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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내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27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 등의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출된 익산시의 2026년 본예산안 총 규모는 1조 8,686억원으로 올해보다 578억원 증가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6,836억원, 특별회계는 1,850억원이다. 시의회는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12월 1일부터 8일까지 해당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진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꼼꼼하고 책임있는 심의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에 실직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집행기관에서는 심의 중 제기되는 의회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12월 17일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18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갖고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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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내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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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진안 마조마을과 ‘10년 동행’… 1사1촌 상생의 정석
- 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자매결연 마을인 전북 진안군 정천면 마조마을을 찾아 10년째 변함없는 지역 상생 활동을 펼쳤다. 하림은 27일 임직원 봉사단과 마조마을 주민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1사1촌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농촌 마을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돕고,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하림 임직원 25명은 오전 9시 30분부터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처리하기 힘든 대형 생활 폐기물을 수거해 진안군 폐기물처리장으로 직접 운반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 편의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하림과 마조마을의 인연은 지난 2016년 시작됐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양측의 교류는 기업과 농촌이 서로 돕는 도농상생(都農相生)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하림은 그동안 △지역 농산물 직거래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 △농촌 체험 및 관광 △식수 행사 △마을 가꾸기 등 다채로운 교류 활동을 펼치며 마을 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해왔다.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린 장수일 마조마을 이장은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 동안 변함없이 우리 마을을 찾아 궂은일을 도맡아 준 하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마을이 서로를 위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하림 관계자는 “1사1촌 활동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장기적인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봉사활동 참여 시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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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진안 마조마을과 ‘10년 동행’… 1사1촌 상생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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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도시 익산의 맛·멋·여행 한 권에
- 미식도시 익산시가 지역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한눈에 담은 '익산 미식 문화여행 가이드–맛따라 길따라'를 제작했다. 시는 27일 관련 부서와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홍보 교육을 열고 안내책자 제작 과정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아울러 향후 홍보 활용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안내책자 제작은 익산의 음식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음식점, 카페, 숙박, 관광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권역별로 정리돼 있어 여행 동선을 쉽게 계획할 수 있다. 또한 리플릿, 포스터, 포켓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포켓북은 필수 정보를 간편하게 담아 여행 중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화했다. 이날 교육에서 참여 업소들은 미식 관광과 연계한 홍보 확대, 지역 자원과의 협업 등을 제안하며 구성의 완성도와 활용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작된 홍보물은 시청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와 공공기관에 비치되며, 내년 1월부터는 익산시 누리집과 연계해 온라인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대표 맛집 발굴, 미식 관광 코스 개발, 위생등급 인증 확대 등을 통해 '로컬 미식도시 익산'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미식 문화여행 가이드는 단순한 맛집 안내서를 넘어 익산의 음식문화와 지역 이야기를 담은 도시의 문화 자원"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식도시 익산을 위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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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점유 마침표' 익산시, 웅포 골프연습장 대집행
- 익산시가 시유지를 무단 점유해 영업장으로 활용하며 사적 이익을 추구해 온 골프연습장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에 나선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웅포면에 위치한 이 골프연습장은 시 소유 토지를 장기간 무단 점유한 채 불법 운영을 지속해 왔으며, 시의 이행 명령을 위반한 채 여러 소송으로 운영 기간을 늘려왔다. 최근 법원은 행정·민사 재판 모두에서 익산시 손을 들어줬으며, 최근 행정대집행 집행정지 신청 기각 결정까지 더해지면서 불법 점유와 원상 회복 의무가 최종 확인됐다. 시는 그동안 최고장 발송과 계고, 영업신고 철회, 행정대집행 영장 통지 등 절차를 모두 이행하며 자진 철거를 유도했으나, 기한 내 이행이 이뤄지지 않아 공공자산 회복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행정대집행을 최종 결정했다. 현재 연습장 측은 자진 철거를 예고한 상태지만, 이행되지 않을 경우 시는 중장비와 전문 인력을 투입해 불법 시설을 단계적으로 철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불법 점유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법과 원칙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결정했다"며 "시민의 공공자산을 되찾고, 웅포 관광지를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여가 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성 회복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무단 점유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는 한편, 절차적 정당성과 성실한 협의를 바탕으로 형평성과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지속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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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점유 마침표' 익산시, 웅포 골프연습장 대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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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 익산시가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 또는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례가 잇따르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한 지역 업체는 시 직원을 사칭한 전화로 인해 약 1,000만 원의 금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칭범은 긴급 공사라며 특정 물품업체를 지정해 재료를 납품받도록 지시했고, 물품업체는 우선공급을 명목으로 업체에 계좌 송금을 유도했다. 시는 이러한 방식 외에도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다양한 사기 수법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의 실명·부서 정보를 도용해 명함을 제작하거나, 허위 계약서·확약서를 위조해 물품 납품과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시는 계약 체결과 관련해 금전 송금을 요구하거나 개인계좌를 안내하는 일이 절대 없다며, 보이스피싱 의심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하고 해당 기관에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사 피해 예방을 위해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때는 시청이나 경찰(112)에 즉시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 신분을 사칭하는 문자나 전화는 매우 교묘하게 꾸며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무원의 명함 이미지나 공문서 형식의 문자를 받더라도 내용을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서에 직접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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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겨도 맛은 좋아... 익산 못난이 고구마 판매행사
- 익산시가 농가 소득 증대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27일 시청 1층에서 '못난이 고구마 소비 촉진 특별 홍보·판매 행사'를 열고 상품성 기준에서 벗어났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못난이 고구마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불필요한 농산물 폐기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모양은 일정하지 않지만 맛과 품질이 우수한 고구마 700g을 2,0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못난이 고구마 소비 촉진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일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계속된다. 마트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소정의 못난이 고구마 홍보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겉모양은 표준 규격과 다르지만 맛과 품질은 일반 고구마와 동일해 시민들에게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못난이 고구마 소비는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이번 행사가 농가 소득 향상과 친환경 소비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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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겨도 맛은 좋아... 익산 못난이 고구마 판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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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익산시 노인일자리 1만 1,345명 모집
