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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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국악진흥원 임화영 원장과 임원진들이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방역 마스크 3000장과 생필품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또한,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감사패도 함께 전달했다.
 
임화영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양용호, 장정훈, 정병우 부원장과 국악원 이사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국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익산국악진흥원은 1954년에 설립돼 1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5개 분야 (판소리, 가야금, 거문고, 해금, 전통무용)에 대한 후계자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익산국악진흥원은 올해 국창 정정렬 추모 제20회 익산 전국판소리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악을 계승·발전시키고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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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국악진흥원 연말 이웃돕기로 세밑 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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