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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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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익산의 지역 대표 향토음식점 모집
    익산시가 지역의 고유음식을 취급하는 향토음식점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외식·관광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전북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점을 모집한다. 전북자치도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에는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이 있다. 향토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준비해 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음식점을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익산시로부터 인증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 위생물품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위생과(063-859-5455)에 문의하면 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 지정 확대를 통해 외식업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향토음식점은 총 10개소로 맛동미륵산순두부를 비롯한 뚜부카페, 흙가든허브오리, 웅포식당, 본향, 진미식당, 한일식당, 산촌가든, 명아우리, 다솔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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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익산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익산시가 대체 수자원인 빗물의 이용 확대를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버려지는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서 시설 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7일까지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 원 한도로 총공사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우천 시 하천 등으로 유출되는 수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지하수 양을 조절해 물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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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역시 익산농협!” 해마다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
    김병옥 조합장이 이끄는 익산농협이 해를 거듭할수록 역대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익산농협은 지난 2월 29일(목)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날 결산보고에서는 익산농협이 대면고객 감소 및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변동에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생크림 찹쌀떡'의 인기를 바탕으로 떡 방앗간의 약진과 신규지점 개점, 마트 이전개점으로 2023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억 3천만원 가량 증가한 54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달성했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재갱신하며 익산농협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친 결과다. 또 이날엔 당기순이익에 따른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도 결정됐다. 우선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로 16억 6천만원과 이용고 배당 16억 4천만원을 현금배당했다. 배당률은 12.5%로 전년대비 약 3억 8천만원 증가한 46억 3천만원을 배당했다. 당기순이익 중 배당을 빼고 난 13억 2천만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결산보서 의결 후에는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정진, 최병운, 김영순, 이선자 이사가 조합원인 이사로 선출되었고, 사외이사로 채수열, 김진완, 박종수 이사가 선출됐다. 또 상임감사는 박상현 현 상임감사가 재선출됐고, 비상임감사는 최진태 감사가 선출돼 익산농협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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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청년공유주방 익산제빵소, '마룡샌드' 출시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익산제빵소(대표 송지원)가 '마룡샌드'를 출시하며 청년창업에 희망을 주고 있다. 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창업과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직업역량을 강화시키는 공간이다. 2022년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송지원 대표는 익산시가 지난해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익산형 MVP지원사업을 통해 1,000만 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받았다. 송 대표는 문화관광을 연계한 제품을 개발하던 중 익산시 인기캐릭터 '마룡'을 활용한 마룡샌드를 출시하게 됐다. 딸기, 고구마, 흑임자, 인절미, 황치즈 5가지 맛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으로 세트화했다. 송지원 대표는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모두에게 달콤한 선물을 제공하는 익산제빵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마룡샌드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지역특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익산청년공유주방이 청년창업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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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김호진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 “소통과 화합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최선”
