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한국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 (1).jpg

 

익산시 생활개선 연합회는 23일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연합회는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2009년 익산사랑장학재단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기탁 활동을 이어 오며 25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한 바 있다.

 

유정순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다우수한 지역 인재육성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인 만큼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아 올해도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 연합회는 여성농업인 명의출하 통장갖기,생산자 단제참여 등 여성농업인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쌀사랑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행사,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잔치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농업농촌과 지역 사랑을 선도 실천해 나가는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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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생활개선회,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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