 신임회장은 2일 오후 6시 영등동 궁 웨딩컨벤션 2층에서 열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지난 재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을 이끌어주신 김양배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김 신임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이사 등 49명의 5기 임원진도 공식 출범했다. 김 신임회장을 비롯한 5기 임원진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회장에게 의사봉을 건네고 자리에서 내려온 김양배 전임회장은 “지난 2019년 7월 회장으로 취임해 총 4년 6개월간 우리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준 3기, 4기 임원분들과 700여 명의 소상공인 회원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제 5기 임원분들과 소상공인 회원들이 똘똘 뭉쳐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김 신임회장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국회의원, 익산시의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양배 회장 이임사 △익산시장 감사패 수여 △김호진 회장 취임사 △주요 내빈 축사 △간담회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상공인이 살맛 나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단체로 현재 익산은 7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익산시 소상공인들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CMS자동이체로 월 3천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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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2-02

실시간 경제 기사

  •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19일 익산역 유세 전 이 후보와 만나 익산발전 방향 공감대 형성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자당인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이재명 대선 후보 익산역 유세 전 만난 자리에서 익산시 5대 공약과 관련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재명 후보의 익산공약을 환영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재명 후보 익산시 공약은 ▲서부 내륙 고속도로 2단계 (부여~익산) 구간 조기 개통 적극 지원 ▲중앙동과 창인동 일대 도시재생사업 적극 지원 ▲그린바이오산업 성장기반 확충 적극 지원 ▲푸드파크 조성으로 익산을 식품산업의 허브로 발전 도약 ▲백제 한류 전통문화 체험 단지 조성 지원 등이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익산시 공약을 전폭 지지한다” 며 이 후보가 꼭 당선돼 익산이 호남 3대 도시 위상을 다시 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이날 이재명 후보와 유세 활동 동행 후 익산 더불어 혁신포럼 회의에 참석하고,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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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익산농협 당기순이익 44억 조합원에 통 큰 배당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인한 대면고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8천500만 원가량 증가한 44억1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에게 통 큰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익산농협은 지난 18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0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배당 등 결산보고서 의결과 임원선거를 실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익산농협은 무상비료, 무상식염, 장학금 지원, 방역 마스크 공급, 소형농기계 보조 등 각종 영농지원으로 39억 원을 집행하고 양 명절 떡세트, 연말 정육세트, 홍보사은품(고구마)을 포함해 약 52억 원원 가량을 환원했다. 또한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 3.15%인 11억5천만 원과 이용고배당 15억9천만 원을 현금 배당했고, 11억 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해 전년대비 약 7천만 원 증가한 38억4천만 원을 배당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고객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합원님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달성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작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예수금 1조원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농협은 2015년 김병옥 조합장 취임 이후 예수금이 6,323억 원에서 9,784억 원으로, 대출금은 3,984억 원에서 8,352억 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자산은 7,665억 원에서 1조 1,002억 원으로, 예대비율은 63%에서 85%까지 상승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대의원회와 함께 진행된 지역별 임원선거에서는 본점지역 조정덕 이사, 춘포, 오성지역 이해균 이사, 신동헌 이사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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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긴급대피 명령 ‘모현우남아파트’ 활로 모색
    과거 긴급대피 명령을 받은 ‘모현우남아파트’에 대해 재건축이나 재개발 방식으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모현우남아파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한 공론화위원회가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도출한 것이다. 익산시는 주민의 의견을 토대로 도출된 사안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쳐 사업방식과 추진 방향이 담긴 권고안을 마련했다. 우선 아파트를 주민들이 원하는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제안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통합 대표 선출을 권고했다. 지난 2020년 추가로 시행한 구조안전진단 결과에 일부 주민들이 불신을 표명하는 것에 대해 위원회는 구조안전진단 결과는 ‘신뢰할 수 있음’을 권고했다. 이밖에도 시 내부 인사이동 시 관련 사항에 대한 철저한 인수인계로 업무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시는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 추진 시 관련 사업계획승인 신청 처리기한 단축과 용적률 완화 등의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모현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부지 주민을 포함한 통합대표 선출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월 건물의 기울기, 슬래브 처짐 등의 안전 점검을 지속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공론화위원회에서 제출한 권고문에 대한 내부검토 과정을 거쳐 이를 우남아파트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위원회는 ‘익산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학계·전문가·언론계 등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5월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회의가 진행되었다. 