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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25 23:23
바른 뉴스 바른 신문을 지향하는 인터넷신문 ‘오늘익산(발행인 우창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극복ㆍ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묘사된 그림과‘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를 함께 표기해 개인위생 강조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익산시 이미용명장 1호’인 강정희 (유)노블레스 대표로부터 지명받은 우창수 오늘익산 발행인은 다음 주자로 키다리 기부천사로 유명한 강태욱 우성약국 대표와 오삼규 익산제일뉴스 발행인, 김정열 정열자동차공업사 대표를 차례로 지명해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동참에 의의를 전했다.
우창수 발행인은 “한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꼽히던 익산시가 최근 원광대병원을 통해 확산일로에 있어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시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