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평화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예방캠페인 및 방역활동 실시.jpeg

 

익산시 평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종옥)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켐페인 및 방역활동을 익산시 관문인 시외버스 터미널 일원에서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시의 관문이자 다중이용시설인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소독약을 살포하고 여러 사람의 손길이 닿아 오염되기 쉬운 문 손잡이, 난간 등을 직접 소독약으로 닦는 등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터미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휴가철 타 지역 방문 자제 등 코로나-19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조종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방역활동에 함께해 주신 부녀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화동이 될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행사 및 연말 김장나누기 행사, 지역아동센터 및 홀몸 어르신 방문봉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더불어 잘 사는 평화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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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예방캠페인 및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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