위원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주민공청회 개최, 공영개발 검토, 정밀안전 점검 시행 및 소유자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면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모현우남아파트 공론화 권고문은 익산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정보마당 공고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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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익산농협 2021년 자재사업 연도대상 최우수상 영예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2021년 자재사업 연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농협은 전국 62개 농협이 속한 그룹에서 계통구매성장률, 계통구매 이용률 등 평가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자재사업 연도대상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김병옥 조합장은 “코로나19 속 경제적 어려움에도 익산농협을 전이용해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영농자재를 공급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는 16일 김병옥 조합장을 찾아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범 농협 영농자재 구매사업 가격 교섭력 제고를 위한 계통 이용에 감사를 전하며,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일미칠근(一米七斤)의 자세로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익산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초우량 농협(총 자산 1조 이상)으로 올해 텃밭농산물 맞춤형 매장 형태인 송학창고마트 개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떡 방앗간 사업활성화 등 생산, 가공, 유통 전문농협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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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모든 시민 2차 재난기본소득 10만 원 지급
    익산시가 21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은 올해 1월 20일 0시 기준 익산에 주소가 등록된 모든 시민과 외국인에게 10만원씩 전달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의 경우 오는 21일에서 내달 5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다음달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기존 다이로움 카드 가입 시민에 한해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주일 내 개인이 보유한 다이로움 포인트로 충전된다. 오프라인은 세대주가 세대원까지 일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과 동시에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 초기 예상되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모두 5부제로 운영하며, 지급 받은 재난기본소득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나 SNS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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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2-17
  • 투기 막는 ‘부동산 특별조사단’ 가동
    익산시는 부동산 불법행위 원천 차단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특별조사단’을 가동한다. 시는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특별조사단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해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투기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익산시가 16일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을 출범했다. 특별조사단은 정헌율 시장을 단장으로 경찰서와 세무서, 한국부동산원 군산지사, 한국부동산 중개업협회 익산지회 등 유관기관과 집중·상시조사를 강도 높게 실시한다. 시는 특별조사반과 주거안정반, 홍보반 등 3개 팀으로 구성해 특별조사 실시, 주거안정 정책을 추진하고 부동산 투기 근절과 예방에 노력한다. 특히 공익신고센터를 운영해 단속 사각지대에서 행해지는 부동산 투기와 불법 거래까지 뿌리 뽑는다. 특별조사로 단속하기 어려운 부분은 시민들의 제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어 경찰서는 시장교란 행위자와 명의신탁 등 불법행위자에 대한 수사를 강력하게 진행하며 세무서는 세금 탈루 의심자에 대한 조사와 추징에 나선다. 한국 부동산원 군산지사와 부동산 중개업협회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투기 근절 교육과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모범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부동산 거래 모니터링단’은 부동산 시장 흐름을 사전에 파악하고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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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익산형 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 모집
    익산시가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잦은 이직을 방지하기 위해 ‘익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익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5인 이상 중소제조기업이 공제에 가입하면 월 근로자 부담금 10만원, 기업 부담금 24만원을 5년간 공동적립한 후 만기 시 근로자에게 공제금과 이자를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업부담금 24만원 중 50%인 12만원을 가입일로부터 2년간 지원한다. 또한 공제에 가입하면 기업은 부담한 공제납입금에 대한 손비(비용)를 인정받고 세액공제 25%를 받을 수 있다. 근로자는 5년 만기 시 본인 납입금 600만원과 기업부담금 및 복리이자를 더해 2천만원 이상의 성과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납입금에 대한 근로소득세 50% 상당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사업 대상자를 2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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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익산시, 폐업했다가 영업 재개시 100만원 지원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으로 폐업했다가 영업 재개한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의 다이로움 정책 수당을 지원한다. 시는 16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폐업 소상공인 영업재개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 방역조치(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이용인원 제한 조치) 대상 사업장으로서 관할 세무서에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 중 익산시에서 재창업한 사업주 또는 재창업 예정자 등이다.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전자상거래업 등 실제 별도 사업장 미운영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본사 직영체제 브랜드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오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약 2주간 익산종합운동장 서문 소상공인과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익산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전용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사업량(70개소)를 초과해 접수되는 경우에는 3억 이하 영세소상공인이나 매출 감소 비율이 큰 사업장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련 서류를 꼼꼼히 챙겨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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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맥지 키퍼넷, 꿈의 신소재 ‘그래핀’ 상용화 시킨 홍병희 교수를 만나다
