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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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제17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에 김양배 씨 취임
    익산시 제17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으로 김양배 씨가 취임했다. 2일 궁웨딩에서 익산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과 고문 2명 등 3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임원으로는 김양배 회장(중앙동)을 비롯해 김종호(망성면)·정병우(신동) 부회장, 이길영(용안면)·이상열(송학동) 감사 등이 선출됐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제16대 회장으로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김귀진 이임 회장(오산면)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양배 신임 회장은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복지 향상에 주민이 앞장서겠다”며 “주민자치 활동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발전시켜 익산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협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지금까지 주민의 리더로서 행정과 소통하고 주민 편익과 복리 증진을 도모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익산시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앞장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시장과 최종오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유희성 전북주민자치협의회장,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 오늘사람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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