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기자단 모집 포스터.jpg

 
익산시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중앙동에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기자단을 모집한다.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 기자단’모집 인원은 10명이며 다음달 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블로그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운영자나 글쓰기, 사진 촬영 등 콘텐츠 기획에 자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도시재생 기자단은 중앙동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는 물론 지역의 숨은 장소와 사람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의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이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명예기자증과 위촉장이 수여되며 우수 기사는 도시재생 소식지에 게재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수헌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기자단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소식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익산의 랜드마크인 익산역을 중심으로 중앙동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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