- 익산시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27일 수행기관 전담인력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에 나섰다. 내년 노인일자리 모집 인원은 총 1만 1,345명이며, 분야별로 △공익활동형 8,973명 △역량활용형 1,933명 △공동체사업단 261명 △취업알선형 178명이다. 참여 신청 기간은 12월 1~12일로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전북익산시니어클럽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등 14개 수행기관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유형에 따라 10~12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접수가능한 수행기관은 익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노인복지과(063-859-5838, 565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날 시는 원활한 접수와 사업 운영을 위해 수행기관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친절·소통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전담인력은 참여자 상담, 배치관리, 활동 감독, 민원 처리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으로 직무 전문성과 소통 역량이 필수적이다. 이에 원광보건대학교 김경 교수를 초청해 △고객 응대 기본원칙 △효율적 의사소통 기법 △참여자 상담법 △갈등 예방·해결 전략 △민원 사례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익산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전문적 지원과 협력을 제공해 노인의 일자리 참여 확대와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재정지원으로 이뤄지는 만큼 단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시니어특화작업장에서 전문 교육·훈련을 진행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실제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연계해 역량활용형 분야에서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시니어 주거복지지원단 △건강의료서비스매니저 등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과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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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익산시 노인일자리 1만 1,34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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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 익산시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시는 27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원광보건대학교 WM관 컨벤션홀에서 '2025 익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 회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전북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도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 '소리동행'의 오카리나 공연이 펼쳐져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감사패 전달, 봉사 1만 시간 달성자 8명에 대한 인증패 전달, 홍보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봉사자 시상식에서는 시장표창 20명을 포함한 총 9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양섭 이사장은 "지역을 따뜻하게 비추는 봉사자들의 노력이 우리 공동체의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익산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덕분에 익산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이번 한마음대회가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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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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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 청춘들 배움 열정 빛나... 익산 노인대학 종강
-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이하 익산 노인대학)은 27일 종강식을 열고 제32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종강식은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강당에서 열렸으며, 노인대학 회원 70여 명을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류창현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장, 김진대 노인대학장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노인 5명에게 한병도 국회의원상, 노인 3명과 노인회 직원 2명에게 익산시장상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익산 노인대학은 1990년 개설 이후 30년 넘게 지역 고령층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교양·건강·상식 등 기본역량 강화 강좌부터 노래교실, 체조교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활기찬 노후생활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진대 학장은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움의 열정 덕분에 더욱 풍성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배움을 통해 얻은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익산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이 더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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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 청춘들 배움 열정 빛나... 익산 노인대학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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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민원실' 운영해요
- 익산시가 낮 시간 민원 업무 처리가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매주 월요일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야간 시간대에 처리한 민원은 여권 접수 등을 포함해 총 720여 건으로, 민원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시는 2009년부터 매주 월요일(법정 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종합민원과에서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민원실은 여권 접수·교부를 비롯해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을 제공해 시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필요한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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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이영훈 교수,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가 올해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가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력 지표), 공동저자 보정 지수 등 학문적 영향력 지표를 종합해 선정하는 국제적 권위의 리스트다. 22개 과학 분야와 174개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선정 한다. 올해 발표한 리스트는 2024년까지의 연구성과 데이터를 반영한 것으로, 원광대학교에서는 생애 업적 기준 6명, 2024년도 성과 기준 7명의 교수가 선정됐다. 특히 이영훈 교수는 두 가지 기준 모두에서 선정된 3명의 교수 중 한 명으로, 원광대학교 학술대상(2018년) 수상에 이어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온 170여 편의 연구성과와 학문적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증‧뇌졸중‧부정맥),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에서 독창적이고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축적해 왔으며, 의생명과학 분야의 국제적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이영훈 교수의 글로벌 최상위 과학자 선정은 우리 병원이 지향하는 연구 기반 진료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연구와 임상 현장을 연결하는 혁신적 의료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병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과 원광대학교는 융합연구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연구 중심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의·약학, 첨단바이오, 식품·생명과학 분야에서 국제적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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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이영훈 교수,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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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젊은 소리꾼 이다은 명창, 전국대회 대통령상
