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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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궁리유적전시관, 추석맞이 환경정비
    왕궁리유적전시관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유전전시관은 22일 희망일자사업 참가자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관 광장과 주변도로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전시관은 추석연휴 기간 중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역사도시 백제왕도 익산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추석맞이 환경정비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오층석탑 입구와 주변도로 등 관람객들과 이웃 주민들이 이용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지난 7월부터 왕궁리유적전시관 일대에서 대나무 정비, 화단꾸미기,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며 환경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귀순 왕도역사관장은“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작업해주시는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시민 여러분들이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건강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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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남중동 자율방범대, 추석맞이 환경정비
    남중동 자율방범대(방범대장 김성량)는 23일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석 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시장을 중심으로 일제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남중동 자율방범대와 남중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시장과 버스승강장, 공원 및 병・의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간선도로, 버스승강장, 공한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최근 익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여 지역 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지속적인 소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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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파리바게뜨 익산동산점, 연탄 1,300장 기부
    파리바게뜨 익산동산점(대표 김시정)이 23일 연탄 1천300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기탁된 연탄 1천300장은 지역의 저소득가정 5가구에 전달됐다. 김시정 대표는“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들지만, 특히 저소득 세대는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다가오고 있는 추석을 좀 더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나영근 동산동장은“민관이 함께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서 김시정 대표의 지역사랑 실천 노력은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익산동산점은 지난 2월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해피투게더 찾아가는 생일상지원’과‘아동 생일케익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애쓰고 있는 기관 및 단체 17개소에 빵 1천4개를, 4월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익산시보건소를 비롯하여 비상근무에 여념이 없는 시청직원들을 위해 사랑의 빵 1천 4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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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자연환경(주), 지속적인 나눔 실천 ‘백미 기탁’
    자연환경(주)(대표 김건호)이 추석명절을 맞아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0포(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3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과 소외계층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자연환경㈜(대표 김건호)은“지난해 명절과 달리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및 가족 만남 등 외부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 마음의 위로가 되고자 기탁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명숙 영등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게 하고 있다며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달하고, 어려운 우리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자연환경㈜(대표 김건호)은 대기환경오염물질 중 공장에서 배출하는 연기, 가스 등을 측정하는 기업으로 올해로 10년째 매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백미를 기탁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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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익산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나눔활동 활발
