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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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도내 최초 디지털 지역화 교재 도입
    익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발맞춰 지역 이해 중심의 미래 교육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디지털 지역화 교재 '우리는 익산에 살아요'를 개발하고, 지역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보급해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형태의 지역화 교재를 자체 개발해 보급한 사례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 중 익산시가 처음이다. 익산시는 익산교육지원청과 원광대학교 교육공동체지원센터 등 지역 교육공동체와 협력해 교재를 제작했으며,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디지털 지역화 교재는 2022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했으며, 익산의 역사·문화·생활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또한 전자칠판과 태블릿 PC 등 교육 환경에 맞춰 설계돼 에듀테크 기반의 생동감 있는 수업을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학습 중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챗봇 기능을 탑재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해 학습 흥미를 높였다. 특히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교재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취지에 맞춰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도록 해 교육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며 "이번 교재가 학생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형 교육 체계 구축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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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익산시, 소규모 상가 차수판 설치 최대 135만 원 지원
    익산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소상공인 피해 예방과 안전 강화에 힘을 쏟는다. 익산시는 침수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상가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차수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차수판은 상가 출입구 등에 설치해 빗물이 건물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방재시설이다. 시는 총 1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설치비의 90%, 최대 135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침수 우려가 있는 소규모 상가로,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다. 신청 기간 이후에 잔여 예산이 있을 경우 상시 접수를 통해 추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상가는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민안전과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안내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도 차수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이상기후로 국지성 호우와 극한 강우가 증가함에 따라 침수 피해 예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에도 차수판 설지 지원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72개소 상가에 총 7,6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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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봄꽃 물든 익산 용안생태습지 ‘튤립 장관’
    익산시 용안생태습지 내 초화류 경관단지가 형형색색 튤립으로 물들며 본격적인 봄철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난해 11월 식재한 튤립 구근이 월동을 마치고, 최근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노란색과 빨간색 튤립이 점진적으로 개화하고 있으며, 이달 중 단지 전체가 만개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선명한 색감의 튤립 군락은 용안생태습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용안생태습지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계절의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초화류 경관단지를 지속적으로 가꾸고 있다. 4월에는 바람개비 정원이 조성되고, 이어 유채(4~5월), 꽃양귀비(5~6월), 수레국화(5~8월), 끈끈이대나물(5~8월) 등이 순차적으로 개화해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정성껏 가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관 조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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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임형택 “단독주택도 관리”… 익산 ‘우리마을 관리사무소’ 도입 공약
    아파트 안 부럽게 관리 서비스 고령·여성·청년 1인 가구 불편 해소 조국혁신당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가 단독주택과 연립·다세대 주택 거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 방안으로 ‘우리마을 관리사무소(가칭)’ 설치 공약을 제시했다. 임 후보는 “아파트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유지보수와 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비아파트 거주민들은 누수·전기·배수 등 소규모 수선도 직접 업체를 찾아야 하는 불편과 비용 부담을 안고 있다”며 “익산 전체 주택의 25~30%를 차지하는 단독주택 거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동·인화동·평화동 등 원도심 지역에는 노후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고령층이 많아 자가 수리가 어려운 상황이며, 신동·모현동·영등동 일부 지역의 여성, 청년 1인 가구, 역시 전구 교체나 수도 막힘 등 사소한 문제를 해결할 지원 체계가 부족하다며 공약 도입 이유를 설명했다. 임 후보는 이에 따라 원도심을 중심으로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해 ‘우리마을 관리사무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사무소는 간단한 전기·누수·배수 수리, 하수도 점검, 골목길 야간 순찰, 재활용 쓰레기 관리, 택배 보관 서비스 등을 맡게 된다. 임 후보는 전동 드릴, 사다리 등 가정에서 구비하기 어려운 장비를 대여하는 공유경제 기능과 함께 “기존 마을 내 철물점이나 설비업체와 연계해 전문 수리가 필요한 경우 지역 소상공인에게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사 사례로 경기도 ‘행복마을 관리소’와 성남시 ‘마을관리소’는 단독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집수리, 노인 돌봄, 택배 보관, 마을 순찰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고령화가 심한 작은 지역에서 지원하는 의료·개호(돌봄)·거주 지원 등 통합 서비스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운영 방식은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마을관리기업이 맡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순환경제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익산시는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시범사업 기간 동안 연간 2억5천만~3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위탁 운영하거나 공공서비스 구매 방식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시범사업 이후에는 가구당 월 5천 원 수준의 소액 회원제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를 마련하고, 취약 계층에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안과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가 재원 확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제부터는 익산에서는 단독주택에 살아도 아파트처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외된 25% 주택 가구까지 촘촘히 챙겨 시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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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심보균 “익산의 양육환경 과감히 바꾸겠다”
    “익산의 양육환경을 과감히 바꾸겠습니다.”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저출산과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교육·돌봄·주거·산후조리를 아우르는 ‘양육환경 대전환’ 정책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인구 감소는 단순한 출생률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존립과 직결된 위기”라며 “익산의 인구정책을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절박한 행정으로 전환해 결혼·출산·양육 전 과정을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우선 0~8세 아동 입원진료비 100만 원 초과분 전액 지원을 통해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8~18세 아동·청소년에게 연 50만 원의 성장바우처를 지원해 예체능, 진로탐색, 체험활동 등 다양한 성장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맞벌이 가정과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긴급돌봄체계 ‘익산형 보육119’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야간·주말 돌봄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긴급 호출 시 즉시 돌봄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부모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출산가구 주택대출 이자 지원 확대를 통해 청년과 가족의 주거 안정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의 총 소요 예산은 연간 약 180억 원 규모다. 심 후보는 “불필요한 관행성 예산을 구조조정하고 국비 공모사업과 외부 재원을 적극 확보해 지속 가능한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특히 심 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조기 추진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지역 병원·보건소·익산시를 연계한 원스톱 임신·출산·산후관리 체계의 필요성도 함께 제안했다. 심 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을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출산과 회복, 신생아 건강관리, 산후우울 상담, 모유수유 교육, 퇴소 후 건강관리까지 연결하는 통합 공공돌봄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아이를 낳고도 산후조리 비용과 돌봄 걱정에 시달리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공공산후조리원을 조기에 추진해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게 회복하고 돌봄받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육은 더 이상 개인만의 책임이 아니라 도시의 책임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 청년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익산으로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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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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