- 익산의 젊은 소리꾼 이다은 명창(33)이 다시 한 번 판소리의 진가를 입증하며 전국에 익산의 이름을 알렸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다은 명창은 최근 열린 '제29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에서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구례 출신 국창 송만갑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단위 국악 경연으로, 전통예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권위 있는 무대로 꼽힌다. 올해는 판소리 134명, 고법 7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다은 명창은 탄탄한 기량과 깊은 소리로 심사위원단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상장과 함께 상금 2,000만 원, 부상으로는 구례군 제1호 명장 죽호바람 김주용씨의 부채를 받았다. 8세 때 임화영 명창을 통해 입문한 이 명창은 일찍이 전국대회에서 '최연소', '최초'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소리꾼으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원광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박사과정까지 마친 그는 전국 무대를 누비며 익산을 대표하는 차세대 명창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대였던 2017년에는 판소리 다섯 바탕을 13시간에 걸쳐 연창하며 세계 최장 판소리 연창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당시 도전은 국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계를 넘은 도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이수자인 그는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 등 각종 수상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익산지부장을 맡고 있다. 익산어린이판소리합창단장, 원광대학교 출강 등 교육·공연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소리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을 대표하는 이다은 명창이 꾸준한 노력 끝에 대한민국 최고 소리꾼의 반열에 올라 또 한 번 우리 지역의 자랑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젊은 소리꾼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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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젊은 소리꾼 이다은 명창, 전국대회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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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성형외과 나영천 교수 서울특별시의장상 수상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성형외과 나영천 교수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나 교수는 13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5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 교수는 사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한창상학회가 환자 중심의 연구와 치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나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술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료와 복지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 교수는 왕성한 성형 관련 학회 활동과 더불어 병원 내에서도 성형외과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담당 과의 발전과 진료,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재건 성형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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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성형외과 나영천 교수 서울특별시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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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이리영등초 어린이, 전국 손편지 공모전 '대상' 영예
- 이하정 어린이(이리영등초 6학년)가 제11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에서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북 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대상 배출 사례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274개 도서관이 참여했다. 한글 손 글씨의 아름다움과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익산시립모현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 이용 학생과 여름방학 독서교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받아 우수작 3건을 추천했다. 이 가운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읽고 쓴 이하정 학생의 작품이 최종적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렸으며, 수상작품은 연말까지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전시한다. 또한 내년에는 전국 도서관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하정 어린이는 "귀중한 경험을 새기게 돼 기쁘다"며 "책 속 인물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도 헤아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가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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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이리영등초 어린이, 전국 손편지 공모전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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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30회 익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 익산시는 26일 제30회 익산시민대상 수상자 6인을 최종 선정했다. '익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익산시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에는 총 11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부문별 심사위원회와 전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6개 부문에서 6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 문화체육대상 - 정기원 정기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은 익산 작은도서관 운동의 선구자다. 지난 30여 년간 지역의 작은도서관 확산과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왔다. ◆ 사회봉사대상 - 김선남 김선남 삼성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주도해 왔다. 매월 정기적인 기부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며, 공동체 회복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 효행대상 - 손명옥 손명옥 익산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는 26년간 시어머니를 정성껏 봉양해왔다. 동시에 노인평생대학 급식봉사 등 가족 내 효행뿐 아니라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에 모범이 된 인물이다. ◆ 친환경대상 - 김공현 김공현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 대표는 익산 주요 저수지와 만경강 등 수생태계 보전과 복원을 위해 힘써왔다. 비점오염원 줄이기 교육과 생태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시민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하천정비, 외래식물 제거 활동 등도 선도하고 있다. ◆ 농업대상 - 김태준 김태준 농업회사법인 (유)케어팜 대표는 감초 재배 국산화에 앞장선 농업 혁신가다.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약용작물 '감초'의 국내 자급률을 높이고자 기초 연구와 재배법 개발에 매진했으며, 청년 농업인 육성과 스마트팜 기술 활용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 농업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 교육대상 - 이대혁 이대혁 삼기초등학교 부장교사는 지역학생들에게 익산의 역사와 가치를 가르치며 지역 정체성 교육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낸 교사다. 표창 등 교육 관련 수상 경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민대상은 향토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분들께 드리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익산, 함께 만드는 익산을 위해 공적이 뛰어난 시민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그 노고가 널리 알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 기념 주요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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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30회 익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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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착한가게 후원자 초청 감사의 마음 전해
- 익산시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정·이용주)는 11일 지역 착한가게 후원자들을 초청해 감사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의 가치 실현에 동참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용주 민간위원장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가게로, 평화동에는 현재 3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용주 민간위원장은 2023년부터 3년째 착한가게 후원자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2023년 100만 원, 2024년 100만 원, 2025년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용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마음을 나눠주시는 착한가게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더 따뜻한 평화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윤정 평화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분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협의체와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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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착한가게 후원자 초청 감사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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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유일 생존 애국지사 이석규옹100세 맞아 오는 8일 상수연
