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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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청 압수수색’… 수사 후폭풍 거셀 듯
    경찰, 23일 시청·주간지 압수수색… 선거법 공소시효도 4년 남아 수사방향 귀추 익산시청 안팎이 뒤숭숭하다. 경찰이 지난 23일 익산시청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펼친 사건과 배경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시청 한 공무원이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고, 이를 거부당하자 지역 주간지를 통해 정헌율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해당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직권남용을 했다는 폭로 보도를 한 것’인데, 이런 정황이 모두 사실로 밝혀질 경우 불법선거를 조장한 혐의까지 전 방위로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향후 경찰 수사에서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청과 주간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혐의는 ‘강요 미수’.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올해 초 익산시 고위 관계자들에게 원래 있던 보직으로 보내지 않으면, 정헌율 익산시장의 부당한 지시를 알리겠다고 한 혐의다.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은 좌천성 인사에 대해 항의하기는 했지만, 협박이나 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주간지 대표 또한 제보 내용을 기사화했을 분이고, 부당한 요구를 한 바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인사 청탁 혐의보다는 정헌율 시장이 부당한 지시를 통해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신문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에 더욱 쏠려 있다. 실제 해당 주간지 3월 3일자 인터넷 보도를 종합해 보면, ‘정헌율 시장이 6.13 지방선거가 한창이던 2018년 5월 28일 8시 7분 경 당시 교통지도계장이었던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우호표를 지키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동안 불법주정자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했고, 시청에 복귀하면 잊지 않겠다. 또 선거가 끝난 후에는 덕분에 승리했다고 A씨의 노고를 치하했다’는 내용이다. 또 해당 주간지는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실제 2018년 5월 29일부터 2018년 6월 13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하지 않다가, 고지서에 기재된 10일의 의견 진술 기간을 30일로 수정·기재해 선거가 끝난 직후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간지는 법조인 인터뷰를 통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요건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보도 내용대로라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도 수상 대상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공소시효가 통상 선거일 후 6개월이지만, 제268조 3항에 따르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저지른 경우 공소시효 10년이 적용된다. 따라서 해당 선거일이 2018년 6월 13일이기 때문에 아직 공소시효가 4년 여 남아 있다. 익산시는 좌천성 인사라는 말과 보도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정 시장도 “내가 아는 것이 없다. 말을 못한다”고 즉답을 피하고 있다. 경찰은 23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가량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 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사 청탁과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도 면밀히 수사할 방침이어서 경찰의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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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4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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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19
  • 무인 빨래방 증가 속 화재 위험도 껑충
    지난해 4월, 스페인의 한 무인 빨래방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원인은 빨랫감 주머니에 라이터를 넣은 채 건조기에 집어넣고 돌려 건조기가 폭발한 것이었다. 같은 해 7월, 수원시 구운동 소재 무인 빨래방에서도 대형화재가 날 뻔했다. 사고원인은 건조기에 넣은 메모리폼 재질의 매트리스가 고온을 이기지 못하고 불이 난 것이었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수원시 경우는 우연히 이곳을 지나는 시민이 불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최근 무인 빨래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덩달아 화재사고 위험도 폭증하고 있다. 이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 특성상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무인 빨래방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16일 무인 빨래방에 화재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안전수칙 내용은 ▲건조기 사용 전 라이터, 인화물질 등 소지 확인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등 전자기기 확인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 ▲기계사양에 넘지 않도록 세탁물 넣기 등이다. 김상곤 소방서장은 “무인 빨래방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곳이지만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화재 위험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무인 빨래방 이용을 위해 이용자분들께서는 안전수칙을 꼭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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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6
