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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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헌율 시장-로컬푸드조합, ‘어양점 정상화 방안 마련’ 합의
    ‘로컬푸드 어양점’ 운영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던 정헌율 시장과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 “어양점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자”는데 전격 합의했다. 정 시장과 관계부서, 그리고 오동은 이사장을 비롯한 로컬푸드조합원들은 9일 시장실에서 만남을 갖고 로컬푸드 직매장 어양점의 조속한 운영 정상화를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지난 2월 말로 위탁 계약기간이 끝난 어양점은 현재까지 운영 방식을 두고 진통 중이다. 이로 인해 농가들이 판로를 걱정하거나 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정 시장과 조합원들은 한목소리로 '출하 농가와 시민 피해가 없는 직매장'이라는 목표에는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정성을 다해 농사를 지어 물건을 내놓는 농민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고, 매장을 믿고 찾는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행정의 존재 이유이자 조합의 목적이라는 데 깊이 공감했다. 특히 정 시장은 행정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법한 절차를 준수해야 하는 원칙을 설명했고, 조합 측도 행정이 모든 요구를 수용하기 어려운 제도적 상황을 이해하며 그 안에서 가능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로 뜻을 모았다. 시와 조합 측은 앞으로 직매장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농민들의 땀방울이 밴 소중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시민들은 안심하고 먹거리를 사는 것이 행정이 바라는 가장 큰 목표"라며 "시는 언제나 농민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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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취임 5년 전 이미 아파트 매수인 자녀 입사해”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 캠프가 방송 토론회에서 ‘아파트 매수인 자녀 취업 의혹’이 제기됐다며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다. 최 예비후보 캠프는 “해당 청년은 최정호 예비후보가 전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취임하기 무려 5년 전에 입사한 상태였다”며 “선후 관계조차 맞지 않는 억지 논리로 성실한 청년을 의혹의 늪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검증의 금도를 넘어선 구태 정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상대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며 “청년의 정당한 노력을 검증이라는 미명하에 짓밟는 무책임한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 캠프는 또 “그동안 국세청 양도소득세 납부 확인서, 세종시 발행 실거래 신고필증, 금융거래 내역 등 국가 기관의 공인 서류를 모두 제시하며 의혹을 해소해 왔다”면서 “그럼에도 상대 후보들이 이를 부정하며 의혹 부풀리기에만 혈안이 됐다”고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최 예비후보 캠프는 “이미 민주당의 엄격한 검증 시스템을 통해 도덕성을 입증받았다”며, “국가 시스템과 공당의 검증조차 믿지 않겠다는 후보들에게 더 이상의 소모적인 해명은 무의미하다”고 선언했다. 이어 “익산 대전환을 위한 정책을 설명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 무분별한 네거티브로 얼룩진 현실이 후보로서 시민들께 너무나 송구하다”며, “마지막 토론회에서는 준비한 객관적인 자료와 데이터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직접 진실을 설명해 드리고 마침표를 찍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록은 조작할 수 없고 진실은 가려지지 않는다. 오늘이 이 문제에 대한 제 마지막 답변”이라며,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은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오늘 이후로는 이 비정한 네거티브에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 캠프는 “앞으로는 오직 익산의 먹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정책’으로만 승부해 누가 진짜 익산을 바꿀 실력이 있는지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현명하신 시민 여러분께서 이 비정한 정치를 엄중히 심판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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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심보균 “익산시립교향악단 설립 추진”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과 어린이, 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익산시립교향악단’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시립교향악단 설립은 익산시민과 지역 예술계의 오랜 염원을 반영한 결정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익산의 문화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심 예비후보는 시립교향악단을 약 40명 규모의 단원 및 운영 인력으로 구성하고, 연간 약 15억 원 수준의 예산을 투입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향악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재정 자립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시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정 구조는 연간 1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한 티켓 수입, 후원금, 음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자체 수입과 지자체 지원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설계되며, 초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한 뒤 점진적으로 자립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연단 창설을 넘어,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익산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음악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과 청소년이 수준 높은 공연을 일상적으로 접하고 전문적인 음악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교향악단 설립을 통해 연간 1만~1만8천 명의 관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익산의 문화관광 이미지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예술적 감수성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심 예비후보는 “익산시립교향악단 설립은 시민과 어린이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예술계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익산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립교향악단은 지역 예술계, 시민,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 음악가 육성, 시민 문화 향유 확대,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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