- '무등독서회'의 마지막 증언자, 이석규 애국지사가 광복 80주년인 올해 100세 생신을 맞는다. 익산시는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이석규 애국지사의 100세 생신을 기념하는 상수연(上壽宴)을 오는 8일 전주보훈요양원에서 개최한다. 이석규 지사는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애국지사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전북도지사, 익산시장, 보훈단체장, 가족, 학생 등 5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살아있는 항일정신을 기리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석규 애국지사는 1926년 완주군에서 태어나 광주사범학교 재학 시절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항일 학생운동을 전개했다. 그가 항일의식을 갖게 된 계기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시작됐다. 이 지사는 "목욕탕에 갔더니 일본인들이 '더러운 조센징'이라며 구타를 했다. 내 나라인데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분노했다"고 회고했다. 이 일은 이 지사가 항일 사상에 눈을 뜨고, 독립운동의 길로 나서게 만든 결정적 사건이었다. 이후 이 지사는 학교 친구들과 함께 독립운동 단체인 무등독서회를 조직하고, '이순신' 등 일제가 금지한 한글 서적을 몰래 돌려 읽으며 민족의식과 사상을 무장했다. 또한 거리 곳곳에 '일본은 물러가라'는 전단과 벽보를 붙이며 반일 여론을 확산시키기도 했다. 여기에 임시정부 비밀 연락원으로 활동하면서 밀령을 무등독서회 조직원에게 전달하는 임무도 맡았다. 1945년 조직이 발각되며 일제 경찰에 체포돼 고초를 겪었으나, 해방 후에는 교직에 몸담으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이 지사는 1992년 익산 왕궁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고, 2010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지사는 "독립운동 당시엔 목숨 걸고 불렀던 만세를 이제는 마음껏 외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다시 태어나도 독립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5월 작고한 아내와의 슬하에 9남매를 뒀다.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는 인간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분이시고, 어머니께도 따뜻한 남편이었다"며 "누군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단연코 아버지라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애국지사의 삶을 단순히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젊은 세대가 이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과 보훈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석규 애국지사와 같은 항일 학생운동가가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과거의 인물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역사요, 교훈이며, 우리 익산 지역의 자긍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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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유일 생존 애국지사 이석규옹100세 맞아 오는 8일 상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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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왕’ 송태규 시인 24년 간 400회 헌혈 달성
- ‘헌혈왕’ 송태규 시인(63)이 ‘헌혈 400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01년 5월 16일 첫 헌혈을 시작한 뒤 2012년 1월 10일 100회, 2016년 8월 11일 200회, 2021년 2월 20일 300회를 기록하며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 포장’을 수여한 그가 2025년 9월 2일 400번째 헌혈을 달성했다. 실로 24년 동안 꾸준히 생명 나눔을 실천해온 금자탑이다. 그는 헌혈 정년인 69세까지 500회 헌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하나 경이로운 것은 그의 가족 모두 헌혈에 동참하며 직계만 800회에 다가서며 ‘헌혈 명문가’로 불리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일 400회 달성을 기념하는 날에도 그의 아들과 딸이 헌혈을 같이하며 뜻을 더 했다. 그는 철인3종을 통한 건강관리와 시를 통한 문화적 메시지로 헌혈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2001년 5월 16일, 고등학교에 근무하며 제자들과 함께 헌혈대에 처음 올랐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체중 미달로 헌혈 미자격자였던 자신을 떠올리며 “늦깎이였지만 내 건강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작은 실천은 어느새 인생의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이 되었다. 긴 세월 동안 한 달도 거르지 않은 헌혈은 그에게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 되었다. 그리고 그 진심은 고스란히 가족들에게 전해졌다. 아들 송호선 씨는 현재 200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딸 송하늘 씨는 140여 회를 기록했다. 며느리 모슬아 씨 역시 40회 이상, 사위 나현식 씨도 10여 차례 동참하면서 가족 직계만 합쳐도 800회를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한 가족이 800회에 다가가는 헌혈을 이어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가족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며 나눔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그야말로 ‘헌혈 명문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들은 틈틈이 함께 소매를 걷는다. 헌혈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송태규 씨와 아들은 철인3종 경기를 통해 몸을 단련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철인3종은 수영, 자전거, 달리기를 이어서 하는 고강도 스포츠다. 많은 이들이 도전조차 힘들어하지만, 송 씨 부자는 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다. “스스로 건강해야 오래도록 헌혈을 이어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헌혈과 운동은 그의 가족에게 서로를 지탱하는 두 기둥이 되고 있다. 건강한 몸에서 나오는 작은 나눔이야말로 생명을 살리는 가장 큰 힘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시인이며 수필가인 송태규 씨. 그는 헌혈을 단순히 실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화적 메시지로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는 <헌혈, 정전되는 당신을 밝히는 스위치>라는 시를 발표해 헌혈의 의미를 감성적으로 전달했다. 그의 시에는 “누군가에게는 생명이 꺼져가는 순간, 작은 헌혈이 불빛이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처럼 문학적 감수성과 실천이 만나면서 헌혈의 가치는 더 깊게 확산하고 있다. 그는 “헌혈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나눔”이라며 “헌혈은 저 혼자만의 기록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길이라 더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 강진석 원장은 “아버지의 헌혈을 시작으로 아들, 딸, 며느리, 사위까지 온 가족이 '생명 나눔의 대장정'에 함께하는 모습은 헌혈 역사에서도 매우 특별한 사례로 남을 것이다.”라며 “이들의 헌신은 전국적으로 귀감이 되어 헌혈 참여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헌혈은 단순한 봉사 행위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이어주는 ‘연결의 손길’이자, 작은 나눔으로 만들어지는 큰 기적이다. 송태규 시인과 그의 꾸준한 발걸음이 가족 전체의 문화로 자리 잡으며, 철인3종을 통한 건강과 문학적 메시지가 더해져 대한민국 헌혈 문화 확산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헌혈은 결국 사랑을 나누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임을 송태규 씨와 그의 가족이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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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왕’ 송태규 시인 24년 간 400회 헌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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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왕 송태규‧며느리 모슬아 씨, 헌혈공모전 나란히 입상… 역시 ‘헌혈 명문가’
- 헌혈왕 송태규 시인과 며느리 모슬아 씨가 ‘2025 대한민국 헌혈 공모전’에 나란히 입상해 역시 ‘대한민국 헌혈 명문가’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렸다. 송 시인은 아들과 딸은 물론 며느리와 사위까지 온 가족이 헌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 명문가의 가장. 이번 2025 대한민국 헌혈 공모전 수상자 명단에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도 상당히 이례적이고 헌혈 확산에 모범이 되는 사례라며 주최 측에서도 칭송이 자자하다. 이 공모전은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모집하는 행사로, 헌혈을 통한 나눔의 즐거움과 헌혈·수혈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선정하는데 구부간(舅婦間)이 헌혈에 동참하고, 감동적인 글로 상까지 받는 겹경사가 났기 때문. 수기 부문에 응모한 시아버지 송 시인은 ‘헌혈-정전되는 당신을 밝히는 스위치’라는 제목의 글로 헌혈을 중요성과 함께 헌혈에 임하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전하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 시인은 지금까지 무려 397회라는 헌혈 기록을 보유한 명실상부 헌혈왕이다.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 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 헌혈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송 시인은 헌혈 정년인 만 69세까지 500회를 넘긴다는 각오다. 그런 송 시인의 각오와 다짐은 가족들에게까지 전파됐다. 아들과 딸, 며느리와 사위까지 함께 헌혈을 이어가며 헌혈 명문가를 이룬 동력이 됐다. 그의 가족이 지금까지 해 온 헌혈은 무려 750여 회에 달한다. 며느리 모슬아 씨가 이번 공모전에서 시아버지와 함께 수상하게 된 것 역시 이 덕분이다. 모 씨는 ‘헌혈 대가족의 사랑 연대기’라는 글로 최우수상을 움켜쥐었다. 모 씨는 현재까지 38회째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시댁의 따뜻한 본보기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헌혈과 더 가까워졌고, 이제는 저도 누군가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되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와 기쁨을 느낍니다.” 모 씨의 말처럼 대한민국 헌혈 명문가의 선한 영향력이 세대를 넘어 우리 사회에 널리 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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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왕 송태규‧며느리 모슬아 씨, 헌혈공모전 나란히 입상… 역시 ‘헌혈 명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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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영우, 익산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
- 판소리와 트로트를 넘나드는 실력으로 익산 알리기에 앞장 익산시는 2일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로트 가수 장영우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익산 출신인 장영우는 2020년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후, '사랑의 콜센터',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왔다. 어릴 적부터 판소리를 배운 장영우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며 2023년 제23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하는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장영우는 오는 3일 개막하는 2025 익산서동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통해 홍보대사로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익산의 대표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익산 출신 가수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성장하고 있는 장영우씨를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그의 활약을 통해 익산이 가진 문화와 정취를 널리 알려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시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익산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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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영우, 익산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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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변신 삼성동 주민자치회 특별한 ‘어른이 크리스마스’ 감동