    “소통과 화합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5기 회장이 된 김호진 신임회장의 취임일성이다. 김 신임회장은 2일 오후 6시 영등동 궁 웨딩컨벤션 2층에서 열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지난 재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을 이끌어주신 김양배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김 신임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이사 등 49명의 5기 임원진도 공식 출범했다. 김 신임회장을 비롯한 5기 임원진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회장에게 의사봉을 건네고 자리에서 내려온 김양배 전임회장은 “지난 2019년 7월 회장으로 취임해 총 4년 6개월간 우리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준 3기, 4기 임원분들과 700여 명의 소상공인 회원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제 5기 임원분들과 소상공인 회원들이 똘똘 뭉쳐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김 신임회장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국회의원, 익산시의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양배 회장 이임사 △익산시장 감사패 수여 △김호진 회장 취임사 △주요 내빈 축사 △간담회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상공인이 살맛 나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단체로 현재 익산은 7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익산시 소상공인들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CMS자동이체로 월 3천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 오늘소식
    • 경제
    2024-02-02

실시간 경제 기사

  • 사전 계약심사제, 예산 절감 효과 ’톡톡‘
    익산시가 사전 계약심사제 활용으로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는 8일 사전 계약심사제를 운영해 약 1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9월 말 기준 시 재정사업 460건, 758억원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한 결과 ▲ 공사 10억원 ▲ 용역 1억7천만원 ▲ 물품구매 3천만원 등 12억원을 절감했다. 또한 민간자본 보조사업 32건, 98억원 대상으로 4억원을 절감하여 총 16억에 이르는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심사제란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을 대상으로 원가산정과 공법의 적정성 등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로 시가 발주하는 5천만원 이상의 공사, 3천만원 이상의 용역, 2천만원 이상의 물품구매 전 계약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 특수시책으로 보조금 3천만원 이상 민간자본사업에 대해서도 계약심사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병두 감사담당관은“사전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절감된 예산이 지역으로 다시 환원되는 善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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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익산시, 지역농산물 유통활성화 방안 모색
    익산시가 전문가와 함께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시는 8일 6개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산물 유통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정명채 명예농업시장, 백승우 전북대학교 교수, 최병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 김종길 익산탑마루조공법인 대표, 정천섭 지역파트너 플러스 대표, 김구호 ㈜ 익산 통합RPC 지사장, 조헌권 이비즈 센터 대표 등 학계와 유통, 로컬푸드, 쌀,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6개 분야의 전문가 15여명이 참여하였다. 전북대학교 백승우 교수의‘익산시 농산물 유통 마케팅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통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과정에서 소농, 영세농, 고령농을 위한 유통판로 확대 방안과 농산물 수출 확대 방안 등 국내외 판로 확대 방안까지 다양하고 뜻깊은 내용들이 논의됐다. 또한 익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표준 운영지침과 로컬푸드 직매장 인증 등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봉섭 미래농정국장은“내년도 미래농정국 운영방향을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소농, 고령농, 영세농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농업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를 위한 사업들을 활기차게 추진하여 농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10-08
  • 도시공원에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 ‘시동’
    익산시가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공원일몰제 시행(7월)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의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섰다. 공원과 공동주택이 어우러진 명품의 숲세권 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토지 보상이 시작됐다. 6일 시에 따르면 마동·모인·소라공원이 최근 감정평가를 끝마치고 토지 소유자들과 협의에 들어가는 등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 마동공원은 329필지(238,455㎡), 지장물 397건, 모인공원은 498필지(12만3918㎡), 지장물 138건, 소라공원은 141필지(20만7965㎡), 지장물 1738건에 대한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토지와 지장물의 손실보상 가격은 토지주와 사업시행자·전북도에서 추천한 감정평가업자가 각각 평가한 금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산정됐다. 이와함께 수도산공원도 감정평가를 마치고 보상협의 준비 중에 있으며, 팔봉공원(1지구)은 현재 토지와 지장물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도심권 근린공원 5곳은 토지 보상이 완료되는 대로 공원조성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도심공원 조성과 함께 공동주택 건립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마동공원은 GS자이 1446세대, 수도산공원은 제일 풍경채 1515세대, 모인공원은 중흥 S클래스 968세대, 팔봉1지구는 서희 스타힐스 2330세대, 소라공원(시공사 미정)은 1357세대 등 약 8000여 세대가 도심권에 조성될 계획이다. 마동·수도산공원은 내년 상반기에, 모인·소라공원은 내년 하반기에 각각 분양될 예정이며, 팔봉1지구는 보상 진행 상황에 따라 분양 시기를 확정할 예정이다. 도심에 위치한 대규모 공원들이 이처럼 잇단 사업착수 계획을 알림에 따라 익산에는 여의도 면적의 약 55%(1.6㎢)에 달하는 공원 지역이 새 단장을 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지금까지 공원으로 지정만 되어있고 이용이 미비했던 곳에 도서관, 수영장, 체육시설 등 시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공원의 특색을 살린 여가, 휴식공간이 대규모로 설치됨으로써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 기여가 한층 기대되고 있다. 이명천 도시전략사업과장은 “조속히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에 나서는 등 시민들에게 명품공원과 쾌적한 정주여건을 하루빨리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공원일몰제란 지자체가 도시군계획 시설상 공원으로 결정한 부지를 20년간 집행하지 않으면 공원 결정의 효력을 상실하는 제도로 2000년 7월에 도입돼 지난 7월부터 전격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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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10-06
