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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에서 봄 여행 즐겨보세요
    익산시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과 '고백(Go, Back) 익산 여행', '동행! 백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은 익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의 한방 산업을 지역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중장년층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노는 법',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만들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연계된 한방힐링센터에서 1:1 한방검사, 뜸치료 등 힐링프로그램, 한방 아로마 테라피 체험이 가능하다. 이어 아가페정원의 청량한 자연에서 지역 음식을 맛보는 '팜 파티(Farm Party)'를 경험하고 춘포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웰니스 여행은 다음 달 6~7일과 13~14일에 운영되는 상품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 기간이었으나 조기에 예매가 완료됐다. 현재 신청할 경우 대기자로 선정되고 취소자가 발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3월 중 운영을 시작한 '고백(Go, Back) 익산 여행'과 '동행! 백반 여행'도 익산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백 익산 여행은 1인당 15,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원불교총부,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 보석박물관, 국립 익산 박물관을 방문한다. 현재까지 3회 운영에 48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백반 익산 여행은 지금까지 2회 운영에 40명의 관광객이 함께했으며,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을 방문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두 여행 상품 모두 식사와 체험비가 포함된 합리적 가격으로 익산의 관광 명소를 하루에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익산의 고유 콘텐츠로서 한방 테마의 다양한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백제왕도 익산과의 연계성을 갖춘 여행 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 조성과 5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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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익산시, 자전거 무료 대여소 재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 익산시가 동절기 안전을 위해 중단했던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11월까지 만경강과 곰개나루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길 인근에 설치돼 있다. 1인용, 2인용, 어린이용 자전거 등 약 50대의 다양한 자전거가 배치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은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전거를 최대 90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8월 하절기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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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익산예술의전당 회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이”
    익산예술의전당이 익산시민 인증 후 기획공연의 좋은 좌석을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익산시민 회원 선(先)예매제'를 운영한다. 이번 선(先)예매제 운영을 통해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익산시민' 인증이 가능한 신분증을 가지고 최초 1회만 익산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기존·신규 회원 인증 절차는 오는 28~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익산예술의전당 1층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이 기간 후에는 근무 시간 내 수시로 방문해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앞으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063-859-3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 무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종 공연 및 전시 정보 제공, 기획공연 티켓 할인 혜택, 예매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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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익산시 ‘1시민 1미술’ 수강팀 모집
    익산시가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1시민 1미술'을 운영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일상 어느 곳에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미술을 배울 수 있는 사업이다. 18세 이상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4월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같이 배우고 싶은 지인, 직장, 친구들과 5~10인의 팀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약 40개의 수강팀을 모집할 예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4월부터 8월까지 총 15주 동안 미술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culturecityiksan.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063-831-792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1시민 1미술 프로젝트에서 제작된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 전시회를 두 번 진행해 시민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도 강습이 끝난 후 10월경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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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夜行) 4월 19일부터
    차 없는 야행 위한 시내권 직통 셔틀버스 운행, 이용자 대상 이벤트 운영 달빛 아래 고즈넉한 백제왕궁의 밤을 거닐며 1400년 전 백제를 느낀다. 익산시는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을 다음 달 19일부터 3일간 백제왕궁인 익산왕궁리유적에서 진행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야행은 '백제왕궁연회'라는 부제로, 지난해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백제 유산 발굴 성과를 기념하는 연회의 자리로 관광객을 초청한다. 지난해 익산시는 △중국과의 교류를 증명하는 오행대포(중국 북주시대 발행동전)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서동생가터의 저온저장시설 △왕도의 증거로 제시되는 익산토성(오금산성) 등 백제 유적 발굴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익산이 가지는 백제 왕도의 역사적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 더욱 향상된 모습으로 백제 왕궁 후원을 비롯한 행사장 내 곳곳에서 수려한 야간경관이 펼쳐진다. 