  •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중앙동 주민자치위, 이불세탁 봉사 감동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회장 김인희)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양배)가 지난 13일 갈산동 성산교회 주차장에서 감동적인 이불세탁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 김인희 회장과 회원 30여 명,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양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양 단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집을 방문해 부피가 크고 무거워 세탁하기가 어려운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해 말끔하게 세탁했다. 묵은 때 깨끗이 없어지고, 마르면서 뽀송뽀송한 모양으로 변해가자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들었는데 대신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오늘부터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인회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장은 “매년 하는 세탁봉사지만 깨끗한 이불을 가져가시면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며 “함께해주신 봉사회원과 주민자치위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양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와 함께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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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방네
    2024-04-13
  • 익산에서 봄 여행 즐겨보세요
    익산시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과 '고백(Go, Back) 익산 여행', '동행! 백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은 익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의 한방 산업을 지역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중장년층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노는 법',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만들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연계된 한방힐링센터에서 1:1 한방검사, 뜸치료 등 힐링프로그램, 한방 아로마 테라피 체험이 가능하다. 이어 아가페정원의 청량한 자연에서 지역 음식을 맛보는 '팜 파티(Farm Party)'를 경험하고 춘포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웰니스 여행은 다음 달 6~7일과 13~14일에 운영되는 상품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 기간이었으나 조기에 예매가 완료됐다. 현재 신청할 경우 대기자로 선정되고 취소자가 발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3월 중 운영을 시작한 '고백(Go, Back) 익산 여행'과 '동행! 백반 여행'도 익산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백 익산 여행은 1인당 15,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원불교총부,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 보석박물관, 국립 익산 박물관을 방문한다. 현재까지 3회 운영에 48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백반 익산 여행은 지금까지 2회 운영에 40명의 관광객이 함께했으며,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을 방문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두 여행 상품 모두 식사와 체험비가 포함된 합리적 가격으로 익산의 관광 명소를 하루에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익산의 고유 콘텐츠로서 한방 테마의 다양한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백제왕도 익산과의 연계성을 갖춘 여행 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 조성과 5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 익산시, 자전거 무료 대여소 재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 익산시가 동절기 안전을 위해 중단했던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11월까지 만경강과 곰개나루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길 인근에 설치돼 있다. 1인용, 2인용, 어린이용 자전거 등 약 50대의 다양한 자전거가 배치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은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전거를 최대 90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8월 하절기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실시간 오늘소식 기사

  • 익산시, 코로나19 예방 청사 집중방역소독 불안감 해소
    익산시가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시민들의 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청사 내 공중화장실과 시설물 등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28일 진행된 방역소독은 시청사가 다중이용시설임을 감안하여 민원인들의 방문이 빈번한 공중화장실, 종합민원실 등 다수 밀집 장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원인을 없애는데 주력하였다. 앞서 시는 매월 청사 소독을 의무적으로 실시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을 예방하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가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 없이 언제든지 청사를 방문하여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여 청결 유지에 더욱 노력하겠다”며“시민들더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8-28
  • 익산 농산물 가공식품, 코로나19 속 해외수출 쾌거
    익산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가공식품이 코로나19 팬데믹 속 해외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센터에서 육성한 가공창업 제품인‘키짱몸짱’이유식과‘해오담’흑삼음료가 미국, 중국에 이어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다. ‘키짱몸짱’즉석 이유식은 여산면 소재‘깊은숲속 행복한 식품’(대표 정문주)에서 생산하는 간편식 분말 쌀죽으로 유기농 재료와 뜨거운 물만 부어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호평을 받아 지난 2017년부터 미국, 중국에 수출해왔다. 올해는 지난 7월 베트남 하노이 식품유통업체(chatude global joint stock)와 오는 2022년까지 5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이 체결돼 9월부터 본격적인 수출길에 오르게됐다. 특히 이번 계약은 베트남에서 직접 한국 무역협회를 통해 해당 식품업체에 연락을 취해 성사되었으며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등 식품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홍보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해오담’(대표 전순이)에서 생산되는 흑삼음료는 전순이 대표가 직접 농사지은 6년근 인삼을 구중구포(아홉번찌고말림) 과정을 거쳐 가공하여 사포닌 성분과 체내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우수제품으로 지난해 미국과 중국, 싱가폴 등에 2억4천만원 상당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베트남과 수출계약이 체결돼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선전을 하고 있다. 이들 사업장은 지역농산물 소비와 주민 일자리창출, 해외판로 개척 등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루며 역량 있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난영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계장은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인 가공사업장을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박람회를 통한 제품 홍보, haccp 시설개선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사업장별 맞춤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8