- 익산 최고 주민자치회인 ‘삼성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선남)’가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17일 오후 2시 영등동 카페 ‘메이드 인 헤븐’ 1층 공연장에서 개최한 ‘2025 삼성동 어른이 크리스마스'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은 어린이인 ‘지적장애 어르신들’을 초청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하는 것이어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는 지적장애인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비장애 어르신들까지 80여 명을 초청해 성대하게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동 주민자치위원장 출신인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과 한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최병관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삼성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스포츠댄스반은 노래와 신나는 댄스를 겸한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이어 진하랑, 김수빈, 선지혜 등 트로트가수들의 열창은 무대를 뜨겁게 했고, 어르신을 비롯한 관객들은 박수와 막춤으로 호응하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다. 마지막 무대는 익산 홍보대사인 장영우 가수가 구성진 음색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웃고 울리며, 진한 감동을 줬다. 특히 이날 가장 돋보였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이 행사를 주최·주관한 ‘삼성동 주민자치회 사람들’이었다. 김선남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빨간 산타크로스 복장을 입고, 어르신들을 극진히 대접했다. 공연장 입구에서부터 어르신들을 친절히 맞이했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커피와 음료를 직접 앉은 자리로 배달했다. 또 가수가 노래 부를 때면 신나게 춤을 추며, 선물을 전하고 손자손녀처럼 재롱(?) 부리며 어르신들에게 큰 행복감을 선사했다. 이 행사에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해온 ㈜대지, 원광새마을금고, ㈜에스와이테크, 부송동 상가번영회, 류니코코, 원광대병원 장례문화원, 신성부엌가구 등 지역 기업과 단체는 올해도 큰 후원으로 또 하나의 감동을 줬다. 이들이 전한 후원금은 포근하고 따뜻한 이불과 국수, 화장지 등 푸짐한 생필품으로 변신해 전체 어르신들에게 전해졌다. 김선남 회장은 "주민들과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올해도 어른이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 내 일처럼 함께한 삼성동 주민자치회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함을 전하는 삼성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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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변신 삼성동 주민자치회 특별한 ‘어른이 크리스마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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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 예산 대거 확보…핵심사업 탄력
- 익산역 확장·선상 주차장, 산북천 개선 복구 등 신규 31건 반영 국회 단계 예산 감액 결정에도 핵심사업 지켜내…성장 동력 마련 익산시는 2025년도 국가 예산 1조 1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673조 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 취임 9년 동안 국가 예산 규모 62% 증가라는 폭발적인 성과 기록을 쓴 끝에 지난해 처음으로 1조 원 시대를 개막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예산 증액의 성과는 정부의 계속되는 건전재정 기조와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 부처 예산안 원점 재검토, 국회의 감액 예산안 결정 등 여느 해보다 어려운 여건에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 신규사업 31개 첫발…숙원 해소 기대 내년도 국가 예산에는 익산의 미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신규사업 31개에 대한 449억 원이 반영됐다.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시 지도부가 끊임없이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한 노력의 결실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백제 왕궁 인접국도(1호선) 선형 개선 △KTX 익산역 확장·선상 주차장 조성 △산북천·대조천 개선정비 등이 포함됐다. '백제 왕궁 인접국도 선형 개선'은 우리나라 유일한 고대 궁궐 유적인 왕궁리유적을 보존하고, 관광객의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왕궁리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2015년 이후부터 국도 1호선 선형 개선의 필요성을 중앙부처 등에 피력해 왔다. 올해 국비 3억 5,000만 원이 반영되면서 시는 백제 왕궁 사업부지 내 발굴 조사와 토지 매입 등 본격적인 도로 선형 개선에 대한 사전절차에 착수하게 됐다. 시는 앞으로 익산고도 보존육성사업 완성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산북천 개선 복구'에 318억 원, '대조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13억 원, '송학동 침수 대응 하수도 정비'에 5억 원의 국비가 각각 반영됐다. 집중호우 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주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농기계 다품종 유연 생산을 위한 AI 자율 제조 기술개발(17억 원) △논 범용화 용수 공급 체계 구축(3억 원) △고품질쌀 유통활성화(2억 3,400만 원) △유천생태습지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5억 원) △상수도 노후개선사업(17억 8,000만 원) △북부하수처리장 연계 처리 하수관로 정비사업(5억 원) 등 지역 숙원 사업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고 첫발을 떼게 됐다. ◆ 계속사업도 속도…핵심사업 대거 반영 시는 신규사업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속도를 더할 6대 분야 핵심 현안 예산을 대거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우선 경제·SOC 분야를 보면 '서부내륙고속도로 2단계(부여~익산) 조기 착공'에 470억 원이 반영됐다. 경기도 평택부터 익산까지 이어지는 도로망을 확충해 새만금과 산업단지 등 물류 이동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국도 27호 대체 우회도로(서수~평장) 건설(403억 원) △익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7억 5,000만 원) △상권 르네상스 활성화(7억 4,500만 원) △호남선 만경강 제2교 교량 개량(200억 원) 등이 확보돼 신산업의 경쟁력 우위에 서고 편리한 교통망을 확충하게 됐다. 문화·SOC 분야에서는 △백제 왕궁 금마저 역사 문화 공간 조성(45억 2,400만 원) △익산 나바위성당 성지문화 체험관 건립(14억 1,000만 원) △세계유산 백제 왕궁 정원 조성(21억 원) 등을 확보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관광도시로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농축산·식품 분야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건립(13억 1,200만 원) △식품 문화복합 혁신센터 구축(13억 원) △동물용 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101억 5,000만 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56억 6,300억 원) 등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바이오 산업도시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환경 분야는 △산업단지 완충 저류 시설 설치(78억 원) △폐석산 불법 폐기물 처리(23억 원) △북부하수처리장 연계 처리 하수관로 정비사업(5억 원)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15억 원) 등이 반영돼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보건·복지 분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237억 원)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37억 원)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4억 원) 등을 확보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한다. 마지막 교육·기타 분야에서는 △글로컬대학 30(150억 원) △교육 발전 특구 추진(33억 원) 등이 포함되면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해 시민들의 탄탄한 교육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함열역 시설개선 사업(15억 원)으로 이용객 편의를 증진한다. ◆ 어려운 시기, 탄탄한 정치권 공조 체계 빛 발해 이 같은 성과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을 일찌감치 발굴하고 부처예산안 편성 단계 이전부터 한발 앞서 중앙부처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는 선제 대응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는 연중 중앙부처가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사무소를 운영했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는 조갑상 세종사무소장이 국회에 상주하며 신속하게 동향을 파악했다.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모든 간부진이 서울과 세종, 익산을 수시로 오가며 건의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중앙부처부터 기재부, 국회 상임위원회·예결위원회까지 국가 예산 여정의 단계마다 막힌 길을 터주고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준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가 크게 빛을 발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한 이춘석 의원과 한병도 의원이 마지막 국회 심의 단계까지 지역 사업을 위해 활동했기에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김경진 익산시의장은 "2년 연속으로 국가 예산 1조 원 이상을 확보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성과가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돼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춘석 의원은 "우여곡절이 많은 예산확보 여정이었지만 익산시 국가 예산 1조 원 시대를 지킬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예산을 발굴하고 확보하는데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병도 의원은 "여느 때보다 국가 예산확보가 어려웠지만 지역정치권과 익산시가 한 팀이 돼 오직 지역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열심히 뛰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폭넓은 예산확보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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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비리 익산시 공무원, 항소심서 형량 가중
