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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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중동 발전위원회 , 추석명절 선물세트 기탁
    남중동 발전위원회(위원장 표형덕)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12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남중동 맞춤형 복지팀에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샴푸, 트리트먼트, 치약, 손세정제, 핸드에센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성스럽게 담아 손수 포장한 물품들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중동 발전위원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성금, 연탄 등을 기탁해 왔으며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온정을 베풀어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표형덕 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올 추석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하였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는 발전위원회에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특히 올해 추석은 코로나로 인한 고향방문 자제로 더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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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삼기면 풀빛향기, 이웃사랑 실천 ‘훈훈’
    농촌체험휴양마을 풀빛향기 동아리가 지역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우들을 위해 스카프를 기탁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풀빛향기’는 14일 삼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명순)에 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원 장애우들의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한 스카프를 30개를 기탁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풀빛향기(검지마을)’는 익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4개 동아리 중 하나로 천연염색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동아리로 선정된 이후 11년째 마을주민과 귀농귀촌인 5명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달한 스카프는 유기농 직물에 감물 등 천연염색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무늬로 만들어져 장애우들에게‘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됐다. 사랑원 김옥희 원장은“장애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우는 부모와 떨어져 사랑이 늘 부족한데 그들에게 부드러운 스카프로 사랑을 채워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풀빛향기 박중근 마을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이들에게 스카프를 지원하자고 의견을 모아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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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신동, 희망일자리사업으로 ‘환경개선’
    신동지역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들이 14일 지역 버스 승강장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지는 익산대로와 무왕로, 인북로 등 신동 주요도로변 버스 승강장 20여곳이다. 근로자 18명은 버스 승강장에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있던 불법 광고물과 거미줄, 먼지 등 묵은 때를 제거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약 분무 등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신동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은 지난 한 달여간 주요도로변과 대학로와 주택가 골목길 제초작업, 대학로 일대 불법 전단지 등을 제거해왔다. 앞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곳곳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에 가을꽃 화단 조성 작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한 시민은“희망일자리사업으로 신동지역이 깨끗해졌다며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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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농민 공익수당, ‘다이로움’ 69억원 지급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민들에게 지급되는 공익수당 69억원을 추석 전 지급한다. 시는 11일 60만원씩 지급되는 농민 공익수당을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다이로움’으로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까지 신청을 받아 최종 대상자로 1만1천572 농가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1차로 다이로움 카드 소지자 6천3백여명에게는 11일까지 농민 공익수당 지급이 완료됐다. 이 밖에도 시는 다이로움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5천3백여명에게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4일부터 추석 전까지 기프트카드를 배부할 방침이다. 농민 공익수당 지급대상은 2년 이상 도내에 주소가 등록된 농업경영체 가운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로 영농규모가 1천㎡ 이상(익산 지역 외 경작자는 영농규모가 10,000㎡ 이상)이어야 하며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지급제한 기간에 있는 농가는 제외된다. 정헌율 시장은“코로나19와 길었던 장마,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힘이 되길 바란다”며“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및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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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익산 코로나19 확진 접촉자 전원 ‘음성’
    익산시가 코로나19 10번째(전북 95번) 확진자의 가족과 친구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11일 10번(전북 95번) 확진자가 병원 입원 중 접촉한 직원 19명을 포함해 가족, 지인 등 접촉자 38명에 대한 검사 결과 이같이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밀접하게 접촉한 29명은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태이다. 시는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1:1 모니터링, 자가격리 이탈감시, 불시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역감염을 차단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번째 확진자는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원광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가 방문한 원광대학교병원은 검사와 진료 진행 시 철저한 소독, 환자 분리, 마스크 착용으로 일반인과 방문환자에 대한 감염 노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명란 보건소장은“코로나19 지역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며“시민분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 준수에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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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9-11
  • 익산시, 사회복지시설 비대면 특정감사 추진
    익산시가 이달 중 실시되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실태 특정감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한다. 시는 11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 감사는 시설을 방문하여 현지에서 대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사회복지시설이 아동·장애인·노인 등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시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분야별 주요 지적사례를 목록화하여 감사자료와 증빙자료를 서면으로 제출받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두 감사담당관은“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앞으로 진행될 특정감사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하는 등 탄력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며“향후 비대면 감사방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감사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다수가 모이는 행사·교육 등을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시설 임시폐쇄,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등 전 부서에서 전방위적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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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9-11
