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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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수해복구 구슬땀
    익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4일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업체를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활동에는 왕경배 사무국장, 이해석 운영위원장, 이강주 이사 외 임원들 20여명이 참여했다. 수해복구 현장인 평화동 소재 (유)남양건설(공업사)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1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순식간에 사무실과 주차장, 도로까지 침수되면서 경제적인 사업행위나 일상생활 등을 할 수 없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공무원, 교회 자원봉사자 등이 나서 지난 6일부터 수해복구를 위해 나서고 있으며특히 14일에는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이 방문하여 배수로 응급복구 청소, 사무실내부 물에 젖은 집기류, 기계 수리정비, 폐기물 처리 및 쓰레기 분류처리 등 피해회복에 온 힘을 다하였다. 피해업체인 방극주 (유)남양건설(공업사) 대표는 “침수로 실의에 잠긴 이웃을 위해 7일 동안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나서 복구에 힘써줘서 감사하다”며“온정이 담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발판으로 다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내겠다”고 전했다. 체육회 관계자는“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을 돕는데 장애인체육회 직원 과 이사회 임원분들까지 참여하여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며“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물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08-18
  • 드론으로 콩 병해충 방제 간편하고 신속하게!
    익산시가 논콩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기술을 확대 보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18일 농가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콩 병해충 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을 활용하면 논 타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은 물론 노동력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콩은 가뭄의 제약을 덜 받고 소비범위가 넓어 비교적 소득이 안정적이지만 파종과 수확까지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작물이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는 농작업 기계화가 절실한 실정이다. 현재 콩 기계화율은 61%로 98%인 벼농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드론을 활용해 콩 병해충을 방제하면 기존 방제 방식에 비해 80% 이상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숙희 기술보급과장은“드론활용 콩 병해충 방제 연시회를 계기로 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며 “논콩 재배 확산으로 국내 콩 자급률 향상과 고품질 콩 생산 및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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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8-18
  • 익산시청 펜싱부, 전국선수권대회 금메달 쾌거
    익산시청 소속 펜싱부가 국내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익산시청 펜싱팀이 남자 에뻬 단체전(권영준, 나종관, 정병찬, 정재원)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6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익산시청 남자 에뻬 선수들은 단체전 결승전에서 부산시청을 45-36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년도 대회 준우승을 한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8강 양구군청과의 접전 끝에 45-42로 아쉽게 패했다. 익산시청 펜싱팀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대회들이 재개되고 난 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앞으로 개최될 하반기 대회에서도 장밋빛 전망을 예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우리 선수들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부상 없이 선전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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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0-08-18
  • 익산시, ‘부동산소유권 특별법’ 교육 마무리
    익산시는‘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시행에 앞서 위촉한 보증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보증인으로 위촉된 7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닷새 동안 실시됐다. 참석한 보증인들에게 특별조치법의 주요 내용 및 보증사무의 처리와 보증인의 의무에 대한 사항, 보증 시 유의사항, 과거 2006년 시행된 특별조치법과 달라진 점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돼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특별조치법은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이 없으며 농지법, 국토계획법 등 타법을 배제하지 않고 일괄 적용된다.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및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등도 적용됨으로 과태료·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자격보증인(변호사 또는 법무사)에게 보증을 받기 위해서는‘변호사·법무사의 자격이 있는 보증인의 보수에 관한 규칙’에 따라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촉된 보증인은 개인의 재산과 관련된 업무를 처리해야 하므로 사실관계에 입각하여 엄정하게 보증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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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0-08-18
  • ㈜에스와이테크, 지역아동센터·그룹홈에 간식 기증
    ㈜에스와이테크(대표 한수용)는 지난 14일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아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40만원 상당의 음료를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에스와이테크는 지난 2018년에 설립된 미세먼지 신호등, 태양광 LED가로등을 제조하는 전문제조업체로 지난해 지역 5곳에 보안등을 기증해 설치하였고 경로당에 쌀과 생활용품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또한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해 태양광LED벽부등 설치 재능기부와 착한기업, 착한가정으로 정기적인 기부에도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한수용 대표는“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라도 전하기 위해 봉사와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며“앞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간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화 영등1동장은 “정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작은 나눔 실천이 확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영등1동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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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천마부대 장병, 주거환경 취약가구 대청소
    금마면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마부대 장병 30여명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해당 어르신은 기존 주택이 파손되어 창고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저장강박증으로 거주지 주변에 폐기물을 쌓아놓고 있어 위생상으로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대상자의 건강도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금마면은 천마부대와 시청 청소자원과의 협조를 받아 주거지 곳곳에 산더미처럼 쌓인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여 청결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으며 5톤 이상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천마부대 직할대장 임권효 소령은“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이렇게 솔선수범하여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천마부대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면은 대상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가 끝난 이후 방역 서비스를 연계하여 소독을 실시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하여 상·하수도 설치사업도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08-18
  • 삼성동 서예·문인화반, 각종 대회 수상 쾌거
    삼성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영미) 서예·문인화반 수강생들이 올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2020년 대한민국 한석봉 서예대전에서 이성옥 수강생이 한글부문 대상 수상 및 추천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제21회 대한민국 문인화대전에서는 김정분, 이봉애 수강생이 입선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예·문인화반은 매주 2회 수업을 진행해왔으며 코로나19로 휴강 중임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하여 2개 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성옥 수강생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했는데 대한민국 한석봉 서예대전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강병수 삼성동장은 “코로나19로 서예·문인화반이 휴강 중이었는데도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준비해준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동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강 중이었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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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씨 없는 수박 장마 후 엽면시비.차광관리 중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이 "고온에 강한 '씨 없는 수박'이라도 기나긴 장마에 일조가 부족해 연약해진 후 강한 햇빛과 고온에 접하면 급성시들음증과 피수박, 일소과(과실의 햇볕 데임) 등의 생리장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수확기 품질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북농기원은 씨 없는 수박의 생리장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황산고토를 엽면시비해 엽육을 두껍게 함으로써 식물체를 강건하게 해야 하고, 수확기의 수박도 적절한 수분을 공급해 시들음증을 방지하고 지온을 낮춰 줌으로써 활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시설 내 기상환경은 원활한 환기를 유도해 기온을 낮추고, 3중의 비닐하우스에서는 2∼3중의 내부 비닐을 이용해 강한 햇빛을 차광하며, 1중 비닐하우스의 경우에는 차광망을 외부에 설치해 직사광선에 대한 노출을 피해 과실 온도를 낮춰 줌으로써 일소과와 피수박 등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씨 없는 수박은 씨앗을 뱉어내는 식습관의 증가와 보건 위생 의식의 확산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수박이다. 특히 고온에 강해 시설수박 2기작의 고온기 적합 품종으로 재배면적 또한 증가 추세에 있다. 전국적으로는 전라북도가 가장 많은 재배면적(전북 320ha, 전국 600ha)을 차지하고 있다. 7월 상순에 익산지역에서 출하를 시작해 8월 하순까지 정읍·고창지역을 중심으로 출하되고 있다. 김갑철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장은 "앞으로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엽면시비와 환기 및 차광관리 등으로 작물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고품질의 씨 없는 수박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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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8-18
  • 박윤성 목사 요한계시록 강의 30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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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성 목사의 성경 강해
    2020-08-14
  • 박윤성 목사 요한계시록 강의 29과
    • 오늘미션
    • 박윤성 목사의 성경 강해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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