- 간판 비리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익산시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더 늘어나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2부(정현우 부장판사)는 16일 선고공판에서 익산시 도심 간판 정비사업에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익산시청 사무관 A씨(57)에 대해 징역 2년에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원심에서 징역 1년에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은 원심을 깨고 더 무거운 처벌을 내렸다. 항소심 재판부는 또 A씨가 수수한 뇌물 일부인 1천265만 원도 추징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A씨는 지방자치단체의 계약 담당 공무원으로서 약 4년에 걸쳐 여러 사업가에게 뇌물을 수수했다. 범행 기간과 경위 등을 고려해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판시했다. 또 “지자체 업무처리의 공정성 등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 “다만 A씨가 초범이고 범행을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21∼2025년 6월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그 대가로 골프·식사 접대와 함께 현금과 상품권 등 1천4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자신의 차 안에 1억 원 상당의 현금과 금품, 상품권 등을 보관해오다 경찰의 압수수색과정에서 적발됐다. A씨는 부하직원을 통해 가족에게 연락해 차를 옮겨달라는 메모와 함께 차키를 건네 증거은닉 교사 혐의도 받고 있지만,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이 뇌물 출처와 전달 경로 등이 명확하게 확인된 액수에 대해서만 공소장에 범죄 사실로 기재했기 때문이다. A씨는 법정에서 경찰의 증거 수집과 조사 과정에 위법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원심과 항소심 재판부 모두 수사가 적법했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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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비리 익산시 공무원, 항소심서 형량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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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예비후보님 ‘부동산 의혹’에 대해 공개 질의합니다
- 최정호 예비후보님 ‘부동산 의혹’에 대해 공개 질의합니다 이번 익산시장 선거에서 가장 핫 이슈가 우리 최정호 예비후보님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입니다. 후보님께서는 네거티브라고 일축하시지만, 과연 네거티브일지 의문점이 많습니다. 민주당 경선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서 최 후보님의 부동산 관련해 공방이 오갔는데요. 시간상도 그렇고 의문점을 해소하는데 너무 미흡했다고 봅니다. 정작 궁금한 부분에 대해 해소된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신문을 통해 후보님께 관련 의혹에 대해 질문을 드리게 된 점 양해 바랍니다. 이렇게 공개 질의하는 이유는 후보님께서 우려하시는 네거티브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더 이상 소모적인 시간 낭비를 하지 말고, 정책 대결로 향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공직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덕목은 바로 ‘청렴과 정직, 그리고 준법’일 것입니다. 정말 후보님이 과거 공직생활을 청렴하고, 정직하고 법을 잘 지키고 살아온 ‘청백리’이셨다면 작금의 의혹은 깨끗하게 털고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부디 유권자인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또한 불신의 벽을 허물기 위해서 후보님의 현명하신 판단과 명확한 답변을 요청 드립니다.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서 명명백백 입장과 증거들을 제시하시고, 현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도 답을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부동산 투기 의혹’입니다. 아파트나 주택을 활용한 부동산 투기는 실제 거주 않는 집을 여러 채 소유하며, 높은 가격에 임대하고, 매매해 재산을 증식하는 행위일 것입니다. 부동산 투기는 과거 정부는 물론이고, 현재 이재명 정부가 역점으로 근절하려는 핵심정책임을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질문입니다. 과거 최 후보님은 분당에 아파트를 소유 거주하고 있으시면서 2003년 부인 명의로 잠실 주공아파트 33㎡(이하 전용면적)를 매입하셨고, 재건축되면서 6년 후 재건축 조합원 명목으로 2009년 59㎡ 잠실엘스 아파트를 분양 받으셨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09년 당시 시세가 5억여 원이었는데요, 2026년 4월 현재 30억 원을 호가합니다. 정말 ‘똘똘한 집 한 채’ 아닙니까. 2019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2003년 매입한 후부터 16년 동안 잠실 아파트에서 단 한 번도 살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 아파트 지금도 부인 이름으로 소유하고 계시나요? 현재도 임대 중이신가요? 후보님은 인사청문 당시 “실거주 목적이었다”고 답변하셨는데요, 실제 이 아파트에 한 번이라도 입주해서 사신 적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물증을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전입신고만 하면 되는 ‘주민등록등초본’ 따위 말고요. 잠실 아파트에 관리비(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 등 포함) 납부한 후보님이나 배우자님 명의 통장 송금내역, 또 분당에서 이사하시려면 보통 포장이사 하셨을 테니까 이삿짐센터에 입금한 통장 내역 등을 제시하시면 확실한 물증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세종 펜트하우스를 실제 거주했다고 말씀하신 것이 정말 사실인지 의문’입니다. 후보자님은 최근 4월 6일, JTV방송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분명히 실거주 목적으로 세종시 아파트를 취득했고, 준공과 동시에 실거주했습니다. 이것은 주민등록초본을 보면, 당장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이죠. 후보자님은 2019년 12월 24일, 세종 펜트하우스에 대해 소유권 취득을 합니다. 즉, 아파트 잔금을 모두 지불해 서류상으로 후보자님이 이날부터 거주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죠. 후보자님은 소유권 취득한 날 동시에 주택담보로 4억9천80만원을 대출 받습니다. 주담대는 '실거주 확약'을 전제로 대출이 나기 때문에 전입신고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아마 후보자님은 대출실행 전·후로 관할 지자체에 전입신고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요, 공교롭게도 후보자님은 소유권 취득에 앞서 2019년 12월 1일, 임대차계약을 맺습니다. 임차보증금 5억5000만원을 받고 2020년 2월 4일부터 전세를 내줍니다. 보통 새 아파트에 대해 전세계약을 맺고 임차인이 올 때까지 집주인이 사는 경우는 거의 없죠. 그래도 임차인이 오기 전까지 전입신고해서 살았다고 주장하신다면, 대략 2개월 쯤 사신 것이 되겠네요. 그런데 공교로운 일이 또 생깁니다. 후보자님이 국토부장관 후보자 낙마한지 불과 9개월만에 초대 국립항공박물관장으로 취임하시는데요, 취임날짜가 2019년 12월 23일입니다. 바로 후보자님이 세종 펜트하우스의 소유권 취득하기 하루 전날입니다. 후보자님 말씀대로라면, 전입신고를 마치신 후에는 세종 펜트하우스에서 항공박물관이 있는 인천공항까지 매일 출퇴근 하셨다는 겁니까? 거리와 시간을 재보니 세종에서 인천공항까지 거리가 대략 130km, 시간은 2시 30분 정도 소요되네요. 출퇴근시간만 왕복으로 5시간이 걸리는 강행군을 하셨다는 말씀입니까? 물론, 이렇게 하셨을 리는 만무하고, 가까운 곳이나 관사로 이주해서 사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후보자님께서도 방송 토론회에서 “항공박물관장으로 취임하면서 이사했다”는데 동의하신 바 있으시죠? 이렇게 되면, 임차인 입주할 때까지 집이 비어있는 2개월도 채 못 사셨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후보자님 정말로 입주해서 사셨다는 게 사실입니까? 정말 사실이라면, ‘주민등록초본’말고, 앞서 언급했듯이 아파트 관리비 등을 납부한 후보자님이나 배우자님 통장 송금내역과 포장이사한 이삿짐 센터 송금 내역 등을 제시하시면 됩니다. 세 번째, ‘석연치 않은 매매’입니다. 후보자님은 현재 ‘명의신탁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되셨는데요, 방송 토론회에서 신고필증 등 관련 서류를 많이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러면 서류 제출하시고, 간단히 경찰 조사를 받으면 끝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굳이 변호사까지 선임해서 출석 연기하시면서 논란을 키우시는 이유는 뭡니까? 2020년 당시, 후보자님 세종 펜트하우스가 “25억 원을 호가한다”는 방송내용과 달리 2022년 2월, 아무리 아파트 시세가 급락한 시기라고 해도 11억 원 아래인 14억 원에 매도하셨습니다. 후보자님은 방송 토론회에서 “2022년 당시, 아파트 값이 폭락했고, 반토막 났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후보자님과 같은 단지 내 그것도 후보자님보다 10평 정도나 면적이 작은 24층 아파트가 2021년 4월에 16억5000만 원에 거래된 것이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올라와 있습니다. 후보자님의 아파트는 같은 단지 1,111세대 중 딱 2채만 있는 귀한 펜트하우스인 걸로 아는데요, 평수가 작은 아파트보다 2억5000만원이나 저가 매매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현행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시가와 실제 거래가의 차이가 시가의 5%이상이거나 3억 원 이상인 경우, 해당 지자체와 국세청 조사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세종 펜트하우스는 투기과열지구이자 조정대상지역으로, 매매 시에는 매수인의 ‘자금조달계획서’와 함께 아파트 대금을 입금할 통장 등 관련 서류를 관할 지자체에 제출하도록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해당 아파트는 정부가 일명 자본 없이 은행대출을 낀 ‘갭 투자’로 이익을 얻는 부동산 투기를 막고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후보자님께서는 매매 후에 매수인이 갚아야 할 은행 담보대출 이자를 대납해오셨습니다. 지자체에 제출한 자금조달계획서대로 매매대금을 치렀다고 생각하시는가요? 특히 매매했음에도 담보대출 이자를 대납하신 것이 혹여 추후 은행권 등으로부터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서가 아니신가요? 은행권에서는 금융감독원 규정에 따라 담보 대출 실행 기간 동안 실거주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만약 전입 후 곧바로 전출을 하거나 다른 세입자를 들이는 것이 확인되면 대출금 회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 등 정부 정책 금융 지원 상품은 실거주 요건이 훨씬 엄격한 것으로 압니다. 대출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전입해야 하며, 최소 1년 이상 실제로 거주해야 하는 의무거주기간이 존재합니다. 만약 1년의 의무 거주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전출하면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하고, 대출금이 회수되면 향후 몇 년간 주택 관련 대출이 제한되는 등 금융권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택임대사업자 대출은 예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보자님께서는 당시 주택임대사업자가 아니신 걸로 압니다. 위의 상황 등을 종합해보면, 후보자님은 세종 펜트하우스를 매입하실 때 은행 담보 대출을 받기 위해 전입신고를 하셨고,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으신 채 매매하신 걸로 사료됩니다. 또 항공박물관 취임 날짜까지 고려하면 단 하루도 실거주 하신 적 있으신지 심히 의심됩니다. 혹 은행권 및 관련 공기업 등의 조사를 회피하고자 매매 후에도 담보 대출금 이자를 대납하신 것은 아닙니까? 또 매매가를 시가보다 대폭 낮춰서 양도소득세 등도 낮게 내신 것이 아닌지 심히 의심됩니다. 더욱 의문되는 것은 아무리 중개인 안 끼고 개인 간에 직거래했다고 해도 실거래가 신고한 것이 하필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거래가는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면,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정보가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국토부에서 관리하죠? 바로 후보님이 오랜 기간 근무하셨던 곳이 바로 국토부 아닙니까? 왜 유독 우리 후보자님 거래 내역이 공개시스템에 누락돼 있는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후보자님. 저의 공개 질의에 당당히 답변하실 용의가 있으십니까? 공직에 나서신 만큼 의혹을 풀고 가시기 바랍니다. 또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이 또한 겸허한 자세로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산을 사랑하신다”는 최정호 후보님의 진심을 믿고, 기자회견을 통해 현명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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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예비후보님 ‘부동산 의혹’에 대해 공개 질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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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심보균, 정책연대 통한 단일화 선언
