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4-27(수)
 
[익산문화도시 최종선정]익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시민추진단 출범식 - 기념촬영.JPG
익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시민추진단 출범식

 

 

익산시가 정부가 지정한‘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역사 문화도시로 공식 출범한다.

 

23일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제3차 문화도시 지정공모사업에 참여한 총16곳의 예비문화도시 중 익산을 포함한 6개 지자체(익산시,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영등포구)를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발표했다.

 

시는 대한민국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100억을 포함한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2026년까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의 문화창조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발전 이끌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1년간의 예비사업 기간을 거쳐 문화도시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발표한 제3차 문화도시 지정에는 그 어느 때 보다 가장 많은 예비 문화도시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문화도시심의위원회는 서면검토, 현장 실사 및 인터뷰, 최종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엄격히 심의·의결했다.

 

익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어느 특정 시대의 역사에만 집중하지 않고 마을과 마을, 도시와 사람의 역사에 주목하며 도시의 정체성을 재인식하겠다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시의 이같은 노력 덕분에 16개 지자체 가운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익산문화도시 최종선정]익산 대학로위원회 발족 및 협약식 - 단체 기념촬영.jpg
익산 대학로위원회 발족 및 협약식

 

    

익산시 '문화도시' 비전과 추진목표

   

익산시는‘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싶은 문화도시 익산’이라는 비전으로 익산시만의 연대기적 역사를 현대인의 삶과 연계해 새로운 도시문화를 제시할 전략이다.

 

시는 앞으로 5년간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세계유산도시, 대한민국 4대 고도(古都)로 대표되는‘백제’와 일제강점기 철도중심지인‘근대 이리’등 익산 고유의 역사 속에 담고 있는 마을과 도시, 사람의 역사에 주목해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간다.

 

도시단위의 ’문화도시 삼삼오오‘와 마을단위 ’문화마을29‘ 사업 처럼 시민들의 발언-제안-실행을 통한 시민 참여 플랫폼을 강화하고 체계화해 시민주체로 문화가 도시 전체로 확대해 간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특히 백제의 빛나는 공예문화와 1970년대부터 귀금속산업도시를 이끈 장인들과 함께 보석공예를 문화와 기술 융합형 미래문화산업으로 혁신해 사람-경제-예술-거리가 보석처럼 빛나는 보석문화 도시브랜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문화도시의 사회경제적 효과 창출 및 도시의 성장 동력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생태계 조성하여 도시 발전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익산문화도시 최종선정]삼삼오오이야기주간 결과공유회.jpg
]삼삼오오이야기주간 결과공유회

 

 

시민참여가 빛나는 '문화도시' 결실

   

익산시의 법정 지정 전 과정에서 시민 참여가 큰 빛을 발휘했다.

 

예비사업기간 동안 지역의 문화ㆍ예술ㆍ시민단체 등 다양한 활동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익산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성제환)와 문화도시시민추진단(단장 문이화)이 주축이 되어줬다.

 

예비문화도시 선정 이후 워크숍과 공청회, 매월 ’다같이회의‘를 통해 시민들과 문화도시 추진과정을 공유했다. 

 

조성계획의 방향성 및 5개년 계획 수립, 시민 제안사업에 대한 심사와 평가, 문화도시 시민 홍보 등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에 시민들과 함께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익산시의회 등 지역 정치권에서 문화도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섰다.

 

부서 간 행정 연계 협력을 위한 행정협의회와 도시재생센터, 사회적경제센터 등 유관 조직과 정기회의 등을 통해 익산시 정책사업과의 연계하는 등 지역의 시민과 행정, 정치권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해 이루어진 성과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문화도시를 열망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들께 연말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써 익산만의 특별한 문화컨텐츠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2018년 문화도시 공모를 추진한 이후, 2019년 1차 문화도시 7개, 2020년 2차 문화도시 5개를 지정한바 있다.

 

[익산문화도시 최종선정]삼삼오오프로젝트_미륵사지요가.jpg
삼삼오오프로젝트_미륵사지요가

 

 

참고

 

문화도시 조성사업 개요

 

□ 문화도시 개요

(법정개념)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

  * 지역문화진흥법 제15조제1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영상 등 분야별로 문화도시를 지정할 수 있다.

(사업개념) “도시단위의 종합적‧중장기적 문화기획사업”

(대상/예산) 광역시도 및 기초시군구/ ’20년 90억 원, ‘21년 184억

 < 지정 절차 >

문화도시 신청

(조성계획 제출)

 

조성계획 승인

(예비도시 승인)

 

예비사업

(1년간)

 

문화도시 지정

 

본사업

(5년간)

광역 또는 기초 지자체

문체부 장관

(문화도시심의위)

지자체

(문체부 자문·평가)

문체부 장관

(문화도시심의위)

지자체

 

 공간(Hardware) + 콘텐츠(Software) + 인력(Humanware) 분야 통합 지원

- (기간) 최대 5년까지 국비 최대 100억원 지원 (지방비 50% 매칭)

- (내역) △문화프로그램 및 공간 조성 지원 △문화도시 콘텐츠 개발 및 브랜드화 지원,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지원 등*

  * 구체적인 사업내역은 지자체가 스스로 기획한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지정 현황

구분

지정 연도

추진 기간

지정 도시

제1차

문화도시

1912

20~24

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 제주 서귀포시 등 7곳

제2차

문화도시

211

21~25

인천 부평구, 강원 강릉시, 강원 춘천시,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 등 5곳

제3차

문화도시

’2112

22~26

서울 영등포구, 경기 수원시, 충남 공주시, 경남 밀양시,

전북 익산시, 전남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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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 참여 빛나는 ‘문화도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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