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5(목)
 

익산시_여성이 행복한 일터 조성 위해 지역 기업과 맞손.jpg

 

익산시가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및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정남)는 9일 익산시여성회관에서 밀크트리 등 1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알선취업 연계뿐만 아니라 안정적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적극적인 여성 인력 채용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기업환경 개선사업경력단절 예방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정남 센터장은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자리 중심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743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정확한 구인 정보를 제공해 탄탄한 취업의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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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이 행복한 일터 조성 위해 지역 기업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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