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내년도 익산시 살림살이를 심의하는 예산 의회가 26일 개회했다. 

 

익산시의회는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26일 개회하고 1218일까지 23일간 내년도 익산시 예산안과 조례 및 여러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이번 회기 중에는  2020년 결산추경안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14,845억원 규모)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한다.

 

익산시의회는 이번 제2322차 정례회부터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회의를 실시간 중계한다.

 

또한, 의원들은 최근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세에 유의하며 점심 식사를 도시락으로 대체하여 모임, 회식 등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섰다.

 

유재구 의장은 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 시정질문 등 우리 시의 새해 설계와 비전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하에 발전적이고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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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개회 내년도 1조4,845억원 예산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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