  • 익산시, 6개월 이상 거주민에 아파트 우선 공급
    익산시가 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6개월 이상 지역 거주자에게 아파트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시는 5일 실거주자 주택 우선 공급으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공급 대상을 고시하였으며, 고시일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모든 아파트 청약 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임문택 주택과장은 “신규 아파트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치가 높은 상황에서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실거주자 위주의 주택정책이 절실했다”며“주요 인구감소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는 주택문제를 실거주자 우선 공급을 통해 해소하는 등 작금의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 28만을 사수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들어 지역 내 신규 아파트 사업 물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의 경우 모현동 이지움(207세대), 팔봉동 더테라스아트리체(192세대), 동산동 광신프로그레스(345세대) 등이 신규 분양에 나선다. 내년 상반기에는 마동 현대힐스테이트(454세대)와 마동공원 GS자이(1,446세대), 수도산공원 제일풍경채(1,515세대) 등의 분양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대략 1만5천~2만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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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10-06
  • 익산시 안심식당 희망업소 추가모집
    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안심식당 희망업소를 추가 모집한다. 시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안심식당 지정 희망 업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조건은 주민등록이 익산시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영업자이며 선정기준은 1순위 모범음식점, 2순위 대물림 맛집, 3순위 향토음식점, 4순위 위생등급제, 5순위 선착순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개인 식기를 사용하여 음식 덜어 먹기, 음식업소 종사자 등 마스크 착용, 영업소 입구에 손 소독제 상시 비치, 음식업소 자체적으로 매일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추가모집기간 접수된 신청서류는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64개의 안심식당을 지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7월에도 안심식당 33개소를 지정해 한 업소 당 1백만원 정도의 위생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박미숙 위생과장은“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운영에 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업소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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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익산시, 드론활용 콩 병해충 방제 효자노릇 톡톡
    익산시가 논콩 생산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논콩 병해충 방제 기술을 확대 보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28일 오산면에서 전북농업기술원,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활용 논콩 병해충 방제 평가회를 가졌다. 콩은 가뭄의 제약을 덜 받고 소비범위가 넓어 비교적 소득이 안정적이나 파종과 수확까지 노동력이 많이 필요해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는 농작업의 기계화가 절실한 실정이다. 앞서 시는 올해 논콩 안정생산 및 생산기술 생력화를 위해 농업용 드론 2대, 논콩 복합파종기, 콩 정선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드론은 춘포면 소재 영농조합법인, 오산면 소재 친환경연구회에 각 1대씩 지원을 하였고, 논콩 복합파종기, 콩 정선기는 용동면 소재 작목반에 지원하여 파종 연시는 6월에 용동면 들녘에서, 콩 병해충 방제 연시는 8월에 춘포면 들녘에서, 콩 병해충 방제 결과 평가회는 9월에 오산면 들녘에서 실시하였다. 논콩 복합파종기는 깊이 25cm ~ 30cm(일반적으로는 23cm ~ 25cm)의 견고한 두둑 형성으로 배수를 빠르게 하여 습해 피해를 최소화하게 만들어졌는데 올해는 긴 장마에도 불구하고 침관수에 의한 피해가 없었고 드론활용 콩 병해충 방제는 기존 방식에 비해 80% 이상의 노동력 절감 효과 및 농약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올해 지원한 콩 관련 농업기계는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한 파종, 방제 및 수확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류숙희 기술보급과장은 “논콩 파종기 보급 및 드론활용 콩 병해충 방제 결과 평가 결과 논콩 재배 농업인들의 고품질 콩 안정생산 및 노동력 부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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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익산시가 자랑하는 ‘십리향벼’ 십리까지 향이 솔솔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여산면 두여리 일원에서 농협관계자, 전북농업기술원 관계자, 단지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품질 생산단지인 십리향벼 재배 현장에서 벼 생육 결과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십리향벼를 확대 재배하여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한 사업으로 우리지역만의 특성화 및 차별화를 통해 전북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산면 일원에서 실시된 이날 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가 7월에서 9월까지 3개월간 시범단지 3개소를 선정하여 유형별 재식밀도, 벼키, 줄기수, 이삭수, 이삭길이, 벼알수 등의 조사항목으로 벼 생육조사 결과를 토대로 단지 회원들과 소통하며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재식밀도별 벼 샘플을 채취하여 직접 볼 수 있도록 모형으로 전시하고 병충해 발생 정도, 수확량 등을 평가하였는데 특히 십리향벼를 개발한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이덕렬 박사 강평까지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십리향벼는 호품벼와 도화향2호를 인공 교배한 품종으로 호품벼의 밥맛과 도화향벼의 향(2-AP 성분)이 결합된 키가 작고 쓰러짐에 강한 품종이다. 향미는 일반적으로 일반쌀보다 가격은 높으나 쓰러짐에 약하고 수량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 십리향벼는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것으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도화향2호와 향이 유사하여 앞으로 대중국 수출용으로도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50여일간의 장마로 인해 연약해진 벼가 태풍이 오면서 많은 면적의 벼가 쓰러졌으나 십리향은 끄떡없이 잘 자라주어 황금물결을 이루었다. 