- 익산시장 예비후보인 조용식·심보균 후보가 정책연대를 통한 단일화를 공식 선언하며, 익산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두 후보는 14일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변화에 대한 시민과 당원의 간절한 열망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며 “익산의 미래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정책연대를 통한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청렴과 원칙을 지켜온 행정가임을 강조하며 “부동산 투기 등 어떠한 부정에도 연루되지 않은 정직한 공직자”라고 밝혔다. 이어 “공직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익산을 위해 우리가 직접 해보자’는 뜻을 함께 모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역할 분담에 대해서는 조용식 후보가 시장으로서 시민 중심 행정을 이끌고, 심보균 후보는 정책 견제와 보완 역할을 맡아 책임 있는 공동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공동 정책으로 ▲AI 첨단산업단지 조성 ▲익산·군산·김제·부안을 통합한 100만 메가시티 구축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 ▲바이오식품 수도 익산 실현 ▲KTX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농생명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여성·어르신·아이가 모두 안전한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 대해 “단순한 경쟁이 아닌 익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과거의 관성과 구태가 아닌 변화와 책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각종 의혹과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서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흑색선전, 마타도어가 난무하고 있다”며 “가짜 정치에 맞서 정의롭고 공정한 정치로 결과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두 후보는 “이제 경쟁은 끝나고 통합의 시간”이라며 “서로의 강점을 결집해 원팀 시정을 실현하고, 하나된 익산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심보균,조용식 정책연대 공동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민주당원 여러분. 익산시장 예비후보 조용식, 심보균 뜨겁게 인사드립니다. 변화에 대한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은 반드시 현실이 됩니다. 저 조용식, 그리고 심보균은 익산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정책연대를 통한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30여 년 공직생활 동안 청렴과 원칙을 지켜온 공직자로서 부동산 투기 등 어떠한 부정에도 연루되지 않은 정직한 행정가임을 자부합니다. 이러한 공직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익산을 위해 우리가 직접 해보자”는 뜻을 함께 모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시장으로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치고 심보균 후보는 잘못된 정책에 대해 과감히 견제하고 바로잡는 역할을 맡아 책임 있는 공동 시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저희는 다음과 같은 정책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AI 첨단산업단지 조성 익산·군산·김제·부안을 통합한 100만 메가시티 구축 → 익산을 중추 거점도시로 육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 바이오식품 수도 익산 실현 KTX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속 추진 농생명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여성·어르신·아이 모두가 안전한 도시 조성 이번 선거는 단순한 경쟁이 아닙니다. 익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입니다. 과거의 관성과 구태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변화와 책임의 길로 나아갈 것인지 지금 우리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최근 익산 정치권에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흑색선전, 마타도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가짜 정치에 맞서 정의롭고 공정한 진짜 정치로 시민 여러분께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통합과 책임의 정치 이제 경쟁은 끝났습니다. 지금부터는 통합의 시간입니다. 저희는 서로의 강점을 모아 익산을 살리는 원팀 시정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익산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익산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하나된 익산,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통합으로 승리하고, 익산의 대도약을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책연대 통합 후보 조용식, 심보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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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심보균, 정책연대 통한 단일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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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익산시립 반려동물병원 설립’ 공약
- 조국혁신당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가 ‘익산시립 반려동물병원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 후보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 진료비 기준 부재와 높은 비용 부담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의료비 투명성과 신뢰 확보를 위한 공공 동물의료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공약 제시 배경을 설명했다. 임 후보는 “국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가구의 약 29.2%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익산시 역시 약 13만 가구 중 3만 8천 가구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도 익산시는 전주와 함께 반려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 “익산시는 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과 동물복지 선진도시를 목표로 관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또한 제3차 동물복지 5개년 계획(2026~2030)을 통해 총 478억 원을 투입해 유기동물 보호, 의료 지원, 친화시설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반려동물 복지정책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독거노인과 청년 1인 가구, 저소득층의 경우 반려동물을 통한 정서적 안정 효과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병원비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공공이 운영하는 동물병원을 통해 기본 진료비 기준을 마련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 성남시의 시립동물병원이 저렴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호응을 얻고 있는 점과, 여주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가 교육과 놀이시설을 결합한 모델이라는 점을 사례로 들었다. 이어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는 오산면 유휴 건물을 활용해 시립동물병원을 설립하고, 예방접종과 기본검진 등 필수 진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기·유실동물 입양자와 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는 진료비의 50~70%를 감면할 계획이다. 임 후보는 “시립동물병원 설립을 통해 광견병 등 전염병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유기동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병원 인근에는 반려동물 행동교정과 펫티켓 교육을 위한 시설과 놀이터를 조성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립동물병원은 민간 동물병원과 경쟁하기보다 공공 동물보건의 기준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를 통해 동물 의료비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 후보는 “익산시립 반려동물병원이 향후 동물의약품 산업과 연계된 거점 역할까지 수행하고, 지역의 새로운 정주 여건을 형성하는 공공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익산, 그 변화를 임형택이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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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익산시립 반려동물병원 설립’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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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익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에 김병진 주무관 당선
- 김병진 상수도과 주무관이 제8대 전북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당선했다.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제8대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보궐선거 결과, 전체 조합원 1,384명 중 1,033명(투표율 74.64%) 투표에 참여해 702표(득표율 67.96%)를 얻은 기호 1번 김병진 주무관이 당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곧바로 업무에 들어간 김병진 신임 익산시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고 행동하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며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노조, 조합원과 신뢰가 쌓이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진 신임 위원장은 제6대 사무국장, 제7대 부위원장을 지냈다. 이처럼 익산시 공무원 노동조합 집행부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노조를 노조답게 당당하게 진심으로’라는 기치를 내걸고 위원장직을 수행할 방침이다. 김병진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당선직후부터 2027년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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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익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에 김병진 주무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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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비롯 60여 명 13일 세종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