    동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매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22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60여명에게 맛있는 불고기 나눔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60세대를 선정하고 새벽부터 정성이 가득 담긴 불고기를 만들어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착용 등 예년보다 더욱 위생과 방역에 신경썼다. 전매자 부녀회장은“코로나로 인하여 전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니 보람을 느낀다”며 “맛있는 불고기 덕분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영근 동산동장은 “코로나 19 등 어려운 시국에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아울러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청자)는 23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봉사는 마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손질한 재료로 불고기를 만들어 50세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청자 부녀회장은“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이웃과의 소통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오늘의 이 작은 정성으로 만든 불고기를 드시고 코로나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남북 마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게 감사하다”며“더불어 살아가며 서로서로 나누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낭산면에서도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례)가 23일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부녀회는 정성스레 만든 돼지불고기, 야채전, 송편, 김치 등의 밑반찬을 25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에 가족들의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였다. 박금례 부녀회장은“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재준 낭산면장은 “반찬나눔 봉사를 통하여 섬김을 실천하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어 전 국민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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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중앙동, 도심 공터에 가을꽃밭 조성 시민쉼터
    중앙동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과 직원들이 23일 도심 유휴부지에 가을꽃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나섰다. 이번 가을꽃 식재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 내 환경정비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자 진행됐다. 무성한 잡초로 뒤덮여있던 익산역 공영주차장 옆 유휴부지를 중앙동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깔끔하게 제초작업 한 후 맨드라미와 국화 등 500여 본의 가을꽃을 식재하여 추석을 맞아 익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성 중앙동장은 “화사한 꽃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전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동에서는 가을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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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고구마 수확 후에는 상처치료가 중요
    최근 익산에서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는 김모 씨는 수확한 고구마를 종이박스에 보관했다. 그로부터 몇 주 뒤 박스를 본 김 씨는 고구마의 50% 이상이 부패한 것을 보고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김 씨는 고구마 수확 후에 '아물이 처리'를 하지 않아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을 깨닫고 씁쓸한 입맛을 다셨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이 9~10월에 고구마 수확 후 신선한 상태로 장기 저장을 위해서는 아물이 처리(큐어링)와 저장방법이 중요하다며 올바른 관리를 당부했다. 아물이 처리는 수확한 고구마를 일정한 온도와 습도 조건에 둠으로써 고구마의 열과 습기를 제거하고, 상처가 빨리 아물도록 하여 병원균 침입을 막는 것을 말한다. 아물이 처리는 수확 1주일 이내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장기간 저장하고자 할 때에는 아물이 처리가 꼭 필요하다. 아물이 처리는 온도 30~33℃, 습도 90~95%에서 3~4일정도 처리하는 것이 적당하다. 35℃이상이면 고구마 조직이 상하고, 30℃이하에서는 상처가 아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한다. 아물이 처리 후 고구마를 저장할 때에는 온도 12~15℃, 습도 85~90%의 조건이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적당하다. 10℃ 이하로 하루 이상 두게 되면 냉해를 입고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이 낮아져 부패 발생이 증가하며, 반대로 온도가 높아지면 싹이 터서 양분소모가 많아져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조영민 연구사는 "고구마를 저장할 때 상자는 구멍이 뚫린 튼튼한 농산물상자에 고구마를 80% 정도만 담아서 통기가 잘 되도록 보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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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신동 새말아띠봉사단,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신동 새말아띠자원봉사단(단장 김점순)은 23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청운라이온스클럽 송원호 회장이 라면 50박스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봉사단에서 독거노인,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 김점순 단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계속 돌아보며 작은 정성을 다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달에도 밑반찬 3종류를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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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황칠요리 전문점 ‘명아우리’ 황칠 마마 닭볶음탕 출시