특히 십리향벼 재배 매뉴얼 대로 참여 농가들이 잘 지켜준 덕분에 벼 쓰러짐, 병해충 피해도 적어 금년 평균 단위 면적당 벼알수보다 수확량이 더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전국 최고품질 쌀 브랜드에 야심차게 도전할수 있는 원동력으로 익산 쌀 산업의 경쟁력을 이끄는 신동진벼 대체품종으로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는 신동진벼를 대체하고 신품종 보급․확산을 위해 십리향벼 재배로 익산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쌀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 벼 재배품종의 약 66%를 차지하는 신동진벼는 전국 최고품질 쌀 브랜드에 여러번 선정된 품종으로 전국 5위 벼 재배면적을 보유한 익산 쌀의 위상을 높인 농가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그러나 신동진벼는 농식품부 공공비축미곡 배정 방침에 따라 공공비축미 매입 시 다수확 (단수 570 kg이상/10a) 품종을 제한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매입제한 품종으로 강화할 방침으로 익산의 새로운 벼 품종 재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평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육 참여 농가에 물리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위생 수칙을 준수토록 했다. 류숙희 기술보급과장은“올해 신동진 대체품종 개발을 위해 신품종 시범포장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할 계획이다”며“십리향벼는 익산 쌀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확대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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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익산시 ‘계약심사’ 활용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
    익산시가 시행하고 있는‘계약심사 사전컨설팅 제도’가 지역업체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25일 계약심사 사전컨설팅 제도를 시행해 올해 9월 현재 계약심사 요청사업 기준 34건, 26억5천만원(공사 17건 17억3천5백만원 용역 17건 9억1천5백만원)의 지역업체 참여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계약심사 사전컨설팅 제도’는 지역 제한 기준금액(일반공사 2억원, 전문공사 1억원 전기·소방·통신공사 8천만원, 용역·물품 5천만원) 경계에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설계비 검토 등을 통해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 등에 지역업체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익산시만의 특수시책이다. 이 밖에도 시는 지난해부터‘지역업체(제품) 우선계약 위반 신고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조달 등록된 관내업체 제품 우선구매, 지역업체 하도급 실시 권장, 계약심사 사전컨설팅 제도 시행 등의 다양한 방안들을 통해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침체된 건설경기를 반등시키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병두 감사담당관은“우리 시 특수시책인 계약심사 사전컨설팅 제도가‘지역과 행정이 공존하는 다이로운 익산’을 만들어가는데 소중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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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익산시, 미세먼지 저감 ‘농업부산물 파쇄’ 지원
    익산시는 가을 추수철을 맞아 지역 내 불법소각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24일 하반기 파쇄사업 운영 대행업체를 선정하고 파쇄기 3대와 인력 6명을 투입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다음달 7일부터 2개월 동안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농업부산물 발생량이 5톤 미만인 지역 영세농 또는 고령농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청소자원과(☎ 063-859-5412)와 각 읍면동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농업부산물을 경작지 내에서 파쇄 처리하고 퇴비화를 유도하여 농업부산물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불법 소각행위 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농업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 농업부산물은 마땅한 처리방법이 없어 노천소각에 의존하여 왔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 위험과 미세먼지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 관계자는“올해부터는 파쇄기 3대를 확대 운영하는 만큼 농업부산물 처리에 애로가 많았던 농가의 일손을 크게 덜어 줄 수 있게 되었다”며“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위해서라도 노천 소각은 피하고 파쇄사업을 적극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 농지 166개소 26만4천㎡의 농업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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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라온에이치앤씨, 익산제4일반산단 투자
    ㈜라온에이치앤씨가 익산제4일반산단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시는 23일 시청에서 최관호 ㈜라온에이치앤씨 대표, 정헌율 시장, 유재구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온에이치앤씨는 이날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라 2021년까지 익산제4일반산단 4,226.9㎡ 부지에 20여억원을 투자하여 1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으로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산단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라온에이치앤씨는 아기와 엄마를 위한 유아, 위생, 생활용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모유저장팩, 이유식저장팩, 이불팩, 의류압축팩, 젖병솔, 일회용젖병 등이 있다. 2014년 설립 이래 2017년까지 매년 수출 70% 이상, 매출 70% 이상 고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2018년 이후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내외 수출 다변화를 통한 매출 증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동남아 등 국내에 비해 큰 해외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통하여 신제품 개발하고 원가절감 및 안정된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투자를 추진하게 되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 투자하여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신 기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내실있게 성장하여 글로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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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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