  • 중앙체육공원에 '무궁화 도시숲' 인기
    익산 중앙체육공원 어양사거리 일원에 조성된 무궁화 도시숲의 무궁화가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로 조성된 도시숲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어양사거리 일원 자투리 땅을 활용하여 1,200㎡ 규모의 무궁화 도시숲을 조성했다. 도시숲에는 단심계(백단심, 적단심, 자단심, 청단심), 아사달계, 무심계, 배달계 등 국내 육성품종 13개 품종, 총 1천672주가 식재됐다. 조성된 도시숲의 무궁화는 지난 8일 무궁화의 날부터 만개하기 시작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쾌적한 휴식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무궁화 도시숲은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대표 도시숲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속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며 “아름다운 무궁화 꽃을 보시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무궁화 꽃이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24일부터 무궁화를 만지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과 참여, 전시의 세 가지 부문의 코로나19 맞춤형 나라꽃 무궁화 익산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0-08-28
  • 코로나19 예방 ‘익산문화도시 포럼’ 비대면 실시
    익산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익산문화도시 포럼’을 왕도미래유산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28일 열린 이번 포럼은‘근대도시의 경쟁력과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부산, 인천, 청주, 문경, 영주 지역 활동가들이 참여하였다. 안녕소사이어티 안영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4차 포럼은 부산경성대학교 강동진 도시공학과 교수의 ‘근대문화도시,일상 속에서 만남’는 주제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윤현위(충북대학교지리교육과 교수), 이정희(이가디자인랩 대표), 조충제(영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프로젝트 매니저)순으로 지역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각 도시의 참여자들과 지역별 특색있는 근대도시 경쟁력을 위한 방안 논의와 익산의 근대도시 브랜딩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통해 근대도시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와 다양한 전문가의 시각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재탐색하는 과정이 되었다”며“앞으로 근대문화유산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근대도시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문화도시 포럼 ‘공유와 확산’은 지난 5월부터 문화도시 현장의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문화도시 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타 지역의 전문가 그룹을 초청해 총 여섯가지 주제로 6개월 동안 진행되고 있다. 시는 제3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문화도시포럼, 시민이야기주간, 시민 기획토론, 문화반장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관심과 참여기회를 적극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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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익산시,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 논의
    익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관계기관, 전문가 등과 함께 지역의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제3차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할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실행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안전망 필수 연계 기관 및 협력 기관 직원, 관련 전문가 등 18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방과 후 활동 및 지역아동센터 연계, 생활용품 및 식사지원, 환경개선 등 각 기관이 지원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과 우울, 고립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기청소년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위기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안전망 실행위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직영 운영하는 센터는 청소년 상담, 긴급 구조, 자활, 의료 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은 국번 없이 1388이나 휴대전화 사용 시 지역번호+1388, 또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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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문화나눔뿌리’, 어양동에 마스크 1천장 기탁
    익산‘문화나눔뿌리(이사장 허대성)’가 27일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천장을 기탁했다. 마스크는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허대성 문화나눔뿌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명섭 어양동장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마스크를 깜박 잊고 소지하지 못한 민원인들도 민원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기탁에 동참해준 문화나눔뿌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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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용동면 이장협의회, 코로나19 예방 일제방역 실시
    용동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선길)가 28일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최근 지역에서도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7일 임원들이 긴급하게 협의해 자발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익산시 축산과의 방역 차량을 협조받아 진행됐다. 김선길 이장협의회장은“용동 주민이 합심해 방역에 힘써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방역 활동을 위해 차량을 협조해준 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황지중 용동면장은 “이장님들의 자발적 협조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기관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마스크 쓰기, 생활 속 거리 두기 등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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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119구급차 30%가 '허탕' 출동요청 취소사례 빈번
