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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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에서 봄 여행 즐겨보세요
    익산시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과 '고백(Go, Back) 익산 여행', '동행! 백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은 익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의 한방 산업을 지역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중장년층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노는 법',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만들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연계된 한방힐링센터에서 1:1 한방검사, 뜸치료 등 힐링프로그램, 한방 아로마 테라피 체험이 가능하다. 이어 아가페정원의 청량한 자연에서 지역 음식을 맛보는 '팜 파티(Farm Party)'를 경험하고 춘포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웰니스 여행은 다음 달 6~7일과 13~14일에 운영되는 상품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 기간이었으나 조기에 예매가 완료됐다. 현재 신청할 경우 대기자로 선정되고 취소자가 발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3월 중 운영을 시작한 '고백(Go, Back) 익산 여행'과 '동행! 백반 여행'도 익산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백 익산 여행은 1인당 15,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원불교총부,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 보석박물관, 국립 익산 박물관을 방문한다. 현재까지 3회 운영에 48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백반 익산 여행은 지금까지 2회 운영에 40명의 관광객이 함께했으며,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을 방문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두 여행 상품 모두 식사와 체험비가 포함된 합리적 가격으로 익산의 관광 명소를 하루에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익산의 고유 콘텐츠로서 한방 테마의 다양한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백제왕도 익산과의 연계성을 갖춘 여행 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 조성과 5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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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익산시, 자전거 무료 대여소 재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 익산시가 동절기 안전을 위해 중단했던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11월까지 만경강과 곰개나루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길 인근에 설치돼 있다. 1인용, 2인용, 어린이용 자전거 등 약 50대의 다양한 자전거가 배치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은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전거를 최대 90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8월 하절기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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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익산예술의전당 회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이”
    익산예술의전당이 익산시민 인증 후 기획공연의 좋은 좌석을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익산시민 회원 선(先)예매제'를 운영한다. 이번 선(先)예매제 운영을 통해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익산시민' 인증이 가능한 신분증을 가지고 최초 1회만 익산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기존·신규 회원 인증 절차는 오는 28~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익산예술의전당 1층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이 기간 후에는 근무 시간 내 수시로 방문해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앞으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063-859-3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 무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종 공연 및 전시 정보 제공, 기획공연 티켓 할인 혜택, 예매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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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익산시 ‘1시민 1미술’ 수강팀 모집
    익산시가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1시민 1미술'을 운영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일상 어느 곳에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미술을 배울 수 있는 사업이다. 18세 이상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4월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같이 배우고 싶은 지인, 직장, 친구들과 5~10인의 팀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약 40개의 수강팀을 모집할 예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4월부터 8월까지 총 15주 동안 미술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culturecityiksan.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063-831-792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1시민 1미술 프로젝트에서 제작된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 전시회를 두 번 진행해 시민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도 강습이 끝난 후 10월경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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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夜行) 4월 19일부터
    차 없는 야행 위한 시내권 직통 셔틀버스 운행, 이용자 대상 이벤트 운영 달빛 아래 고즈넉한 백제왕궁의 밤을 거닐며 1400년 전 백제를 느낀다. 익산시는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을 다음 달 19일부터 3일간 백제왕궁인 익산왕궁리유적에서 진행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야행은 '백제왕궁연회'라는 부제로, 지난해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백제 유산 발굴 성과를 기념하는 연회의 자리로 관광객을 초청한다. 지난해 익산시는 △중국과의 교류를 증명하는 오행대포(중국 북주시대 발행동전)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서동생가터의 저온저장시설 △왕도의 증거로 제시되는 익산토성(오금산성) 등 백제 유적 발굴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익산이 가지는 백제 왕도의 역사적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 더욱 향상된 모습으로 백제 왕궁 후원을 비롯한 행사장 내 곳곳에서 수려한 야간경관이 펼쳐진다. 왕의 휴식처로 사용된 후원은 정원의 고즈넉함과 밤을 빛낼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해 관광객들은 후원에서 왕궁을 내려다보며 백제 무왕이 된 듯한 운치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무왕과 무왕비, 백제인들과 함께 하며 백제의복을 입고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들이 제공돼 백제왕궁에서 살고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중 많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강화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연인·지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5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광활한 백제 왕궁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채워줄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기존 해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백제왕궁 박물관과 연계한 발굴 체험, 가상현실 체험,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유명 역사 강사와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문제의 개선도 눈에 띈다. '차 없이 오는 야행'으로 진행될 이번 야행은 기존 순환버스 운영에 따른 방문객들의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 도심권 주요 거점 정류장을 지정하고 버스 물량을 확대해 정류장과 행사장을 직통으로 운행한다. 아울러 셔틀버스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준비해 행사장 내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남은 기간 세심한 준비로 익산 문화유산 야행의 전국적 명성과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 참여로 가족·연인·지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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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이야기할머니 수강생 20일부터 모집