  •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한 돌봄환경 조성
    2015년 개관한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과 양육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및 상담을 통해 익산시민의 행복한 육아를 책임지고 있다. 전국 최초·유일의 원스톱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6년 3월, 전국 최초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야간시간제 보육을 시작했다. 야간시간제 보육이 큰 인기를 끌자 2017년 7월에는 휴일(토요일)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시작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까지 이용대상을 확대했다. 이후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인 다함께 돌봄사업에 선정되어 돌봄관리자 1명, 돌봄교사 2명의 인건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며 현재 초등돌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곳에는 약 900여종, 3,120여점의 다양한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으며 익산시민이라면 연회비 2만원에 매월 6점까지 최대 15일간 대여가 가능하다. 이 같은 장난감 대여 서비스는 부모들의 장난감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며 매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 맞춤형 컨설팅 및 지원 다양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의 행복과 부모의 즐거운 육아를 위해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도 펼치고 있는데 매년 서비스 이용자가 9만1천여명에 달한다. 우선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통해 보육 교직원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상담 및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보육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직원의 연가나 병가 등 보육 공백 발생시 시에서 직접 검증한 대체교사를 파견하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근무여건 개선 및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명품 아동친화도시로 도약 명품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17년을 숲 체험 특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숲 체험 부모교육, 숲 체험 원장교육, 찾아가는 숲 체험 강사 파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영유아 숲 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7년 7월 일본 숲 체험 프로그램 선진지인 톳토리현과 치즈정의 선진 숲 체험 관련 정책을 반영하여 2018년부터 익산형 숲 체험 활동 인증 어린이집 20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형성을 위해 무박 2일(금~토)동안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및 가족-자녀 체험 부모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는 가족캠프를 운영해 영유아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능동적 대처 및 최고 수준의 방역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기존의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워킹쓰루 장난감 대여사업’으로 긴급하게 대체하여 외부에서 대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 맞춤형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육아종합지원센터 휴관기간동안 가정에서 놀이할 수 있는‘놀이 키트’를 제작하여 200가정에 배포하였으며, 코로나19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영유아 양육가정에도 긴급 놀이키트를 배포했다. 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 전체의 수시소독을 위해 기존 유선 미세분사 소독기 외에 무선 미세분사 소독기를 추가 구비하고, 공간의 사용이 끝난 후 바로 소독에 들어가는 등 최고 수준의 방역을 유지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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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0-09-11
  •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산단 환경개선 효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익산 희망일자리사업이 지역 산업단지 환경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시행된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된 60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산업단지 환경정비에 투입했으며 작업 구간을 나눠 체계적인 정비에 돌입했다. 그 결과 불법 투기 쓰레기와 잡초로 뒤덮였던 인도변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앞서 시는 매년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15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 광범위한 산업단지 인도변 정비 요청 민원을 처리해왔지만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들은“힘겨운 경제 상황 속에 이렇게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익산시를 깨끗하게 만들고 있음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고 기업들의 숙원사항이었던 산업단지 환경도 크게 개선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주요도로에 인접해있는 산업단지 인도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기업들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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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방네
    2020-09-11
  • '정화조 1년에 1회 이상 청소 필수' 익산시, 정화조 내부청소 안내문 발송
    익산시가 수질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화조 청소대상 시설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화조 청소는 관련 업체에 의뢰해야 하며 청소 시에는 건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입회해 청소량과 요금표를 확인 후 영수증을 잘 보관해야 한다. 정화조는 적정 시기에 청소하면 악취와 모기 등의 발생을 줄일 수 있고 분뇨처리효율이 50% 이상 증가된다. 현재 시에 등록돼 있는 정화조 소유자와 관리자는 약 1만3천6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청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화조 주변 악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처리되지 않은 분뇨가 하천으로 흘러들어 심각한 수질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하수도법에 의거해 정화조 내부청소를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하지만 대다수 주민들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기준을 숙지하지 못해 정화조 청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정화조 내부청소를 유도하기 위해 대상 시설에 내부 청소시기 도래 안내, 분뇨수집·운반업체 연락처, 처리용량에 따른 청소요금, 각종 감면사항 등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매월 발송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정화조 내부를 청소하지 않으면 침전물이 쌓여 처리효율이 떨어지고 악취가 발생해 생활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어 꼭 청소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 하수도과(859-4592)로 하면 된다. 분뇨 수집운반 및 정화조 청소업체 현황 업체명 소재지 전화번호 담당구역 (유)녹색환경 어양동 598-10 833-6123 삼성, 부송, 영등, 어양, 덕기, 팔봉, 은기, 신용, 용제, 남중 (유)우성위생공사 현영동 136-1 841-8816 남중, 신동, 송학, 인화, 만석, 모현, 신용, 목천, 중앙, 평화, 갈산, 현영 ㈜이리위생공사 금강동 390 855-1011 남중, 인화, 주현, 갈산, 금강, 동산, 마동, 석탄, 신흥, 영등 익산정화조 용안면 중신리 314 861-3344, 3355 여산, 금마, 춘포, 왕궁, 낭산, 망성, 용안 함열정화조 용안면 동지산리 53-38 861-8787 삼기, 함열, 황등, 함라, 웅포, 용동, 오산,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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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인 편의시설’ 호응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운영 중인 민원인 편의시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1일 민원인 전용 컴퓨터 1대, 팩스 1대, 복사기 1대를 비치하여 1회 방문으로 민원을 편리하게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사업소를 방문한 민원인은 관련 서류 미구비 등으로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민원처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미덕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행정과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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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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