    서울대 화학부 홍병희 교수 그래핀으로 가로세로 약 2cm 휘는 투명필름 세계 최초 개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사회 각지에서 돕고 있는 키퍼(Keeper)들이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graphen)’을 상용화 시킨 홍병희 교수(서울대학교 화학부)를 만났다. 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이강래)이 키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세 번째 교양강좌에 홍병희 교수가 강단에 선 것. 지난 1월 28일 오후 7시, 익산청소년수련관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교양강좌 3탄의 주제는 ‘신소재가 이끄는 세상’. 홍 교수는 그래핀의 탄생 배경과 앞으로 그래핀으로 펼쳐질 희망찬 미래 세상을 쉽고 재미있게 강연했다. 먼저 신소재 그래핀을 설명하면, 그래핀은 세상에서 가장 얇은 물질이다. 머리카락의 100만분의1 정도로 얇은 0.35nm(나노미터)로, 고작 원자 한 층 밖에 안 된다. 10억분의 1m 두께인 1nm에 그래핀을 3장 정도나 쌓을 수 있다. 그래핀은 탄소 나노소재로,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의 육각 구조를 이루면서 한 층으로 펼쳐져 있다. 그래핀은 연필심의 재료인 흑연의 구성 물질이다. 흑연은 크게 확대해 보면 벌집 모양이 켜켜이 쌓여 있는 3차원 구조를 띄고 있다. 그래핀은 이 흑연에서 가장 얇은 한 층을 떼어낸 나노 물질이다. ‘세상에서 가장 얇지만, 강한 물질’로 불리는 그래핀은 컴퓨터나 휴대폰 등의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실리콘 반도체보다 전자의 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빠르고, 구리보다 100배 더 많은 전류를 흐르게 할 있다. 또, 강철보다 약 200배 정도 단단하고, 최고의 열 전도성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보다 열 전도성이 2배 이상 높다. 그런 그래핀을 더 이상 꿈속이 아니라 현실의 소재로 만든 주인공은 바로 홍병희 교수다. 홍 교수는 탄소를 흑연에서 뽑는 것이 아니라 화학자답게 탄소와 수소로 구성된 메탄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해 내는 방법으로 그래핀을 만드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어 그래핀으로 가로세로 약 2cm의 휘어지는 투명필름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2009년 2월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신축성이 좋아 늘리거나 접어도 전기전도성을 잃지 않는다’는 그래핀의 특성을 눈으로 확인시켜 준 첫 사례였다. 게다가 홍 교수 연구팀은 2010년 6월, 그래핀으로 30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마이크로 크기만 했던 그래핀을 무려 70cm 정도까지 키운 것이었다. 홍 교수는 “그래핀은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으며 얇고 투명하게 만들 수 있어서 휘거나 비틀어도, 심지어는 접어도 손상되지 않는 터치스크린과 텔레비전, 손목에 찰 수 있는 휘어지는 작은 컴퓨터, 둘둘 말아서 들고 다닐 수 있는 전자 신문과 전자책, 건물의 스마트 윈도우까지 그래핀의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고 했다. 또한, “가볍고 강하다는 성질을 이용해 다른 화학 제품과 섞어 자동차 소재, 우주 항공 부품, 장갑차, 방탄복이나 전투복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핀 제조와 관련된 국제특허가 80여건에 이르는 홍 교수는 사업(그래핀스퀘어 대표)에 뛰어들어 세계 첫 ‘그래핀 대량 양산체제’를 갖췄다. 홍 교수는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에서 에디슨이 발명한 열선 토스터기를 100년 만에 대체하는 ‘투명 발열 토스터’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들고 나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는 “혁신적이라는 찬사를 많이 받았다. 식빵을 구워 줘서인지 우리 부스 앞에는 줄이 길었고, 문의도 많았다. 그래핀의 발열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식빵이 구워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문의와 투자 제의도 많이 받았다”고 술회했다. 이어 “요즘같이 춥고 눈이 많이 오면 자동차 앞 유리가 꽁꽁 얼어붙는다. 이를 녹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배터리 소모도 심하다. 하지만 앞 유리를 그래핀으로 처리하면 녹이는 데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작동 원리는 식빵 조리기구나 마찬가지다. 전기차의 앞유리에는 그래핀이 들어가는 것이 기술 표준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앞으로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실리콘이라는 소재가 실리콘밸리를 만들고 오늘날의 반도체와 정보기술(IT)로 꽃을 피우듯 그래핀도 플랫폼 소재”라며 “그래핀은 반도체, IT, 배터리, 에너지, 자동차, 항공·우주 심지어 의료까지 온갖 분야에 다 쓰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탄소 원자는 용해성이 좋고, 독성도 적다. 그래핀 양자점(그래핀을 나노 크기로 만든 것)이 동물 실험에서는 난치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 및 바이오 전공자들과 함께 치매와 파킨슨병 치료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 바이오그래핀도 설립했다“며 ”미국 국립의료원(NIH)과도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맺었고 향후 임상시험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본사를 경북 포항으로 이전했다”며 “포스코의 전폭적인 지원과 포항시와 경북도가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그래핀 관련 기업들을 모으는 ‘그래핀 밸리’를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믿고 이사했다. 포항에 연고가 없는 제자들도 따라가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세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2024년까지 연간 10만㎡, 2025년까지 100만㎡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강좌에는 이강래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을 비롯해 강정희 노블레스 대표, 이원일 세움테크윈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그래핀의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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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식당·카페 80만원 받아가세요
    익산시가 2월 2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30개 업종, 8천여개 업소로 시 홈페이지와 담당 부서를 통해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신청 메뉴에서 본인인증 후 해당 업종을 선택하여 각 필수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가 불편한 시민은 업종별 해당 부서에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상 올해 1월 16일 이전 개업하고 신청일 기준 영업 또는 휴업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행정명령을 이행하는 30개 업종으로, 이행시설당 8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 업종은 유흥시설(5종)을 포함해 음식점(식당·카페), 실내·외 체육시설, 숙박시설, 목욕장업, 이미용업, 종교시설, 학원(교습소 포함)·독서실 등이 해당된다. 신청 서류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 영업허가증(신고증), 통장사본 등이며 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각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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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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