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익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기탁식.jpg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는 익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김강훈)와 공동으로 국가산업단지 회원사인 쌍영방적(대표이사 김강훈), ㈜미첼(대표이사 윤성원)과 함께 1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와이셔츠 500장과 한지양말 400켤레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가정에게 지급될 계획이다.


유기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의류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모두 힘을 내서 어려움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을 해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에 참여한 쌍영방적(주)과 ㈜미첼은 한지와 레노마 브랜드 제조유통업체로써 꾸준한 모범경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온 기업들로 각각 2016년과 2019년에 익산우수향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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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산단 경영자협의회,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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