    식감 부드럽고, 담백하고 매콤한 맛 일품 건강까지 더한 보양식 황칠과 13가지 한약재로 국물 우려낸 백숙 최고 감탄사 연발 효소로 맛을 내 식도락가 입맛 유혹 ‘웰빙·힐링시대 제격 음식’ “황칠 마마 닭볶음탕 드시고 기력 보강하세요.” 익산 대표 보양식 황칠요리 전문점 ‘명아우리’가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름하여 ‘황칠 마마 닭볶음탕(5만원)’이다. 익산 특산물 서동마와 황등 고구마, 그리고 황칠나무의 국물로 만든 아주 특별한 닭볶음탕이다. 약선요리 전문가 최명오(60) 대표가 선보인 황칠 마마 닭볶음탕은 담백한 맛과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무엇보다 몸에 좋은 서동마와 황등 고구마가 들어가 식감이 부드럽다. 더욱이 만병통치나무로 불리는 황칠나무로 우린 국물을 넣어 맛과 건강 모두를 높인 보양식이나 다름없다. 원래 마마 닭볶음탕은 익산시 위생과(과장 박미숙)가 용역을 통해 개발한 익산 향토음식이다. 익산의 전통 농특산물인 서동마와 황등 고구마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익산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야심차게 선보인 새로운 익산 대표음식이다. 마마 닭볶음탕 레시피는 현재 명아우리를 비롯한 여러 식당에 전해져 2년 간 시범운영한다. 이후 평가를 통해 향토음식점을 지정, 전문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만병통치의 나무, 전능약’이라 불릴 정도로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진 ‘황칠나무’로 요리를 하는 ‘보양식 황칠요리 전문점’이다. 또한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효소로만 맛을 내는 그야말로 건강을 생각하는 식당이기도 하다. 이곳은 식당 전경부터 정겨운 시골의 풍경을 담고 있다. 앞마당의 나무와 장독대가 “어서 오시라”며 손님을 반기는 듯하다. 실내는 가정집을 개조했는데 서까래 등 골조를 그대로 남겨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조명은 뜨끈한 아랫목에 들어온 것 마냥 포근함까지 준다. 주인장 최명오(60)·김중건(66) 부부가 수개월 간 정성들여 직접 리모델링했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황칠백숙(닭, 오리). 4명이 배불리 먹을 만큼 푸짐해 가족이나 각종 모임 등에 제격이다. 특히 황칠백숙은 국물 맛이 일품. 황칠, 당귀, 창출 등 14가지 한약재를 넣고 5~6시간 우려내 국물 한 모금을 마시면 온몸에 따뜻한 온기가 돌며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것 같다. 최명오 대표는 “황칠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고, 동물성 기름을 분해해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에게도 좋다”고 자랑한다. 황칠백숙의 재료 닭은 토종닭, 오리는 유황을 먹인 오리를 쓴다. 육질도 부드러워 어린이나 이가 좋지 않은 어르신이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황칠보쌈은 황칠나무를 우린 국물에 돼지 수육을 삶아 나오는데, 대추, 호두, 잣 등을 고명으로 얹어 맛이 더 고소하다. 육질이 부드럽기는 마찬가지다. 이 밖에 용봉탕, 해신탕 등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메뉴와 닭볶음감자탕, 묵은지 닭 볶음, 쌈밥 등도 인기다. 명아우리의 또 하나 장점은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효소로만 맛을 낸다는 점. 효소요리 전문가 최명오 대표가 직접 재배한 매실과 늙은 호박, 돌미나리, 양파 등 10가지 이상의 농산물을 3~4년 간 발효시켜 양념으로 사용하는데 음식 하나하나에 깊은 맛이 있다. 최 대표는 “손님의 건강을 생각했다”며 “효소와 황칠의 절묘한 만남”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황칠나무의 효능 ‘황칠나무.’ 국제학명으로 ‘Dendropanax morbifera’, 우리말로 ‘만병통치의 나무, 전능약’이라는 뜻의 나무다. 불사약을 구하기 위해 세계만방에 사절을 보낸 일화의 주인공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제주도 한라산 인근에서 황칠나무를 자주 구해 먹었을 정도였다니 그 효능이야 실로 짐작할 만하다. 황칠나무는 아열대식물이다 보니 전남 해남 보길도 이남에서 자생하고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황칠나무는 당뇨, 고혈압, 혈액순환장애에 도움을 주며,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 간 기능을 개선시켜 피로회복, 숙취해소에 좋고, 황산화 작용을 해 노화와 세포손상을 억제하기도 한다. 뼈와 치아 재생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골다공증, 치주질환, 관절염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면역력 강화, 신경안정, 항균, 항염증 효능, 항암작용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우리 몸에 좋다고 전해진다. “남편보다 황칠나무가 더 좋아” 황칠의 매력에 푹 빠진 최명오 대표 “황칠나무는 ‘인삼나무’라 불리기도 합니다. 인삼의 주성분 사포닌이 인삼보다 무려 17배나 많이 들어 있으니 당연히 불릴 법도 하죠.” 최명오 대표가 황칠을 접하게 된 것은 2009년 우연히 ‘황칠 차’를 마시게 되면서부터다. 입이 개운하면서 계속 마시다 보니 몸이 포근하면서 정신이 맑아져 관심을 갖게 됐다. “세상에 이런 차가 있는가”라며 감탄한지 얼마 후 그는 황칠나무 주 재배지인 전남 해남 보길도를 찾기도 했다. 2011년부터는 아예 황칠요리를 시작하게 됐다. 알면 알수록 황칠의 매력에 푹 빠져 주위사람들에게 입이 닳도록 자랑하다 보니 ‘약장수’라는 구박 섞인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식당 이름 ‘명아우리’의 숨은 뜻이 ‘명오와 우리’, 이것 말고도 ‘함께, 모두’의 뜸이 담겨 있다는 최명오 대표. “단순한 식당 주인이 아니고 모든 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행복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그의 말에서 가족을 우선하는 엄마의 마음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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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뭐 먹지
    2020-09-22
  •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스테이 스트롱’캠페인 동참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이 22일 ‘코로나19 극복!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재구 의장은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분명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 사태에 익산시의회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체계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재구 의장은 지난 21일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에게 캠페인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 익산소방서 전미희 서장 등 3명을 지목했다.
    • 오늘소식
    • 정치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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