    익산시가 지원하고 둥지아동극단에서 시행하는 '이야기할머니 양성 과정'이 2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야기할머니는 어린이들에게 효문화예절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와 구연동화를 들려주고 바른 인성과 가치관 함양을 돕는 역할을 한다. 양성 과정은 둥지아동극단에서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0주간 진행된다. 이야기 기법과 다양한 동화·전통 이야기 교육으로 구성돼 있고 교육을 마치면 실습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다. 모집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여성이며, 봉사활동과 이야기 전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20일부터 이메일(yyangpa77@naver.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양성된 이야기할머니를 파견할 교육기관도 모집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둥지아동극단(063-833-0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전통 가치인 효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효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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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문화, 교육, 스포츠 기사

  • 익산시, 2025년도 산림소득사업 참여자 모집
    익산시가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림소득사업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임산 소득 향상을 위해 임산물의 생산,가공,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표고버섯 톱밥배지, 관수·관정 등) △생산기반조성(선별기, 예취기 등) △유통기반조성(유통화물 차량, 저장·가공·유통시설, 건조기 등) △상품화 지원(포장재, 포장디자인 개선) 등이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는 2월 16일까지 산림과 또는 사업 대상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신청한 사업은 서류 검토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선정된 대상자들은 2025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산림과(063-859-54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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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익산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익산시 거주 만 18~39세 근로 청년 대상…2월 8일까지 온라인 접수 익산시가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다. 시는 월 30만 원씩 1년간 최대 36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과 중소기업, 문화예술, 임·어업, 정보통신업, 연구개발업에서 6개월 이상 종사한 만 18~39세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익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에 해당하면 된다. 해당 지원금은 익산뿐만 아니라 전북 도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업종은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레저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2월 8일까지 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jb2030.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정책 선호도가 높았던 정책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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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익산시,청년 보석장인 키운다
    익산시가 보석장인을 꿈꾸는 청년의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성장의 기회가 될 공간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영등동 귀금속보석공업 단지 내 창업지원 공간인 '생산의 풍경'에 처음으로 입주할 3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정 문화도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생산의 풍경'은 창업공간 3개와 공동작업실, 공동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첫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신청 자격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39세 이하 청년 중 보석 제조업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2년 이내의 기업 대표다. 시는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창업 실무 교육이나 국내·외 박람회 참석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이 미리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8일 오후 3시 현장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현장 사업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도 참석이 가능하다. 입주 희망자는 22일까지 문화도시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보석문화팀(070-4909-1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도연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귀금속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한 공간 안에서 함께 다양한 디자인을 실험하고, 서로 경쟁하며 보석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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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익산시,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추가 모집
    익산시가 오는 18일까지 '제2차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시는 8일부터 진행된 겨울방학 행정연수가 4.6:1의 경쟁률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음에 따라 참여자 100명을 추가 모집키로 했다.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은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무체험을 통한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의 소득 창출을 지원해 학비 마련 등 경제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익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춘 뒤 '청년시청'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2차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선발자는 오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익산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익산우체국 등 6개 기관에 배치돼 4주 동안 근무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 1차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00명의 추가모집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방학동안 더 많은 학생들이 사회생활 체험을 통하여 자립심을 얻고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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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익산시 도서관,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
    11일 오전 10시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 통해 접수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에 나선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 동안 영등, 부송, 유천, 금마, 황등도서관에서 '겨울방학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아트 앤 캘리그라피 △지구촌 겨울 요리 교실 △호기심 가득 실험교실 △미라클 잉글리시 등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는 17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lib.iksan.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방학 동안 신나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더욱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영등시립도서관(063-859-4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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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익산 거주 대학생 110명, 한달 간 행정연수