왕의 휴식처로 사용된 후원은 정원의 고즈넉함과 밤을 빛낼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해 관광객들은 후원에서 왕궁을 내려다보며 백제 무왕이 된 듯한 운치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무왕과 무왕비, 백제인들과 함께 하며 백제의복을 입고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들이 제공돼 백제왕궁에서 살고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중 많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강화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연인·지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5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광활한 백제 왕궁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채워줄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기존 해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백제왕궁 박물관과 연계한 발굴 체험, 가상현실 체험,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유명 역사 강사와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문제의 개선도 눈에 띈다. '차 없이 오는 야행'으로 진행될 이번 야행은 기존 순환버스 운영에 따른 방문객들의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 도심권 주요 거점 정류장을 지정하고 버스 물량을 확대해 정류장과 행사장을 직통으로 운행한다. 아울러 셔틀버스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준비해 행사장 내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남은 기간 세심한 준비로 익산 문화유산 야행의 전국적 명성과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 참여로 가족·연인·지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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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이야기할머니 수강생 20일부터 모집
    익산시가 지원하고 둥지아동극단에서 시행하는 '이야기할머니 양성 과정'이 2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야기할머니는 어린이들에게 효문화예절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와 구연동화를 들려주고 바른 인성과 가치관 함양을 돕는 역할을 한다. 양성 과정은 둥지아동극단에서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0주간 진행된다. 이야기 기법과 다양한 동화·전통 이야기 교육으로 구성돼 있고 교육을 마치면 실습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다. 모집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여성이며, 봉사활동과 이야기 전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20일부터 이메일(yyangpa77@naver.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양성된 이야기할머니를 파견할 교육기관도 모집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둥지아동극단(063-833-0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전통 가치인 효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효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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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문화, 교육, 스포츠 기사

  • 익산시립도서관, 하반기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모현시립도서관, 꿈지락 아틀리에·꿈을 이루어 드림 운영 익산시립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다양한 창의‧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등시립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도서관 꿈 놀이터’는 책과 함께하는 공예 활동, 블록과 보드게임을 이용한 창의력 놀이, 나만의 동영상을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 독토리’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책 읽기와 글쓰기 등 독후 연계 활동이 이뤄진다. 모현시립도서관에서는 ‘슝슝~ 인물 한국사 탐험대’, ‘이야기 캘리그라피’ 등 독서ㆍ문화ㆍ예술 등 8개 강좌로 구성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꿈지락 아틀리에’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디지털 인재 육성프로그램인 ‘꿈을 이루어 드림(Dream)’은 ‘알고 보면 쉬운 아두이노 피아노 만들기’, ‘ 너희는 게임만 하니? 나는 프로그래밍 한다!’ 등 3강좌를 운영한다.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각 어린이 자료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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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익산미륵사지 미디어아트페스타 9월 9일 개막
    시그니처 ‘드론라이트쇼’ 4회 확장 방문객 니즈 충족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오는 9월 한 달간 미륵사지의 밤하늘을 빛으로 수놓는다. 익산시, 문화재청, 전라북도가 주최하는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9월 9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9일까지 한층 향상된 프로그램을 담아 3년차의 문을 연다. 올해는 '용화세계, 백제人익산'을 주제로, 미륵사지 일대와 익산박물관을 시간의 빛, 기억의 빛, 낭만의 빛, 영원의 빛, 추억의 빛 테마로 꾸며 익산만의 헤리티지 나이트투어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매일 저녁 7시 30분 미륵사지 석탑 무대를 배경으로 최신기술을 접목한 미디어파사드로 압도적인 미디어아트쇼를 상시 선보일 예정이다. 동탑과 서탑 사이에 대형 스크린과 고해상도 프로젝터, 음향으로 표현되는 미디어아트는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디지털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익산 미디어아트 페스타만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드론라이트쇼가 기존 2회에서 4회로 늘어 개막식과 추석 연휴, 주말 등에 공연된다. 드론라이트쇼 진행에는 방문객 안전을 위해 주요 지점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익산시립무용단 25명이 출연하여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백제의 평화를 품격있는 무용으로 표현하는 융복합 미디어쇼도 백미다. 매주 토, 일 각 2회씩 진행하는 융복합 미디어쇼는 환상적인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환상적인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륵사지 연지를 비롯한 미륵사지 동선 내 자리잡은 다양하고 경이로운 야간 경관, 박물관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체험프로그램과 프리마켓 등이 미륵사지 6만평 대지 위에 다양하게 자리 잡을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3회를 맞는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익산만의 독특하고 풍성한 운영으로 전국적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며 “세계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미륵사지가 드리는 선물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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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2023 익산서동축제’ 9월 개최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주관하는 ‘2023년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열리는‘2023 익산서동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빛의 힐링을 선사하는 축제 이미지를 부각했다.