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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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오는 2022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도시로서 지역을 대표할 슬로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준비과정에 돌입했다.

 

28일 익산시는 익산 방문의 해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해 최우수 슬로건으로 ‘고백愛 콩닥! 익산愛 홀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작으로 ‘고백도시 익산이팅, 관광도시 익사이팅’, ‘고백에 반하GO, 익산에 빠지GO’등 2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슬로건은 익산 방문의 해 관련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2년을 익산 방문의 해로 정하고 5개 분야, 30개 과제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준비단계로 관광상품과 콘텐츠 개발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익산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2022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도시로서 이미지를 강조하고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슬로건을 선정하는 등 단계별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인프라와 콘텐츠 개발로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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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 방문의 해'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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