- 익산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뭉쳐 전방위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정부 부처의 예산 편성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에 맞춰, 익산시의 중점 사업들이 정부안에 원활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익산시가 목표로 하는 국가예산은 총 428건, 1조 1,010억 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확보액보다 444억 원 증가한 수치로, 신규 사업 41건(530억 원)과 계속 사업 387건(1조 480억 원)이 포함돼 있다. 시는 예산 전문가를 초빙해 정부 예산 편성 전략에 대한 특강을 듣고, 각 국별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한다. 이날 정헌율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회의에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주요 부처를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찾아 옛 왕궁 축사 밀집 지역의 생태를 되살리는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이는 생태복원을 통해 환경개선은 물론 관광자원 개발까지 기대되는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사업이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익산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의 4단계 사업 '동물용의약품 바이오팩토리 구축'을 설명하며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개발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문에서는 인공지능(AI)과 홀로그램을 결합한 '가상융합 기반 AX 기업 사업화 확산 사업'의 인프라 구축을 적극 요청했다. 앞으로 시는 5월 말 부처 단계부터 정부안 단계(6~8월), 국회 심의 단계(9~11월)까지 지역 국회의원, 전북자치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예산 반영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회의는 익산 발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쉼 없이 달리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익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씨앗을 뿌린다는 마음으로,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뛰어 값진 결실을 맺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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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비롯 60여 명 13일 세종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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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결산검사위원, 주요 사업 현장 방문
- 13일 2025회계연도 송영자 대표위원(익산시의원) 등 결산검사위원들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해 익산시 재정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4월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결산검사위원들은 △선화공원 △교도소세트장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방안, 사업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이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정하게 이뤄졌는지와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21일까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익산시의회에 제출하기 전 예산집행 전반을 검사한다. 이어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익산시장에게 제출하고 익산시는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시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송영자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더욱 면밀한 결산검사를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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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결산검사위원, 주요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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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조용식, 최정호 2파전 압축
- 본선 탈락 심보균 후보 표심 향방 관건… 부동산 투기 검증 최대 변수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 조용식, 최정호 예비후보 2파전으로 압축됐다. 민주당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본선(권리당원 50%, 일반여론조사 50% 투표)을 치른 결과, 조용식 예비후보와 최정호 예비후보가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최종 후보를 판가름하는 결선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본선과 같은 방식의 투표를 거쳐 후보를 확정한다. 결선은 이번 본선에서 탈락한 심보균 예비후보에 쏠렸던 표심이 어느 후보로 향할 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특히 민주당 합동연설회부터 방송 토론회까지 뜨거운 이슈로 부각한 ‘최정호 예비후보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검증’이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그동안 여론조사에서는 최정호 예비후보가 선두권을 유지했지만, 조용식 예비후보와의 1대 1 진검승부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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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조용식, 최정호 2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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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최정호 후보에 ‘허위사실 유포’ 강력 경고
-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MBC와 KCN 토론회에서 불거진 전북개발공사 직원 관련 발언과 관련해 “최정호 예비후보의 악의적인 사실 왜곡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조 예비후보 측은 “최정호 예비후보가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불법 취업’을 주장한 적 없는데, 최 후보가 자의적으로 해석했다”고 꼬집었다. 조 예비후보 측은 토론회 당시 세종시 아파트 매수자 유 모 씨의 아들이 전북개발공사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 관계’를 언급했을 뿐, 이를 ‘불법 취업’이라고 규정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혔다. 또 “해당 사안에 대해 다른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자가 아들이라는 점을 고려해 많은 부분을 절제하며 발언했다”면서 “단순히 근무 사실을 언급한 것을 두고 마치 본인이 ‘불법 취업’이나 ‘부정한 일자리’로 몰아세웠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 대응도 예고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 측은 “최정호 예비후보가 ‘조용식 예비후보가 아들을 취직시켜줬다고 주장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조 예비후보는 취직을 시켜줬다는 표현을 쓴 적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본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행태는 유권자의 눈을 가리는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다. 조 예비후보 측은 “최정호 예비후보는 공신력 있는 장소(방송 또는 공식 기자회견 등)에서 본인의 발언 왜곡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만약 납득할 만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 없을 경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즉각적인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했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야 할 선거판이 상대 후보의 발언을 꼬투리 잡아 왜곡하는 비방전으로 얼룩져서는 안 된다”며, “익산 시민들을 위해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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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최정호 후보에 ‘허위사실 유포’ 강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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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민주당 경선 앞두고 지지 호소
- 심보균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시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심 예비후보는 10일 성명을 통해 오는 4월 11일과 12일 실시되는 당내 경선에 대해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는 리더 한 명의 결단과 역량이 지역과 국가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목격하고 있다”며 “익산 역시 유능한 리더십을 통해 다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익산은 지역경제 침체와 부채 증가, 아파트 과잉 공급 등으로 시민의 삶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고유가·고물가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익산시는 시민의 어려움에 즉각 대응해야 하며, 유가보조금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예비후보는 특히 기존 정치의 한계를 지적하며 “낡은 방식과 인물로는 익산을 바꿀 수 없다”며 “이권 카르텔에 얽매인 정치로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중앙을 움직일 수 있는 역량 있는 리더, 그리고 무엇보다 깨끗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예비후보는 “평생 공직 생활 동안 실력과 청렴으로 평가받아 왔다”며 “어떠한 부패 세력과도 결탁하지 않은 만큼 이권 구조를 과감히 단절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익산의 가장 큰 문제는 소통의 단절”이라며 “시민들이 시장을 만나기 어렵다는 불만이 누적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직접 응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심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차관을 역임하며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실천해왔다”며 “중앙정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익산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살아나고,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새만금과 연계한 경제 확장을 통해 인구 100만 규모의 메가시티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심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익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시민에게만 빚진 깨끗한 후보, 심보균을 선택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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