    익산소방서 119구급차량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도 30%는 환자를 싣지 못하고 '허탕'을 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익산소방서에 배치된 12대의 구급차량이 8,565회 출동해 이중 약 30%(2,651건)는 환자를 싣지 않은 미이송 사례로 파악됐다. 작년 동기간과 비교해 8.5%(208건)나 증가한 수치다. 미이송 사유로는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해도 출동요청을 취소한 경우가 817건(30.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구급차가 도착해도 환자가 없어 이송이 불가능한 경우 14%(374건), 환자와 보호자가 이송을 거부·거절한 경우 9.9%(264건), 단순 타박상·찰과상에 의한 현장처치 및 환자회복 8.9%(238건)에 달했다. 특히, 질병·외상이 없는 단순주치자 신고 출동도 6.6%(175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혈압 등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단, 강한자극에도 의식이 회복되지 아니하거나 외상이 있는 경우는 제외), 단순 열상 및 찰과상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외상환자 등 단순환자에 대해서는 이송을 거부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는 소방서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미희 익산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119구급대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37.5도 이상의 열이 있거나 호흡기 관련 증상이 있는 사람,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의 경우 감염보호복을 입고 구급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비응급환자에 대해서는 자차 등 다른 교통수단을 활용해 병원에 내원할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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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익산지역 화폐 ‘다이로움’ 추석 깜짝 이벤트 시행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익산 다이로움’페이백 이벤트를 확대 시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맞아 깜짝 이벤트로 다음달 1일부터 10월 4일까지 34일 동안 ‘페이백’을 시행한다. 이 기간동안‘다이로움’을 사용(결제)한 금액 중 총 50만원 한도내에서 10%를 다시‘익산 다이로움’포인트로 되돌려 주는 페이백을 시행하며, 페이백 지급 일정은 10월 20일경이다. 다만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준대형마트, 농협마트, 대형병원 중 지난 1월에서 7월까지 사용결제액 평균 상위 10곳은‘다이로움’사용은 가능하지만 페이백 혜택은 제외된다. 페이백이 제외되는 업체는 마트데이(모현동), 엄마트(동산동), 엑스마트(부송동), 우리홈마트(부송동), 원광대학교병원, 익산농업협동조합 파커스마켓(어양동), 익산농업협동조합 하나로마트(모현동), 익산병원, 익산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영등동), 익산원예농협하나로마트(모현동)등 10곳이다. 시는 페이백 제외업체 10곳을 시 홈페이지와 익산다이로움앱 팝업창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페이백은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시행하여 소비 진작과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페이백 제도 재시행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전액 시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예산부담이 커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반기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으로 국비가 추가 확보됨에 따라 이 같이 시행하게 됐다. 이밖에도 시는‘다이로움’을 구매하고 사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의 지역경제 소비촉진을 위하여 다음달부터 보유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할 경우 10% 추가적립 인센티브 구매 혜택을 제한한다. 이 경우에는 보유금액을 사용한 후에 ‘익산 다이로움’을 구매할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이번 페이백 이벤트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골목상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행복한 지역화폐 정책을 펼치기 위해 항상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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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서민경제 활성화 ‘하수도 사용료’ 감면 확대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민들이 하수도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시는 27일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해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수도 사용료 감면 규정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과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하수도 사용량을 1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특히 6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은 30㎥까지 감면량을 확대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으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빗물이용시설이나 중수도, 재이용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하수도 사용료를 30%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공공하수도 사용개시구역으로 공고된 지역 중 생활하수가 공공하수 처리시설로 유입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도 하수도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을 희망하는 가정은 시 상하수도사업단 홈페이지(http://www.iksan.go.kr/water)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하수도과(☎ 859-442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힘든 시기에 시민들이 제공되는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고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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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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