    익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110명이 한달 간 행정연수에 들어갔다. 시가 지난 8일, 2024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발대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내용의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대학생 행정연수에 돌입했다.선발된 학생들은 이날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4주간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불경기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은 물론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매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대학생 행정연수는 올해도 110명 선발에 507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6% 이상이 만족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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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목욕비 지원 카드로 이발·미용도 가능
    올해부터 종이 이용권 대신 카드 발급…분기별 자동 충전 올해부터는 익산시로부터 목욕비 지원을 받는 노인들이 이발소나 미용원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목욕탕이 없는 곳에 사는 노인들의 경우, 다른 지역까지 이동하는 것이 불편해 아예 지원된 목욕비를 쓰지 않는 일이 많아 목욕이 어려우면 이발이나 미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익산시가 사업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익산시는 노인 목욕비 지원 사업에 이·미용업소를 추가하고, 지난해까지 종이 형태로 된 이용권을 카드 형태로 변경해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익산시 노인 목욕비 지원 사업은 2020년 도입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원대상은 면 지역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만 1,885명이다. 지원금액은 도입 당시 분기별 1만 2,000원에서 2022년 1만 8,000원으로 상향된 바 있다. 고물가 상황에 지원금은 올랐지만, 목욕탕이 없는 지역의 이용자는 이용권을 사용하기 위해 다른 지역까지 멀리 이동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이 밖에도 종이 형태로 된 이용권을 분기마다 전달하고 정산하는 등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대상자에게 카드를 일괄 지급하고, 분기별로 일정한 금액을 자동 충전하는 형태로 지원 방식을 변경했다. 또 목욕탕 이외에도 이·미용원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김민수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 목욕비 지원 사업의 바우처 카드 도입과 이·미용업소 추가가 지역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목욕업소나 이·미용업소 관계자는 경로장애인과(063-859-73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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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익산시, 아동급식 지원 단가 9,000원으로 인상
    익산시는 결식우려 아동급식 단가를 기존 8,000원에서 9,000원으로 1,000원 인상했다. 시는 성장기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단가를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저소득가구 중 가정환경 상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급식(부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시는 1,597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들은 가정에 부식을 배달하는 방법으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 예산은 약 15억으로 1,600여명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식지원은 저소득 및 결식 우려 가정의 아동들의 결식 예방 및 영양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급식 지원 신청대상은 18세 미만의 결식 우려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등 가구의 아동이며, 아동 본인 또는 보호자가 아동급식신청서 등을 구비해 ‘복지로’ 누리집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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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익산시, 신선한 지역 농산물로 초등 돌봄교실 도시락 지원
    방학 중 빈틈없는 돌봄서비스,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 효과 기대 익산시가 방학 중 초등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도시락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에서 선정된 '사회적 경제 연계형 통합 돌봄 지원사업(초등돌봄 건강도시락 공급)'을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중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발굴한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 2억 원이 투입된다. 신선하고 안전한 도시락을 제공함으로써 방학 중 아이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건강 도시락은 돌봄교실에 다니는 일부 초등학생에게 오는 8일부터 무상 제공된다. 우선 올해 익산시 도심권 6개 학교, 280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내년에는 도심권 32개 전체 학교로 지원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익산교육지원청이 사업에 대한 홍보와 대상학교 선정을 맡고,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식재료 조달, 도시락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사회적협동조합인 '청년식당'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식단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만들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관계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식재료로 조달하고 먹음직스러운 도시락을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며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농가 소득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부터 도입한 재원으로,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가 전국 각 지역으로 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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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사)국악예술원 소리뫼, 김민수 대표가족 익산사랑장학금 기탁
    사단법인 국악예술원 소리뫼 김민수대표 가족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05년 창단한 소리뫼는 ‘생활 속의 전통, 즐거운 예술’이라는 기본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로 2019년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을 한데 이어 지난해 말 두 번째 기탁으로 따뜻한 연말을 선사했다. 익산 숨은 보석에도 선정된 김민수대표의 가족은 배우자와 세 딸 모두 판소리, 거문고, 무용, 타악 등 국악을 하고 있어 전국에서도 보기 힘든 국악가족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자 최미자씨, 차녀 김희라씨와 함께 기탁식에 참여한 김민수 대표는 “저도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저의 나눔이 우리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한국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이사장은 “평소 예술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리뫼 김민수 대표 가족이 우리시 학생들의 후학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셔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익산사랑 장학재단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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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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