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익산레미콘협의회, 함께 나누는 행복 실천.jpg

 

익산레미콘협의회(회장 김병찬)은 지난 20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익산레미콘협의회는 레미콘 7개 업체(토석산업 김병찬 대표, (주)대동남 김원요 대표, (유)도형 김선철 대표, ㈜덕산 전병곤 대표, (유)코리아 김진섭 대표, ㈜서부 서영상 대표, ㈜한성 김재옥 대표)가 모여 만든 협의회로 레미콘 관련 단체와 교류하면서 품질향상 및 회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김병찬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무더위까지 겹쳐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위기 상황을 잘 헤쳐나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정성껏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익산레미콘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음과 뜻을 모아 보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익산레미콘협의회는 작년에 미등록 경로당 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200포를 기탁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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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레미콘협의회,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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