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 오후와 심야시간대에 집중하는 야간경관 특화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집중한다. 특히 접근성과 편의시설을 한층 더 개선해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종합운동장을 활용한 주차장 운영과 셔틀버스 증차, 축제장 내 화장실과 쉼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익산서동축제는 전날인 9월 14일 익산역 광장에서 서동, 선화와 시민이 함께하는 ‘무왕행차 행렬’, 시민의 안녕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하는 ‘무왕제례’ 행사를 통해 서동축제의 개최를 알린다. 9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K-페스티벌, 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 서동요 전설, 백제무사체험, 무왕루 수문장 교대식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서동공원 자연경관과 금마 저수지를 활용한 야간경관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인 9월 16일엔 ‘2023 익산방문의 해’와 ‘2023 익산서동축제’를 기념해 미륵사지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전국노래자랑 본선 장소인 미륵사지에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서동축제장으로 무료로 셔틀버스를 수시 운행하여, 1석 2조로 전국노래자랑과 서동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형훈 경제관광국장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와 이를 기념하는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고,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익산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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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3-08-23
  • 김화진 발성연구소 ‘뮤직토크콘서트’ 개최
    순수 아마추어 ‘라임중창단’ 사계절 담은 노래로 대미 장식… 건강인문학 토크쇼와 음악의 향연 뮤직과 토크가 어우러진 이색 콘서트가 펼쳐진다. 가을을 재촉하는 9월 3일(일) 저녁 7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지향 약사와 함께하는 라임뮤직토크콘서트’다. 이 콘서트는 성악가이자 발성코칭 전문가인 김화진 발성연구소 원장의 수강생들이 독창을 하고, 수강생 위주로 이루어진 <라임중창단>이 음악공연을 한다. 특히 kbs, mbc, mbn, sbs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한 이지향 약사(충남 아산 큰마음약국 대표)와 김화진 원장이 건강과 인문학 그리고 음악에 관련한 토크쇼를 진행한다. 토크 주제는 '밸런스와 발성 치유의 힘!'이다. 우리 몸 전체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몸의 밸런스를 잘 맞추고, 건강하게 말 잘하는 방법과 몸을 잘 만들고 노래를 잘하는 방법, 인생 또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발성 치유와 음악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라임중창단>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을 노래로 장식한다. 가곡 ‘남촌’과 뮤지컬 ‘그리스’ OST인 ‘Summer Night’, 영화 ‘라이온킹’ 주제가인 ‘The lion sleeps tonight’, 라틴어로 ‘생명의 양식’을 뜻하는 성악 ‘panis angellicus’ 등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회사원, 공무원, 학생, 주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라임중창단>은 음악을 통해 교감을 나누는 아마추어 중창단이다. 단원은 소프라노에 김수정·서명순·진선화, 알토에 임정희, 테너에 김영돈·정승욱·이상윤, 베이스에 강태성·우창수 등 9명. 지휘는 김화진 원장, 피아노는 이예닮 연주가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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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26일 천년고찰 심곡사에서 ‘떡목음악회’
    여름의 끝자락 무더위를 날릴 음악회가 고즈넉한 산사(山寺)에서 펼쳐진다. 익산 미륵산 중턱에 있는 천년고찰 심곡사(회주 화평스님, 주지 정안스님)가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 30분 떡목공연장에서 ‘2023 심곡사 떡목음악회’를 개최한다. 떡목음악회는 ‘떡목’이라는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근세 5대 명창의 반열에 우뚝 선 ‘국창 정정렬 명창’을 기리고, 문화예술의 도시 익산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산사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에는 개그맨 박범수의 사회로, ‘바람 바람 바람’으로 유명한 가수 김범룡, 여성 3인조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 아이큐, 임화영 명창, 윤도, 단양, 신혜 등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곡사 회주 화평스님은 “올해는 장마가 심하고,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렸다”며 “공기 맑은 심곡사에서 음악회를 보시고,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떡목음악회 주관은 심곡사, 후원은 익산시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한다. 심곡사 주소는 익산시 낭산면 장암길 113이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3-08-22
  • 백제왕궁박물관, 여름방학 박물관 나들이 성료
    익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백제왕궁박물관에서 진행한‘여름방학 박물관 나들이’프로그램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정원’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400년 전 설계와 기획이 완벽하게 이뤄진 왕궁리유적 정원을 비롯하여 동양과 서양의 정원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동‧서양 정원의 특징과 차이를 알아보는 전시해설 ▲참여한 가족들이 친해질 수 있는 가족 공동체 놀이 ▲우리 가족만의 백제 정원 꾸미기 ▲왕궁에서 진행되는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우리 가족만의 백제 정원 꾸미기를 통해 완성된 10개의 아름다운 작은 정원은 박물관에 한 달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백제 왕궁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가족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익산의 문화재를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백제왕국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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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익산시, ‘전북시민대학 지정 시범사업’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
    23일부터 전북시민대학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익산시가 지난 7월 전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북시민대학 지정 시범사업’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7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105명이며, 신청 접수는 8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북시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원광대학교 캠퍼스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유튜브를 위한 영상제작 ▲영화로 만나는 삶의 인문학 ▲백세시대 건강관리 ▲반려동물 라이프 등 4개 강좌를 운영하고, 원광보건대학교 캠퍼스에서는 ▲손끝이 아름다운 익산시민 ▲나를 발전시키는 문화관광 ▲자세, 바르게 운동하자 등 3개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각 캠퍼스별 학습매니저를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학습이력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신입생 모집, 학사관리, 학습이력, 경력관리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대학교수 등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평생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등교육과 상생할 수 있는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 및 재구조화를 추진한다. 최영숙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등교육과 상생할 수 있는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평생학습관·문해교육센터로 (☎859-5158)로 문의하면 된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3-08-22
  • 익산시립합창단, 시민합창단 25일까지 모집
    익산시립합창단이 익산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공연하는 멋진 추억을 제공한다. 익산시립합창단은 오는 10월 19일에 개최할 제86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공연을 함께 할 시민 합창단을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민합창단은 익산시에서 활동 중인 25명 이상의 합창단으로, 익산시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의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사전연습과 공연 당일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된 시민합창단 중 최종 4~5팀 정도가 선발되며, 결과 발표는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사전연습 일정은 단체별로 익산시립합창단과 지휘자가 순회하며 진행되고, 9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익산시립합창단 제86회 정기연주회는 10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참가신청서와 연주 영상 2곡 이내 영상 파일을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zurigo@naver.com)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익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익산시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이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익산시립합창단의 제86회 정기연주회 ‘함께!!’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은 올해 노기환 지휘자 취임 후 2번째 맞는 공연으로 매번 새로운 시도와 함께 다양한 협연을 통해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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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희망연대, ‘익산형 일자리 사업’ 주제 22일 포럼 개최
    희망연대(류종일, 최병천 공동대표)가 ‘익산형 일자리 사업 무엇인가?’를 주제로 제35차 희망포럼을 22일 오후 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5월 산업부 지방주도형 투자 일자리에 국내 첫 농식품 상생 모델로 최종 선정된 ‘익산형 일자리 사업’에 관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익산형 일자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발표는 ‘익산형 일자리 사업’을 익산시와 함께 초기 기획 단계부터 설계하고 현재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장현욱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팀장이 맡는다. 장현욱 팀장은 지방주도형 투자 일자리의 개요, 선정지역 현황, 익산형 일자리 사업의 주요 계획 및 성공 요소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발표 후에는 기업투자와 정부 지원 등 7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어 수백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익산형 일자리 사업에 관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포럼 참여는 희망연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연대(☎ 063-841-79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희망연대는 익산의 현안이나 과제에 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토론하기 위해 2016년부터 희망포럼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주민자치회, 인구정책, 국가식품클러스터, 사회적경제, 걷는 도시, 시내버스, 만경강,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정책, 생태관광 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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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한의진료센터 협력운영 재체결로 한의학 세계화 도약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이 베트남 달랏시와 한의진료센터 협력운영을 다시 체결하며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달랏시 행정센터에서 3일 개최한 협약식에는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시장, 응오티미로이(Ngô Thị Mỹ Lợi) 달랏시인민위원회부서기장, 응우옌반코이(Nguyễn Văn Côi) 달랏시보건국장, 응우롄티휴호아(Nguyễn Thị Hiếu Hòa) 달랏메디컬센터장 등 십여 명의 고위 관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다. 당꽝뚜 달랏시장은 “이제 2개월 지난 달랏시 신임 시장으로 첫 외국인을 영접하게 된 것이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여러분이라는 사실에 너무 기쁘다”는 축사를 전했고, 응오티미로이 달랏시인민위원회부서기장도 “2019년 협력체결 이후 터진 코로나펜데믹으로 센터운영이 중단될 수 밖에 없었지만,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어떤 형식을 빌려서라도 우리들과 연결되어 왔다. 그러한 결과로 수많은 달랏시 시민들은 한의진료센터를 이용하며 치료받을 수 있었고, 대부분 관료들도 원광대학교 한병병원과 좋은 관계로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2019년 맺은 협약에 따라 한의진료센터를 통해 2천여 명의 현지 환자를 돌보았으며, 현지 전통의사들과 협의진료 및 교류, 달랏메디컬센터와 한국-베트남 학술세미나 시행, 현지 의료인 본원 초청 연수 및 검진 체험 등 한의학 세계화 초석을 다져가는 한편,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병원장 이정한)은 지난 5월 장흥군-베트남 달랏시의 농수산물 수출협약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였다. 이정한 원광대한방병원장(장흥통합의료병원장 겸직)은 “코로나펜데믹으로 센터 운영이 중단되는 상황을 겪으면서 온라인 교육플랫폼, 의한 협진 등 다양한 운영시스템을 준비했다”며 “원광한의진료센터를 진심으로 아끼는 여기 관계자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에서 3~5일 진행된 ‘베트남 메디-팜 엑스포 2023’에 참가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의료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베트남 보건부가 주최한 메디팜 엑스포는 전통의학 시장이 활발한 인도, 싱가폴, 스리랑카, 태국 등 20여개 국가의 다양한 기업인 및 의료인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브랜드인 한의약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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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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